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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08:42
일본 혼다자동차가 현재 개발중인 신형 하이브리드카를 오는 2009년부터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혼다차는 지난 17일 오는 2009년까지 일본과 북미에 3개 공장을 추가로 신설하고 신형 하이브리드카를 시판하는 등 중기 생산계획을 발표했다. 혼다차는 이날 오는 2010년에는 4륜차 450만대, 이륜차 1천8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신형 하이브리드카는 일본 내에서 생산, 전세계 시장에 연간 2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시판중인 하이브리드가 인 사이트는 단종할 예정이다. 신형 하이브리드카의 시판가격은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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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17:15
혼다자동차의 플래그쉽 모델인 레전드가 마침내 내달 20일 한반도에 상륙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6월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고급세단 레전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레전드는 시판가격이 6천800만원에서 6천900만원대로 지난달 출시된 렉서스 ES350,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BMW 5시리즈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특히, 레전드는 현재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러카로 자리잡고 있는 렉서스 ES350과 올 수입차 베스트셀러카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된다. 신형 ES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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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09:13
중국 신차시장이 올해 안으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의 중국 신차판매량은 전년대비 40%나 증가했다. 이 상태대로라면 올해 중국의 연간 판매대수는 700만대에 육박,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신차대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 신차시장은 올들어 한국과 일본, 중국 현지메이커들이 저가 차량을 집중 투입, 마이카 붐을 유도하면서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실제로 혼다 시빅이 시판에 들어간 지난달 22일 혼다차의 한 대리점에는 주말에 신차를 구입할려는 인파가 이틀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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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12:36
혼다자동차가 총 3천200억원을 들여 중국 현지 합작회사인 동풍혼다기차 무한공장을 확장, 연간 3만대 규모에 불과했던 연간 생산능력을 12만대까지 끌어올려 지난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는 혼다의 세계시장 전략차종인 시빅 1.5와 1.8, 그리고 CR-V등으로 주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쏘나타, 싼타페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차종들이다. 혼다차는 이 공장의 생산능력을 향후 24만대까지 늘리고 현재 24만대를 생산하고 있는 광조우공장도 올가을까지 2공장을 완공, 올 연말까지는 총 53만대의 생산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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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09:34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와 NTT 레조난트가 공동으로 실시한 ‘goo 리서???소비자 모니터 조사에서 렉서스GS450h의 인기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출시된 신차 가운데 도요타 렉서스GS450h는 17.9%의 지지율을 자랑하며 1위에 올랐다. 렉서스GS450h는 3월 한달 수주대수만 1천대에 이르는 등 고급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빅하이브리드도 8위에 랭크됐다. 또한 ‘향후 선보일 차에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하는 질문에 75·9%가 연비라고 대답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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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09:38
2006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가 올해의 친환경 자동차(Greenest Car)로 선정됐다. 46인의 국제 자동차 저널리스트들 배심원들이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손을 들어줬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4.6리터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4/19/4445866488b93.jpg|56347|jpg|혼다1.jpg#2006/04/19/4445866d2e63f.jpg|54871|jpg|혼다2.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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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09:06
일본 혼다자동차가 미국에서 천연가스 사양의 시빅 판매를 확대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혼다차는 올 가을부터 천연가스 사양의 '시빅 GX(2006년 모델)'의 일반 소비자 전용차량 판매를 미국 뉴욕주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연가스 차량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가솔린과 전동모터로 달리는 하이브리드차량과 대등한 환경 대응차량으로 취급되고 있다.시빅 GX는 배기량 1800cc급 엔진을 탑재, 압축천연가스(CNG)를 연료로 사용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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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4 10:32
현대자동차의 뉴아반떼 XD(프로젝트명 HD)가 2006 뉴욕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아반떼는 기존모델에 비해 차고와 차폭이 2인치 이상 커졌으며 실내 공간도 넉넉해졌다. 새로 개발된 1.6L감마엔진을 탑재한 신형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출력이 10%정도 향상, 연비는 12%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은 GLS, SE, Limited 3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HD(아반떼)’는 고감도의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하이터치 다이내믹 세단(Hi-Touched Dyn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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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09:18
미국 카즈닷컴(car.com)과 DriversEd.com은 십대운전자들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했다. 안전을 비롯해, 가격, 크기, 즐거움 요소들에 의거해서 선정한 이번 자동차 모델에는 현대 투싼이 SUV부문에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투싼에 대한 설명에서는 많은 안전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보증부분에 대해서도 우수하다고 덧붙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 부문에서는 마쯔다3, 혼다 시빅, Scion tC, 미니 쿠퍼, 쓰바루 임프레자, 마쯔다 MX-5 (Miata) 컨버터블, 볼보 S40 등이 선정됐으며, SUV부문에서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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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09:21
일본 혼다자동차가 주력모델인 시빅 1800cc급 외에 2.0모델을 추가했다. 외신에 따르면 혼다차는 11일부터 소형세단 시빅에 배기량 2000cc급 엔진을 탑재한 시빅2.0GL을 추가,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빅은 지금까지 배기량 1800cc급 모델과 하이브리드모델 등 두종류만 판매해 왔다. 이번 2.0모델 추가는 보다 출력이 강하고 승차감이 좋은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혼다측은 밝혔다. 시빅 2.0모델에는 연비가 탁월하고 최고출력이 155마력에 달하는 i-VTEC엔진이 탑재됐다. 차체 컬러는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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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6:07
혼다자동차의 ‘인사이트’가 국토교통성의 ‘2005 연비 좋은 자동차 베스트 10’에 1위를 차지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이로써 혼다 인사이트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연비 효율성을 자랑했다.인사이트는 배기량 1000cc로, 가솔린 1리터당 36킬로미터를 자랑한다.혼다 인사이트의 뒤를 이어 도요타 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2위를 차지했으며,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4위는 도요타의 위트, 5위는 혼다의 피트로 상위10개 차종 가운데 도요타가 4모델, 혼다가 3모델을 차지했다. @4d4e8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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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16:21
지난해 국산차와 일본산차량과의 미국시장 판매가격 차이가 지난 2001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공업협회 조사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산차와 일본산차와의 시판가격 차이가 소형및 중형은 격차가 크게 줄었으며 SUV각 가격차가 역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달러대비 원화의 환율변동이 엔화보다 상대적으로 컸던데다 국산자동차들이 고급화를 추구하면서 대폭적인 가격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형차급의 경우, 지난 2001년 현대 아반떼XD(2.0L)의 판매가격이1만3천734달러, 혼다 시빅(LX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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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09:25
일본 혼다자동차가 주력모델인 시빅을 오는 9월 경 한국 투입에 앞서 중국시장에 먼저 투입했다. 혼다자동차의 중국내 합작회사인 동풍혼다기차유한공사는 지난 20일 중국 북경시내에서 오자키 미츠루 총경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시빅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혼다차는 중국내 90여개 딜러를 통해 올해 총 5만대의 시빅을 판매할 계획이며 오는 4월22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빅은 혼다차의 주력차종으로 전세계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월드베스트카로 지난 1972년 이래 지금까지 무려 1천600만대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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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1:24
미국인들이 도요타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Money.com과 Edmunds.com에 따르면, 미국에서 잘 팔리는 자동차 TOP10에 프리우스를 비롯해 도요타 자동차의 6개 모델이 선정됐다. 또한 프리우스, 렉서스 RX400h,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등도 순위에 들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TOP10에 선정된 자동차를 살펴보면 ▶ 도요타 프리우스 ▶ 미니 쿠퍼 ▶ 폰티악 솔스티스 ▶ 사이언(Scion) xA ▶ 사이언(Scion) xB ▶ 사이언(Scion) tC ▶ 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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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6:10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미국 에너지효율경제협회(ACEEE)가 선정한 올해의 친환경 자동차로 선정됐다. ACEEE는 자동차와 트럭에 대한 친환경적인 점수를 측정한 결과 대형차 부분에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중형차 부문에서는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높은 성적을, 소형차 부문에서는 베르나(수출명 엑센트)가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베르나는 혼다 인사이트, 혼다 시빅GX,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도요타 코롤라에 이어 6위를 차지했으며,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도 중형차 부문에서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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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22:11
생활용품업체인 피존이 수입차사업에 진출할 전망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피존은 혼다자동차의 인천지역 판매 담당할 혼다차 인천지역 딜러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차는 지난해 분당지역 딜러로 아인스월드를 선정한 데 이어 최근 인천지역 딜러를 물색해 왔다. 인천지역 딜러로 피존이 선정될 경우, 혼다코리아는 서울지역 두산, 일진, KCC, 부산지역 D3, 분당지역 아인스윌드, 인천지역 피존 등 전국에 총 6개의 딜러망을 갖추게 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올해 고급세단 레전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카, CR-V 풀체인지모델을 투입하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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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3 09:35
컨슈머 리포트 매거진이 선정한 2006 Top Picks 10이 모두 일본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혼다자동차는 전체 리스트의 50%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 2만달러 이하 세단 : 혼다 시빅 ▶ 2만달러~3만달러 : 혼다 어코드 ▶ 3만달러~4만달러 : 아큐라 TL ▶ 럭셔리 세단 : 인피니티 M35 ▶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차 : 스바루 임프레자 WRX/STi ▶ 소형 SUV/3만 달러 이하 : 스바루 포레스터 ▶ 중형 SUV/3만 달러 이상 :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 미니밴 : 혼다 오딧세이 ▶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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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08:39
일본 혼다자동차가 중국 후베이성 무한시에 있는 합작공장의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했다. 약 3천800억원이 투입된 이번 생산능력 확장공사로 혼다차 무한공장의 생산능력은 기존 연 3만대에서 12만대로 대폭 확대됐다. 혼다차는 이 공장에서 오는 4월부터 주력모델인 시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는 이미 생산중인 CR-V를 포함, 올해 상산대수가 약 9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따라 혼다차는 공동성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어코드를 포함, 총 3개의 세계 전략차종을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게 됐다.@4d4e81d3f9219886bc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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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19:13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10/43ec66d924a00.jpg|39290|jpg|혼다시빅1.jpg#2006/02/10/43ec66e2cd1a9.jpg|38721|jpg|혼다시빅2.jpg#2006/02/10/43ec66ef15fa6.jpg|26800|jpg|혼가시빅3.jpg#2006/02/10/43ec66f7be6ed.jpg|32159|jpg|혼다시빅4.jpg#2006/02/10/43ec670250925.jpg|34795|jpg|혼다5.jpg#2006/02/10/43ec670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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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10:42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자동차 전문지 모터위크가 뽑은 '2006 최고의 패밀리세단'에 선정됐다.다음은 모터위크가 선정한 2'006년 각 부문별 최고 자동차' 1. 소형차-혼다 시빅 2. 패밀리 세단-현대 쏘나타 3. 미니밴-혼다 오딧세이 4. 컨버터블-폰티악 솔스티스 5. 럭셔리 세단-인피니티M 6. 스포츠카세단-BMW 3시리즈 7. 성능좋은차-포드 머스탱 8. 소형 SUV-도요타 RAV4 9. 패밀리 SUV-포드 익스플로러, 머큐리 마운티니어 10. 픽업트럭-포드F150 11. 친환경-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12. 드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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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11:37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혼다자동차의 시빅이 오는 10월 경 한반도에서 격돌한다. 혼다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카로 꼽히는 시빅을 오는 10월 경, 국내시장에 들여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 시빅은 지난 1973년 데뷔후 전세계 시장에서 무려 1천700만대가 팔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카로 국내에 들여올 경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시판가격대가 비슷한 쏘나타와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북미에서 혼다 시빅 시판가격은 2.0모델 기준으로 2천100만원, 쏘나타가 2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