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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16:25
전세계 자동차 부품및 용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자동차 부품 전시회(KOAA show 2005)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자동차 공학회인 SAE 인터내셔날과 독일 IMAG사의 후원을 받은 캐나다의 마그나사등 전세계 10개국에서 294개사가 참가한다. 또,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델파이사와 다나, TRW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및 용품 전문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1만여명의 국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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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22:27
현대.기아차 그룹이 추석연휴가 끝나자 마자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자동차부품관련 계열사 위주로 단행된 것으로 구 현대정공 출신의 정몽구회장 측근들이 대거 사장단에 포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규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정석수 파워텍사장이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전천수 현대자동차 사장이 파워텍 부회장으로, 서정현 파워텍 부사장이 사장으로, 현대자동차 윤여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돼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번에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승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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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11:13
쌍용자동차의 대형미니밴 로디우스가 쌍용차 모기업인 상하이기차와 공동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6일, 상하이 푸동 세기공원과 상하이자동차그룹 본사 1층 특설무대에서 로디우스의 중국 MPV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기자단 시승 행사와 현지 보도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도발표회에는 쌍용자동차 소진관 대표이사 사장과 SAIC 장쯔웨이 부총재, TV 및 신문 32개 매체 50여명의 기자, 상해 총영사관, 한국 상회 회장 등 1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푸동 세기공원에서는 현지 기자단의 로디우스 시승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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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18:32
현대자동차의 중국합작 법인인 북경현대가 15일, 중국에서 지난 6월 출시한 SUV 투싼에 이어 네 번째 현지생산 모델인중형 승용차‘NF 위이샹(쏘나타)’을 전격 출시, 중국자동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북경현대는 이날 북경 교외에 위치한 라피테 샤토호텔에서 현대자동차 설영흥 부회장, 쉬허이(徐和誼) 북경현대 동사장(이사회 의장)과 노재만 북경현대 총 경리를 비롯, 중국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많은 내· 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현대 NF 위이샹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측은 "차명을 'NF 위이샹'(御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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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16:09
닛산 자동차를 살려 낸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대표이사 겸 CEO에 대해 또다시 영입제의를 했지만 곤 CEO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포드가 곤 CEO영입을 위해 삼고초려를 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외신에 따르면 포드의 회장겸 최고 경영자(CEO)인 윌리엄 클레이 포드 쥬니어(빌포드)는 최근 곤 CEO에게 영입제의를 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드 쥬니어는 지난 2002년 곤에게 첫 러브 콜을 보냈다. 실적 부진을 이유로 포드가 자크 나세르, 당시 CEO를 방출한 직후였다. 포드측은 3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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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09:38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소진관)는 15일 ‘한가위 무료 시승 이벤트’ 당첨자 100명에게 시승차량(로디우스/카이런) 전달식을 전국 영업소별로 가졌다. 지난 달 10일부터 9월10일까지 실시된 ‘한가위 무료 시승 이벤트’는 2만명 이상 응모자가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추석연휴기간(9/16~20)동안 로디우스와 카이런 무로 시승차량을 제공하고 나머지 응모 고객 중 100명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 실천과 RV차량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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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16:22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이 현대자동차의 신형 베르나 후속사진을 메인포토뉴스로 올려놓은등 출시되기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신 모델의 사진이 중국언론에 미리 공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6월 베이징현대의 쉬허이이사장은 베이징 현대의 제5번째 신차는 도시형 소형 승용차로 프로젝트명이 MC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시나닷컴은 이 MC가 베이징 현대의 생산주력차종 대열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와 아반떼에 이어 투싼을 투입해 놓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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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11:38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소진관)가 국내 미니밴 최초로 EAS(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EPB(전자동 파킹브레이크)·TPMS(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 등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로디우스 플래티넘’을 1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판될 ‘로디우스 플래티넘’의 특징은 최첨단 신기술 적용을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와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개선, 강화해 상품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쌍용차 로디우스 플래티넘에 적용된 EAS·EPB·TPMS 등은 세계 최고의 명차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뉴체어맨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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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19:09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CR-V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 딜러가 직접 고객을 방문, 2006년형 CR-V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Better Stylish Festival’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혼다코리아는 총 100명을 선정,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딜러가 직접 고객을 방문, 2006년형 CR-V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혼다의 도시형 SUV CR-V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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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2:0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계적인 비즈니스 세단 E-Class의 새로운 모델, New E 280의 국내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Class는 1947년 첫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미국시장에서 연간 5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중형세단으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E 280은 기존 E 240의 후속 모델로, 더욱 강력해진 신형 3,000cc급 4밸브 V6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모델에 비해 한층 더 파워풀해진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New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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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15:37
올초 마케팅총괄본부장에서 갑자기 물러났던 이재완부사장이 6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11일 마케팅총괄본부장 겸 전략조정실장에 이재완 부사장(52)을 임명했다. 또, 이 자리에 있던 최한영사장은 상용사업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 상용사업부는 최재국 사장이 겸임해 오다 이번에 독자 부서로 독립했다. 이재완 부사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출신으로 지난 75년 현대차에 입사, 96년 마케팅본부 상품기획실장(이사대우), 2000년 상품기획담당 이사, 2002년 현대기아차 상품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전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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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0:28
델파이사가 월드스페이스사와 공동으로 아시아 최초의 이동 위성방송서비스를 인도에서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월드스페이스는 인도, 중국을 모두 커버하는 유일한 위성방송업체로 양사는 인도에서 우선 델파이-월드스페이스 이동 위성방송 수신 시스템을 출시한 후 이 제품의 시장을 중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수신 시스템은 2006년 상반기에 인도에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델파이는 앞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35개 이상의 방송국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월드스페이스 위성 라디오 네트워크에 상시 접속이 가능한 하드웨어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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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11:10
대우자동차판매가 8월1일부로 이사 및 상무에 대한 일부 직급조정을 단행했다. 대우자판은 기존 이사부장을 상무보로, 이사는 상무로 직급을 각각 조정했으며 총 21명의 임원이 직급조정으로 자동 승진됐다. 한편, 상무와 전무는 종전과 같은 직급을 유지하게 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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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4:19
28일 전격 오픈한 인피티니의 첫 전시장인 서울 강남 전시장(SS모터스 대표이사 권기연(40), 서울 강남구 논현동 91-1번지)은 특급 호텔같은 럭셔리한 분위기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5층과 6층에 자동차가 전시된 고층전시관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강남전시장은 한성 벤츠 , BMW코오롱모터스 전시장, 아우디전시장 등이 밀집해 있는 논현동 고급 수입차 거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전시장은 총 250평 규모에 건평 950여평의 6층 단독 건물로 건축 및 실내인테리어 등에 100억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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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9:53
현대자동차-지멘스 컨소시움이 현대오토넷을 인수한다. 27일공적자금 관리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 보유 34.98%, 하이닉스와 예금보험공사가 소유권 분쟁중인 에스크로우 지분 8.3%를 포함 43.24%를 주당 3,050원 총 2,371억에 매각승인을 했다. 현대자동차와 지멘스가 각각 21.62%씩 반씩을 부담 인수한다. 현대자동차는 카오디오 내비게이션 및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장부품업체인 현대오토넷을 인수함에 따라 전장부문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동차 전장부문은 차량의 급속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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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09:14
인피니티 딜러 1호 에스에스모터스 권기연사장 오는 28일 닛산 인피니티 5개모델이 1년여의 준비끝에 마침내 한국 소비자들과 만난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인피니티 갤러리에서 딜러 오픈준비에 한창인 닛산 인피니티의 한국 딜러1호인 권기연 대표를 만났다. 갤러리에서 만난 인피니티와 권기연 대표이사의 인상은 바로 실력으로 무장한 당당한 후발주자의 모습 그것이었다. "무엇보다 차가 좋아서죠." 닛산 인피니티 딜러를 택한 이유를 묻자 권기연 대표는 망설임없이 대답한다. 닛산은 토요타, 혼다와 함께 일본 빅3로 꼽히는 메이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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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3:34
대우버스가 지난 6일 최영재사장을 대우버스글로벌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대신 박수찬이사를 상무로 승진, 대표이사로 발령하는 등 전격적인 경영진 교체를 단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인사로 최 전사장은 대우버스 부회장 검 대우버스글로벌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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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0:25
독일 자동차메이커인 폴크스바겐이 미국에서 향후 3-4년 동안 신모델 10개를 쏟아낼 예정이다. 미국의 한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의 울프강버나드이사는 최근 미국달라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주주들에게 신모델로 미국시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폴크스바겐은 판매량이 매년 20%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못해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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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10:04
혼다자동차의 후쿠이위부사장은 지난 20일 오는 2007년도 세계시장 판매대수를 지난해의 324만2천대보다 20%가 늘어난 400만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일본 내수시장에서의 목표달성은 어렵지만 아시아지역과 중국, 북미에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륜차도 50%가 늘어난 1천600만대로 설정했으며 범용기 역시 20%가 늘어난 650만대f 늘려잡았다. 매출액은 올 3월기의 8조6000억엔에서 10조엔대에 올라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혼다차의 중기 경영전략에 따르면,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에서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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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09:34
대우자동차판매가 주택할부금융업체인 우리캐피탈을 사실상 인수, 본격적인 자동차할부금융업에 뛰어들면서 지난달 대우캐피탈을 인수한 대우자판의 대주주인 아주그룹과 갈등을 빚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대우차와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그리고 수입차부문의 GM 사브, 아우디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대우자판은 올초까지 전 대우그룹 일원이었던 대우캐피탈 할부금융을 이용했으나 지난달부터는 자사가 실질적인 경영을 맡고 있는 우리캐피탈 할부금융 이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우자판은 우리캐피탈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 지난 한달 동안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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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17:16
자동차 파워트레인의 대부 김진수이사(ZF코리아)가 오토데일리 신차평가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이사는 한국형 버스 엔진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상용차업체인 ISUZU에서 대형자동차 제품설계를 담당했으며 약 20년간 대우버스에 근무하면서 엔진개발을 주도해 왔다. 이후 세계 최고의 트랜스미션업체인 독일 ZF사의 한국법인인 ZF코리아로 옮겨 현대버스와 대우버스 엔진및 트랜스미션, 액슬 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다. 약력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대우버스 제품설계 담당일본 ISUZU 자동차 대형 제품 설계 담당현 Z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