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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9:17
독일 아우디AG가 자사가 개발한 스페이스 프레임(ASF) 기술이 2008년 EU(유럽연합) 발명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상은 유럽 특허청이 유럽의 경제성장과 경쟁력에 중요한 공헌을 한 발명품이나 기술을 개발한 회사에 대해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아우디의 스페이스 프레임(ASF) 테크놀로지가 대상에 선정됐다. 유럽위원회측은 아우디의 ASF 기술에 대해 진정한 혁신을 이룬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로 3번째 시행되는 이 상은 유럽의 이미지를 혁신 대륙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테크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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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9:14
현대자동차와 일본 미쯔비시자동차, 프랑스 푸조.씨트로엥 등 세계 주요메이커들이 러시아에 잇따라 현지 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 5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과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주지사, 현대차. 상트 페테르부르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현지공장 기공식을 갖는다. 이번에 건설되는 현대차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연산 10만대 규모로 총 4억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오는 2010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일본 미쯔비시자동차와 프랑스 푸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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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8:50
독일 아우디가 A3를 DTM 머신형으로 개발한 컨셉 모델인 A3 TDI 쿠라버스포트 콰트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A3 TDI 쿠라버스포트 콰트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카린시아주에서 개최되는 Lake Worther Tour 이벤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컨셉모델이다. 이 차는 독일의 여행용 승용차 선수권대회인 DTM의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대담한 디자인과 컬러링으로 스포티한 외관이 관심을 끈다. 특히, 크고 시원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그릴과 프런트 범퍼, 대형 리어 윙 등이 한눈에 모터스포츠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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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8:20
독일과 프랑스등 유럽 각국들이 자동차세제를 기존 배기량 기준 대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기준으로 하는 새로운 제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독일은 오는 2009년부터 엔진 배기량을 기준으로 한 기존 세제를 대신 CO2를 기준으로 하는 새로운 세제를 도입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독일은 2009년 1월부터 세율의 분류기준을 현재의 엔진 배기량에서 CO2 배출량으로 변경해 배출량이 적은 만큼 세액을 낮춰 주기로 했다. 특히, 1km당 배출량이 100g 미만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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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8:11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19일, 중국 사천 대지진으로 재해를 당한 성도시 합작공장에서 근무중인 전종업원1천600여명에게 1인당 1천원(15만원)씩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19일 오전부터 조업을 재개했지만 지진으로 주택이 파손되거나 가족이 피해를 입은 종업원에게는 근무일정을 늦추는 등의 배려를 했다. 도요타의 성도시 합작공장에서는 소형 버스 등을 생산해왔으며 지진 직후부터 조업이 중단되면서 지금까지 380대의 생산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공장은 종업원들의 피해복구 등을 감안, 당분간은 낮 동안에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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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8:00
기아자동차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08 브리티시국제모터쇼에 쿠페 컨셉카인 KEE와 올 하반기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인 CUV SOUL, 그리고 ex Ceed를 출품한다. 이들 차종은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 및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모델들이다. 기아차 영국법인 책임자인 Paul Phipott씨는 기아차가 오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동안 13개의 신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8/05/20/48320674c0e1e.jpg|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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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20:47
올들어 국산차의 리콜은 크게 늘어난 반면, 수입차는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들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의 자동차 제작결함 발생건수 및 댓수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총 22건 9만1천859대로 전년 동기의 25건 2만9천182대보다 건수는 3건이 줄었지만 댓수면에서는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결함 시정률에서도 전체의 38.7%로 전년도의 41.4%보다 2.7%포인트가 낮아졌다. 이 가운데 국산차의 경우, 3건 8만8천742대로 전년도의 2만2천476대보다 무려 4배 가량이 증가했으며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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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5:57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금융담당 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최근 잇따라 경영진을 교체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월 현대.기아차로 복귀한 세일즈 및 마케팅담당 남광호부사장 후임에 마티아스 라즈닉(Matthias Laznik, 만 34세)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라즈닉 부사장은 1998년 9월, 메르세데스 벤츠 라티나(미국 플로리다주 소재)에 합류,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및 상용차의 지역 마케팅을 담당해 왔으며 2000년 9월, 다임러 AG(독일 스투트가르트 소재)로 옮겨 4년 여 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멕시코 및 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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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5:09
일본 닛산자동차와 NEC, NEC도킨이 19일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해 온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만간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3사는 향후 3년간 120억엔을 투자, 가나가와현에 생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닛산차는 우선, 여기서 공급되는 배터리를 2009년 시판예정인 소형 포크리프트에 탑재하고 이어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이들 3사는 또, 지난 2007년 4월 합작으로 설립한 오토모티브 에너지 써플라이(AESC)사를 통해 닛산의 자마사업소 내에 공장을 신설키로 했으며 2009년 봄에 본격적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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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4:50
혼다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용인 태영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태영배 제2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홀인원 경품과 참가선수 의전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총 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3천만원의 국내 최대 내셔널 선수권 대회이다. 혼다코리아는 이 대회 및 프로암 홀인원 경품과 선수 의전차량으로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형어코드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줄리잉스터 선수가 초청됐으며, 줄리 잉스터는 미LPGA 투어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통산 31승을 거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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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4:31
캐스트롤이 고성능 디젤 엔진오일 텍션 글로벌을 구입할 경우, 유로 2008 기념 T셔츠와 안전 운전 스티커를 제공한다. 텍션 글로벌은 건설 중장비 트럭이나 콘테이너 수송차량, 버스, 소형 고속 디젤 차량 등에 주로 사용되는 엔진오일로 피스톤링 및 실린더, 베어링 등의 엔진 보호능력이 뛰어나 트럭 운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디젤 엔진오일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20일까지 텍션을 20리터 이상 구입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유로 2008 로고가 들어가는 T-셔츠와 캐스트롤 안전운전 스티커가 제공된다. 캐스트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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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4:20
쌍용자동차가 영업직원들의 과도한 할인판매와 사은품 제공 등을 근절하기 위한 감시기구를 발족시켰다. 쌍용차는 19일 판매딜러와 영업직원들의 정도 영업을 유도하기 위한 패트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탈. 불법영업 감찰 활동을 위해 명예 지역본부장 산하에 특별조직 10개팀을 구성, 전방위 감찰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쌍용차는 오는 7월 말까지 당월 판매조건 외 추가 할인과 과도한 용품 및 사은품 제공, 쌍용차량 외 경쟁사 차량 판매행위 등 불건전한 영업활동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펼칠 예정이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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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4:05
GM코리아가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지정서비스센터에서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소유한 GM코리아고객들을 대상으로 2008 캐딜락.사브 하계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M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클리닉 기간 동안 20여 개 항목에 대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 일부 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내비게이션 할인 장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 점검 항목은 각종 유액, 브레이크, 에어콘,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등 20여 개 항목으로, 행사 기간 동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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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3:47
기아자동차의 유럽 전용모델인 씨드가 출시 18개월 만에 20대 생산을 돌파한다. 기아차는 오는 26일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있는 유럽공장에서 생산, 유럽 전역으로 수출되는 유럽 전략차종 씨드의 20만대 생산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말까지 총 18만8천782대의 씨드를 생산했으며, 이달 26일까지 1만1촌218대를 추가 생산해 2006년 11월 양산을 시작한지 18개월만에 20만대 생산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만대째로 생산된 씨드는 3도어 프로씨드로 독일 고객에게 전달된다. 씨드는 2006년 11월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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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0:11
기아자동차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개최된 2008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대회를 후원했다.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에 공간을 마련, 모하비와 모닝을 전시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닝SLX 뷰티 차량을 대회 경품차량으로 내 놓았다. 또 기아차는 서울∙경인 지역의 고객들에게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배포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계여자비치발리볼은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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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0:04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중국 등 모방차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일본 자동차공업회(JAMA)는 지적 재산권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 지난 4월1일부터 지적재산위원회를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중국 등에서 횡행하는 위조부품 및 완성차 디자인을 모방한 차량 등에 대해 자동차공업협 차원에서 강력 해응해 나가기로 했다. 일본 자동차공업협회는 지금까지 지적재산부에서 각 회원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 정책에 반영해 왔지만, 신속성과 기동성을 가진 실효성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적재산부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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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9:54
프랑스 르노그룹 계열 루마니아 자동차업체인 다시아가 신형 소형해치백 모델인 산데로(SANDERO)를 프랑스 등 유럽시장에 투입한다. 다시아는 오는 6월말부터 신형 해치백 모델인 다시아 산데로를 프랑스 등 유럽에서 판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산데로는 지난 3월 열린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발표된 신차로 시판가격은 7천800유로(1천260만원)-1만900유로(1천760만원)의 보급형 클래스에 해당하는 소형차다. 이 차는 전체길이 4020mm정도의 작은 차량으로 다시아 로간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엔진은 1400cc, 1600cc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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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9:25
독일 아우디가 주력모델인 A6 일부 모델에서 연료탱크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에 결함이 발견된 차종은 2001년부터 2004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아우디 A6 콰트로 2.7리터, 2.8리터, 3.0리터급 모델과 2005년 생산된 올로드 콰트로 2.7리터, 4.2리터급 등 총 6만8천240대이다. 이들 차량은 알루미늄 재질의 연료탱크와 연결호스, 밸브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연료가 새는 결함이 발견됐다. 아우디는 전 세계 딜러들과 오는 5월30일부터 해당 차량에 대해 결함수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4d4e81d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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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9:06
프랑스 푸조의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리는 2008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 여자프로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KLPGA의 신생 메이저 대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은 지난해 창설된 대회로, 유명 여자 프로골퍼 120여명이 총 상금 3억원, 우승 상금 6천만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 푸조 차량 전시 및 특별 시승 행사를 실시하며 아이를 동반한 여성 및 가족 단위의 갤러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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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8:58
현대.기아자동차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참석차 방한한 헬렌 클락(Helen Clark) 뉴질랜드 총리를 지난 17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로 초청, 미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차량을 시승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헬렌 클락 총리의 현대.기아차 연구소 방문은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현대.기아차측은 밝혔다. 헬렌 클락 총리는 2040년 온실가스 기준 강화를 앞두고 뉴질랜드는 교통환경이나 산업분야에서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량과 같은 원천기술을 배워 저탄소 청정국가의 이미지를 지켜나가며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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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8:45
포드코리아가 3천800만원대 중형 디젤승용차 뉴 몬데오를 국내에 출시했다. 포드코리아는 19일 서울 서울 신사전시장에서 중형 디젤승용차 뉴 몬데오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들여온 뉴 몬데오는 몬데오의 제4세대 모델로 기존 3세대 모델에 비해 5인승 세단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차체 크기나 엔진, 디자인, 승차감, 편의장치, 안전장치 등 모든 부문이 새로워진 포드유럽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뉴 몬데오는 유럽 프리미엄 세단들과 경쟁하기 위해 독일의 기술력과 영국의 디자인팀이 합작한 포드 유럽 최고의 제품으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