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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11:33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1개씩 총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씩 총 16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귀향길은 1월29일부터 30일까지, 귀경길은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다. 현대·기아차는 차량 입고 시 배터리, 엔진, 미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성능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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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6:53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자녀 20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주니어 영어캠프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경주 한화리조트와 진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13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함께, 모비스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협력사 직원 자녀들에게 같은 기회를 나눠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영어교육 전문업체와 제휴해 원어민 13명, 한국인 전문강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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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11:18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300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3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22일까지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조치가 상여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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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08:56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CLA클래스를 도입, 13일부터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 뉴 CLA클래스는 2013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2013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03년에 쿠페의 우아함과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CLS클래스를 선보이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CLA클래스도 매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세그먼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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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10:49
현대모비스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mobis-adcontest.co.kr)를 구축하고 오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작을 접수받는다. 이번 광고공모전은 ‘순정부품 사용의 중요성’, ‘현대모비스의 R&D기술력’,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PR’ 등 총 3가지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미래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발전시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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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17:1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메틱(MATIC)을 탑재한 신형 C220 CDI 4메틱 에디션C(The New C 220 CDI 4MATIC Edition C)와 신형 E300 4메틱 아방가르드(The New E 300 4MATIC Avantgarde)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증가하는 국내 사륜구동 세단의 인기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사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총 판매대수(2만4780대) 중 4메틱 모델 대수는 5372대로, 전년 대비 108%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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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4:47
현대모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기술연구소 전파무향실 시험능력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KOLAS는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 및 기술능력을 평가 인정한다. 인정을 받은 기관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적으로 협약되어 있는 69개국에서 효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인정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기술연구소 내 전파무향실 시험성적의 전문성 및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부품 해외 수출 시 국제공인시험기관 성적서로 인한 결과에 대한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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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4:23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현대차 137명, 기아차 53명, 계열사 229명 등 총 419명 규모의 2014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4명, 전무 36명, 상무 75명, 이사 146명, 이사대우 144명, 수석연구위원 2명, 연구위원 2명 등이다. 이번 승진 규모는 지난해(379명)보다 10.6% 증가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한 내실경영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승진 규모를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품질·영업·마케팅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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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17:20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발령했으며, 윤준모 현대다이모스 부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으로, 여승동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부사장)을 현대다이모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흥제 HMC투자증권 IB본부장(부사장)을 HMC투자증권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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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1:03
현대모비스가 국내 전사업장에 걸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 인증인 OHSAS18001¹와 국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KOSHA18001²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주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세부 실행지침과 기준을 규정화해 각 사업장에 적용하는 것으로 임직원들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말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부터 내부적으로 각 사업장의 위험요인들을 점검하고,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 요인 600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해당 개선점에 대해 사내 100여개 이상의 팀이 다시 한 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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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16:04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능동형 시트벨트인 ‘액티브 시트벨트(Active Seatbelt)’의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출시한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차량에 납품한다고 12일 밝혔다. ASB는 전방 충돌이 예측되거나 급회전 등의 긴급상황 발생시, 시트벨트에 장착된 구동 모터가 시트벨트를 미리 당기거나 순간적으로 잡아당겨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 하는 스마트한 안전시스템이다. 특히 ASB는 위험 발생 이전에 차간거리유지장치(SCC)나 차선유지장치(LDWS) 등과 연동해, 탑승자의 안전벨트를 강하게 조여 주는 것을 시작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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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1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지난 10월, 현대모비스가 세계 자동차부품업체로는 처음으로 독일의 국제 시험인증 기관 TUV SUD(티유브이슈드)로부터 에어백 제어장치(ACU)에 대해 ISO 26262 인증을 받았다. ISO 26262 인증은 자동차의 전장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 인증은 설계는 물론 검증과 평가 등의 전 과정에 걸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고 있어 글로벌 선진 업체들도 이를 적용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ISO 26262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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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0:57
현대모비스가 11월20일부터 12월11일까지 3주간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1기 모비스통신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비스통신원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04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 기자단으로, 자동차 관련 유용한 정보 및 흥미로운 이슈를 취재해 대중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다.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고 기사작성, 영상 및 카툰 제작, SNS 활용에 적극적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번 11기부터 모집대상을 해외에 거주 중이거나 내년 해외거주 예정인 학생들까지 확대했다. 2014년 2월부터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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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17:24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독일 BMW그룹의 국산차 부품 구매액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ECCK(주한 유럽 상공회의소)가 주관, 1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럽 자동차 부품 바이어초청 수출 상담회 및 콘퍼런스'에서 BMW그룹 아시아태평양 구매 총괄 필립 크리스티앙 엘르(Philip C. Eller) 수석부사장은 한국 부품업체와의 협력관계에 대한 브리핑에서 BMW그룹의 한국 부품 구매액이 2010년 100만유로에서 2011년 2500만유로(357억원), 2012년 5천만유로(714억원), 그리고 올해는 1억3천만유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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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11:51
현대모비스가 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통합영상인식 전방 카메라를 개발했다. 기존 전방 영상인식 카메라가 LDWS(차선이탈경보)와 HBA(하이빔 어시스트)를 제어하던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LKAS(차선유지지원)와 FCW(전방 추돌경고) 시스템까지 하나의 ECU로 통합 제어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100만 화소 통합영상인식 카메라가 상용화될 경우 영상인식 기능 및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CW의 경우, 30만 화소 카메라 채택 시 전방 70m까지 영상 인식이 가능했으나, 100만 화소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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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8:26
현대모비스가 국내외에서 모듈 생산 14년 만에 섀시, 운전석, 프런트엔드 등 자동차의 3대 핵심모듈 누적 생산량이 1억 세트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1999년 현대차 트라제 섀시 모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듈 생산에 뛰어든 현대모비스는 2000년엔 운전석 모듈을, 2003년엔 프런트엔드 모듈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모듈 업체로 급성장했다. 특히 지난 2008년 3천만 세트를 누적생산한 지 불과 5년만에 1억 세트 생산을 돌파하면서 세계 최고 모듈업체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기간 동안 현대모비스는 섀시 모듈 4,359만 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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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1:4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글로비스의 해운사업 확장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을 경영권 승계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3일 ‘2020년까지 글로벌 일류선사가 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자동차운반선(PCTC)을 기존 50여척에서 100척으로 두 배가량 늘리고, 20여척 뿐인 벌크선을 400척까지 늘리는 등 총 500척의 대규모 선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현대오일뱅크와의 계약을 통해 탱커선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LNG선 부문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선단 규모만 따져도 한진해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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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7:29
[아산=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글로벌 4위 진입 앞둔 현대차그룹에서 그 어느 때 보다 현대모비스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고객 만족도 향상과 직결되는 애프터서비스 부품 공급을 모비스가 맡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차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질적·양적 성장이 요구되고 있다. A/S 사업의 기본이자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살펴보기 위해 아산으로 향했다. ◆ 하루 300대 출입…201개국 공급 2013년을 기준으로 국내외 운행되는 현대·기아차는 4818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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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18:1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금호타이어가 오는 2017년 고급 연구인력 1천여명과 최고의 연구 능력을 보유한 세계 타이어업계 정상급의 연구능력을 갖춘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경쟁력 있는 R&D 역량을 앞세워 '기술의 금호타이어'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이를위해 용인 중앙연구소를 축으로 광주 퍼포먼스 센터와 중국 천진연구소(KCTC), 미국 애크론의 테크니컬센터(KATC),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KETC) 등 서울과 국내공장, 북미, 유럽, 중국을 잇는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 세계 각 지역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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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2:5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북연구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 1조8000억원의 R&D 투자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R&D전략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0년 글로벌 탑5 부품사를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부품사 순위 8위다. 현대모비스는 R&D 부문에서 오는 2015년까지 총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서구 연구기획실장은 “선행 기술의 연구과 신제품 개발, 그리고 연구인력 및 평가 장비, 시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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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07:53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북기술연구소에 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과 지능형자동차용 전자장치제품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전장연구동을 새롭게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1년5개월 간 600여억원이 투입된 새 전장연구동은 4만m²(1만3천평) 부지에 들어선 대단위 전략 연구동이다. 2개 동으로 이뤄진 연구동에는 첨단 지능형·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등을 시험개발할 수 있는 21개의 첨단 전용시험실이 자리잡고 있다. 전장연구동 신축으로 첨단 모듈제품 설계는 기존 연구동에서, 친환경자동차 핵심부품과 지능형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