-
2022.06.22 10: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유카로오토모빌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은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 시 A보드 및 해저드 브랜드 광고 진행을 비롯,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축구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
2022.06.17 09: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지난 8일 남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딜러쉽으로 이전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새롭게 이전한 남천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남천동 랜드마크 건물인 남천 딜러쉽 3층에 위치해, 인증중고차 뿐만 아니라 신차 전시장까지 함께 보고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까지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인증중고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한성모터스 인증중고차는 6년/15만km 미만 무사고, 198가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
-
2022.06.13 18: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고차업계가 중고차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롯데렌탈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달 27일 롯데렌탈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업조정 신청을 중소기업중앙회에 접수했다.‘사업조정’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상권에 진출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협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 사실 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기업의 상권 진출 제도를 연기하거나 생산품목, 수량 등의 축소를 권고할 수 있는 제도다.중고차업계의 사업조정 신청은 현
-
2022.05.09 09:48
[M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광주광역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기존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해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신성자동차,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565)는 연면적 6,551 m²(약 1,982평), 지상 3층 및 지하 1층으로, 호남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디지털 쇼룸’, ‘액세서리&컬렉션 샵’, ‘고객 전용 휴게공간’ 및 ‘총 150대까지 수용
-
2022.04.29 17:18
[M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내년 5월에나 중고차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당초 예정했던 시점보다 1년 가량이 늦어진 것이다.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조정심의위원회는 중고차업계가 신청한 사업 조정안을 심의한 결과,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고차 판매업 사업개시 시점을 예정보다 1년 연기하고, 2023년 1월~4월 동안 각각 5,000대 내에서 인증중고차 시범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실제로 중고차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은 내년 1월부터이기 때문에 전체 사업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하면 6개월 가량이 늦어진 셈이다.현대차와
-
2022.04.29 00:19
[M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조정심의위원회의 1년 유예 권고결정에 대해 대해 아쉽지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현대차와 기아는 "사업조정심의위의 권고 결정 이후 별도 자료를 통해 사업조정 결과는 중고차시장의 변화를 절실히 원하는 소비자를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로, 사업개시 1년 유예 권고는 완성차업계가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고품질의 중고차와 투명하고 객관적인 거래환경을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표명했다.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대승적
-
2022.04.29 00:02
[M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사업이 당초 예정보다 1년 가량 연기된 내년 5월부터 가능해졌다. 또, 판매 대수와 매입 범위도 제한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심의회)를 열고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판매업 사업조정 권고안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사업조정은 현대차와 기아에만 해당된다. 때문에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다른 완성차업체와 새로 중고차사업 진출을 선언한 롯데그룹 롯데렌탈 등 다른 대기업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전망이다.앞서 중고차단체는 지난 1월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중고차사
-
2022.04.19 08:45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서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대구서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렉서스 서티파이드 대구서구 전시장’은 대구 자동차 복합단지인 엠월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대구 IC 및 새롭게 개통한 서대구 KTX∙SRT 역사와 인접해 있어 대구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 중고차 브랜드로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
-
2022.04.18 10:2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일반차량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공급하고, 신차 구독서비스와 연계한 중고차 구독상품을 선보인다.기아는 18일, 중고차시장 진출과 관련, 신뢰도 높은 중고차와 고객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제공하고, 중고차시장 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 전기차의 성능. 상태 평가체계와 객관적인 잔존가치 산정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중고 전기차시장에도 미리 대비, 중고 전기차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인증중고차 판매와 함께 기존 구독서비스와
-
2022.04.15 17: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대기 수요가 많은 인기 수입차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증 중고차 시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차량용 반도체 및 공급량 부족으로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로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스웨덴 프리미엄 볼보자동차를 꼽을 수 있다. 최근 볼보는 안전에 대한 브랜드 철학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 뛰어난 품질 등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신차, 중고차 할 것 없이 인기가 뜨겁다.지난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1만5,053대로, 2020년 대비 17.6%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고
-
2022.04.13 18:3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정부가 대기업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허용했지만, 중고차 업계의 거센 반발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이 영세한 기존 중고차 업체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대기업이 들어오면 독과점이 일어나 골목상권을 파괴함으로써 더 많은 사회적 비용 지출을 초래한다는 것이다.연합회는 중고차 산업 특성을 무시하고 자동차매매업계 이해 부족으로 벌어진 시대착오적 판단으로 중고차 업계
-
2022.04.12 17:14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파격적 할인 판매 계획으로 화제가 됐던 아우디의 '무주행 중고차'가 아직 완판되지 못하고 재고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 무주행급 아우디 디젤 세단 2천여대가 신차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풀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대거 몰린 바 있다. 이들 차량은 디젤차에 의무 장착되는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 오류가 발견돼 평택항에 묶여있던 차량으로, 소프트웨어 문제는 해결했지만 이미 2022년형이 팔리고 있어 아우디 인증중고차로 넘어오게 됐다. 특히 이들 차량은 주행거리
-
2022.04.01 09: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차량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위해 마곡, 하남, 부천, 의정부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아우디는 수도권 지역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경험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입차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의 아우디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업 분야는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중고차를
-
2022.03.28 09:31
영국 럭셔리카 벤틀리의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 서울이 공식 인증중고차 서비스인 ‘CERTIFIED BY BENTLEY’ 서비스를 개시하고,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 강북 벤틀리타워에 인증중고차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벤틀리타워에는 지난 1월 오픈한 서비스센터에 이어 인증중고차 전용 전시장이 들어서며, 4월 중 신차 전시장도 오픈할 예정이다.벤틀리 인증중고차는 벤틀리의 공식 테크니션이 안전 및 성능, 차량의 내외관 상태 등 79가지 항목을 직접 확인하며, 이후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 합격한 차량에 한해서만 인증서를 발급한다
-
2022.03.21 10:11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BPS)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 왔다.지난해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
-
2022.03.18 14:4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정부가 중고차시장 개방을 공식화함에 따라 대기업들이 속속 중고차시장에 진출하고 있다.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5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17일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서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빠르면 하반기 시작 시점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또, 18일에는 롯데렌탈이 중고차 B2C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현재 국내 최대 자동차 경매장인 롯데오토옥션을 보유한 롯데렌탈은 이날 중고차 B2C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2.03.14 16:5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의 중고차사업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중고차사업 비전과 사업방향을 발표하면서 중고차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1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중고차 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에서 중고차매매업종이 생계형 부적합 업종으로 결론 나게 되면 완성차업체들의 중고차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다.현대차와 기아 외에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이미 중고차사업 참여를 위한 내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이미 중고차사업을 로드맵을 완성하
-
2022.03.07 12:3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고차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공식적으로 중고차사업 진출을 선언한 셈이다.현대차는 7일 향후 본격화할 중고차사업 비전과 사업방향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함께 성장하면서 국내 중고차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우선,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해외 선진시장을 벤치마킹해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대고객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한다.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을 통해 소비자가 중고차 구입을 꺼리는 핵심 원인이었던
-
2022.02.27 14:32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 중고차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했다고 밝혔다.한성자동차 중고차 홈페이지 개편은 내 차 시세 검색, 내 차 팔기 문의, 온라인 예약금 결제, 실시간 상담 플랫폼 ‘채널 톡’ 등 신규 서비스 등 신속한 고객 응대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회원가입 후 본인이 소유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차량의 현 시세를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내 차 팔기 문의’ 기능을 통해 차량 판매를 위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홈페이지 내 예약금 결제 시스템을
-
2022.02.23 16:25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요즘 신차를 구입하려면 끈질긴 인내심과 많은 발품이 필요하다.현대자동차와 기아 같은 국산차는 한두 개 차종을 제외하고는 평균 6-10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수입차도 브랜드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5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순서가 온다.이마저도 원하는 사양을 붙이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깡통차를 구매해야 한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작 원하는 브랜드나 차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는 경우도 허다하다. 좀 더 빠른 출고를 위해 서너 차종을 동시에 계약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신차 출고 적체는
-
2022.02.23 15:4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신차급 BMW 인증중고차 물량 300여대가 인증중고차 시장에 풀린다.업계에 따르면, BMW 1시리즈부터 3·5·7시리즈 등 세단 라인업과 X3·X5·X6 등 SUV 라인업까지 디젤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물량 300여대가 인증중고차로 판매된다.이를 위해 BMW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 바바리안모터스, 한독모터스, 코오롱모터스 등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운영 중인 공식 딜러들이 물량을 확보, 이 가운데 도이치가 170여대, 바바리안이 70여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에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