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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0:55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소형 승용차 “소리오” 페이스리프트모델을 개발, 지난 1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소리오는 배출가스를 대폭 저감시킨 반면, 연비수준은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새로 디자인된 프런트 그릴과 매뉴얼 레벨링 대응 멀티 반사신경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또, 인테리어는 운전자 포지션의 조정범위를 넓혀주는 시트 리프터와 고성능 CD스테레오 등이 적용됐다. 시판가격은 1천만원부터 1천400만원대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22/430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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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10:44
후지중공업이 2005년 WRC 랠리재팬 개최를 기념, 인프레샤 WRX를 베이스로 개발한 특별 사양차 “WR-리미티드 2005”모델을 지난 17일 공개했다. “WR-리미티드 2005”모델은 2000cc급 터보엔진이 탑재된 WRX를 베이스로, STI제 프런트 언더 스커트, RAYS제 단조 17인치 알루미늄 휠, SWRT 오너먼트, HID 로우빔 램프, 대형 리어스포일러, 블루&블랙 전용 프런트 시트 등이 적용됐다. 시판가격대는 WRX WR리미티드 2005모델이 5단수동 기준으로 2천680만원 정도, 4단자동 기준으로 2천83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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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3:06
르노삼성차가 오는 23일 출시할 예정인 신형 SM3 시판가격이 980만원부터 최고 1418만원까지로 결정됐다. 또, 1.5PE와 SE16, SE16플러스, XE16, LE16, LE16플러스 등 총 6개 모델이 출시된다. 1.5 PE모델(수동기준) 시판가격 980만원 엔진 및 성능: 1.5DOHC 엔진, 가스식 쇽 업소버,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외관: 14” 휠 커버 및 175/70R 14타이어, 신가교 도장, CSR헤드램프, 보조 제동등, 측면방향 지시등, 보디컬러 웨이스트라인몰딩, 머드가드, 스테인리스 머플러, 머플러 피니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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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1:58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의 쌍둥이 모델인 로체로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선다. 기아차는 구형 쏘나타와 쌍둥이 모델인 옵티마로 참담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로체 출시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로체는 오는 10월 중순경 시판이 예정돼 있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와 런칭 장소는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로체는 이달 초 유럽에서 전격 공개되면서 국내에도 스타일이 공개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는 로체는 국내에서 시판될 모델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로체는 국내와 북미 수출 겸용모델과 유럽시장 전용 모델 등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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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00:35
사진 왼쪽 기아자동차 로체, 오른쪽 중화자동차 M1 기아자동차가 내년초 내놓을 옵티마 후속 로체가 중국의 중화자동차와 외관이 흡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아차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앞서 지난 10일 현지 유럽 기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로체`는 중화자동차가 올 상반기에 유럽시장 공략을 목표로 내놓은 M1과 리어램프 등 외관이 닮았다는 평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로체가 배기량 1.8, 2.0, 2.4모델로 유럽시장을 공략할 예정이어서 2.0과 2.4엔진이 탑재된 M1과 유럽시장에서의 한판 승부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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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1:45
GM대우자동차가 칼로스 후속 프리미엄 소형세단 “젠트라 (Gentra)”를 개발, 오는 9월초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 ‘젠트라’는 ‘온화하고 세련된’이란 뜻의 ‘젠틀(Gentle)’에t 따 온 으름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소형 세단을 표방했다. 젠트라는 엣지(Edge) 스타일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전면 범퍼로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 실린더형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 원형 안개등, 15인치 알로이 휠 등이 적용돼 강인하면서 세련된 멋과 역동성,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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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09:17
사우버팀의 성적부진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머신트러블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 끝난 헝가리 GP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되었다고 최근 사우버 팀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그는 아울러 이런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레이스가 없는 3주간 총력을 기우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버팀은 지난 헝거리GP에서 두 드라이버 모두 스파크 코일 트러블로 레이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을 비롯해 크고 작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우버 팀의 윌리램프 테크니컬 최고 책임자는 스파크 코일 트러블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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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1:06
GM대우자동차가 2006년형 칼로스를 내놓으면서 시판가격을 최고 26만원까지 인상했다. GM대우차는 사양이 변경된 2006년형 칼로스를 8월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6년형 칼로스는 전면적인 인테리어 색상의 변화를 줘 더 젊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바뀌었으며 인테리어 전반에 목탄색상(샬콜, Charcoal)을 적용, 보다 새롭고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공간 전체에 묻어나도록 했다. 또, 고급스런 직물(우븐) 재질시트와 도어 트림을 채택,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여기에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헤드 레스트에 각도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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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0:04
ABC를 통해 알아보는 HID램프 정체를 파헤쳐라. HID램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HID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개념을 숙지하지 못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Advantage. 그럼 과연 HID램프의 어떤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램프수명의 길이와 적은 전력소모, 밝기 등을 꼽을 수가 있다. 발브의 수명은 할로겐램프의 수명보다 최소한 5배(3.000시간) 길며, 전력 소모 면에 있어서도 기존 할로겐램프가 55W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반해,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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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12:30
박병일 본지 신차평가위원 카123텍 대표·자동차정비 명장 그랜드카니발에 적용된 엔진은 170마력급 커먼레일 엔진으로 터보와 인터쿨러가 함께 작용됐다. 그만큼 파워가 강해졌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이 170/3,700(ps/rpm), 최대토크가 36.0/2,000~3,000(kgm/rpm)으로 저 rpm에서부터 중.고속 rpm까지의 영역이 넓어 엔진의 정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고속도는 188(km/h), 0-100km의 도달시간은 15.9초로 순발력도 수준급이다. 그랜드카니발 엔진의 연료는 파일럿 분사로 소음을 최소화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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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13:48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리미티드 모델을 오는 8월 1일부터 국내에 시판한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는 지난 5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모델로, 럭셔리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합친 컨셉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리미티드 모델은 기존 퍼시피카의 최고급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장 옵션이 적용됐다. 이 차는 앞뒤 범퍼 및 사이드 미러 등이 보디컬러로 적용됐고 고광도 HID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됐다. 또,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핸들과 기어손잡이에 고품격 원목우드 액센트가 추가됐고 고급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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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8:03
기아자동차가 지난 14일 선보인 그랜드카니발은 카니발시리즈 가운데 제3세대에 해당되는 차종이다. 즉, 카니발시리즈 중 3번째 차종이라는 뜻이다. 첫 번째가 지난 98년 미국 크라이슬러를 구해낸 세계적인 미니밴 캐러밴을 벤치마킹해 등장한 카니발이고 두 번째는 2001년 선보인 카니발Ⅱ다. 기아차측은 그랜드카니발이 기존 카니발과는 전혀 다른 신차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마도 이번에 나온 그랜드카니발이 기존 카니발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차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일 것으로 추측 되지만 지금까지 83만여대가 팔리면서 위기의 기아차를 구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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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7:12
기아자동차가 지난 14일 선보인 그랜드카니발은 카니발시리즈 가운데 제3세대에 해당되는 차종이다. 즉, 카니발시리즈 중 3번째 차종이라는 뜻이다. 첫 번째가 지난 98년 미국 크라이슬러를 구해낸 세계적인 미니밴 캐러밴을 벤치마킹해 등장한 카니발이고 두 번째는 2001년 선보인 카니발Ⅱ다. 기아차측은 그랜드카니발이 기존 카니발과는 전혀 다른 신차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마도 이번에 나온 그랜드카니발이 기존 카니발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차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일 것으로 추측 되지만 지금까지 83만여대가 팔리면서 위기의 기아차를 구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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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4:09
경제성 활용성 여전히 가장 매력적 올들어 7인승이상 9인승 이하차량의 분류기준이 승합에서 승용으로 바뀌고 수송용에너지 가격체계도 전면 개편, 시행에 들어가는 등 자동차관련 제도가 대폭 바뀌면서 자동차 구매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동안 혜택이 주어지던 7-9인승차량에 대한 세제혜택이 줄어들고 경유값도 대폭 인상된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제는 승용차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RV차량이 갖고 있던 경제적 혜택이 없어진 만큼 승차감이 좋지 않은 RV차량을 구입할 이유가가 없다는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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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19:01
HID램프 업체 폴라리온의 레이싱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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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3 08:57
기아자동차가 11일부터 2006년형 쎄라토와 함께 쎄라토 1.5 VGT 디젤을 동시에 시판한다.이번에 선보인 쎄라토 디젤모델은 지난 5월 국내 최초 디젤승용차인 프라이드에 이어 기아차가 선보이는 두번째 승용디젤 모델이다.이에따라 승용디젤모델은 첫 모델인 프라이드와 현대 아반떼XD를 포함, 모두 3개 모델로 늘어났다.쎄라토 디젤모델에 탑재된 1,500cc VGT엔진은 터보차져를 통과하는 배기가스의 양과 유속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장착한 엔진으로 출력과 연비를 대폭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를 최소화시켜준다. 쎄라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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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8:58
수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판교지나서 뒤에서 무섭게 따라오는 차가있어서 1차선을 내줬습니다.내주면서 옆을보니 SM7 !그리고 뒤에붙었는데 이게 아닙니다 테일램프가 영아닌겁니다뉴5에 엠블럼 올린차더군요테일램프가무슨 새색시 연지 찍어논듯해요 ㅡ.ㅡ가뜩이나 폭이 좁아보이는데 테일램프 발광범위가 적어서 더좁아보이더군요머플러도 하나고 에챠디도 아니다보니 여러면에서 비교되더군요LE검정색이었는데....그리고 한남대교오니 앞에 진짜SM7 발견!!LED가 고루고루 퍼져서 그나마 훨씬 넓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시원해 보이는 듀얼머플러에챠디가 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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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10:13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 현대.기아차그룹이 독일의 자동차용 전장부품(전기.전자장치) 전문기업인 지멘스와 합작법인을 이달 설립키로 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멘스의 자동차용 전장부품 설계기술을 이용해 차체제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 연구개발법인을 이달중 설립할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지멘스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양측이 이미 주요사항에 대해 합의, 이달중 법인을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법인은 업무영역을 전자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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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6:09
쌍용차는 육중하다. 웬만한 충돌에도 끄떡하지 않을 매무새다. 쌍용차가 새롭게 내 놓은 승용차(세단)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런’(사진)의 첫 모습도 그런 전통을 잇고 있다. 앞 모습은 마치 투구를 쓴 중세 유럽의 기사를 연상케 한다. 뒷모습 브레이크 램프도 방패 모양이다. 운전자는 중세의 기사가 된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내부 디자인도 직선이 강조돼 강한 느낌이다. 갑옷을 입은 듯한 외양이 다소 무거워 보인다고 해서 움직임도 둔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무한을 뜻하는 수학 용어인 ‘카이’와 질주를 뜻하는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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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09:25
해외 메이커로부터 OEM으로 공급받아 판매되었던 모델은 80년대 말 기아 세이블이 시조다. 수입차 개방과 함께 포드와의 제휴관계에 있던 기아자동차가 머큐리 디비전의 인기 모델 세이블을 들여와 별도의 전시장을 만들어 판매했던 적이 있다. 기아라는 브랜드 엠블럼이 붙었지만 분류는 수입차였다. 그리고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 혼다 레전드를 라이센스 생산했던 대우자동차의 아카디아가 있다. 94년 2월부터 99년 10월까지 생산됐던 아카디아는 국산화율의 조건을 충족시켜 만들어 국산차로 분류되었었다. 물론 그것은 당시 대우자동차의 모델 개발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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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6:16
디자인에 있어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루프를 가로질러 리어 글라스로 떨어지는 라인이다. 다분히 스포츠 쿠페와 유사하며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 세단에서는 느낄수 없는 신선함이 살아난다. 최근 디자인 동향과 같이 측면 유리의 면적을 줄인것도 눈에 띈다. 스타일에서는 멋진 느낌이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내에서 답답한 느낌이 생기는 이유로 선호하지는 않는다.실내에 들어서니 분위기는 E클래스와 같다. 차체 디자인으로 변경된 도어만 제외한다면 E클래스를 타고 있다는 생각을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운전석에 앉아 느껴지는 분위기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