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01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 사회에서는 영양소의 부족보다 영양 불균형 문제가 더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식습관과 식문화의 변화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여러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논란이 되는 것은 종합비타민의 선택 방법이다. 생애 주기별 영양 설계 방법이 다르므로 각 성별, 연령별에 맞춰 종합영양제를 복용할 시 세분화된 선택이 필요하다.우선 4세부터는 가족의 품을 떠나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시기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장 건강에 주의해야한다. 인체 내 면역 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므로 장내 균총의 균
-
2019.05.25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우리 몸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을 흡수하고 뼈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의 또 다른 효능으로는 몸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 면역 체계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면역세포와 결합해 체내 해로운 성분을 없애는 물질을 생성한다.하지만 실내 위주의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의 과도한 사용으로 햇빛 노출이 줄어들면서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많은 현대인들이 비타민D 부족을 겪고 있다. 실제로 국
-
2019.05.16 10:16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감성 캠페인 ‘마음도 배달이 되나요?(이하 ’마음 전달‘)’을 진행한다.한국야쿠르트의 고객들은 대표 제품군인 발효유 등을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자주 제시해 왔다. 꾸준히 먹으면 좋은 제품의 특성에 맞게 특별한 마음을 오래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마음 전달’ 캠페인은 자신이 구입한 제품과 직접 작성한 문자 메시지를 함께 전할 수 있다. 평소 가까이 있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 연인, 동료뿐만 아니라 멀리 있어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르기까
-
2019.05.04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스페쉬가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긴 현대인의 90%가 비타민D 부족증상을 보이고 있어 평소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할 것을 권유했다.스페쉬에 따르면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우리 몸에서 염증세포를 조절하면서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고 칼슘제의 흡수를 도와 뼈, 치아 등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비타민D가 체내에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구루병 및 골연화증 등의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
2007.08.02 07:23
대장암 발병이 생활습관과 매우 연관성이 깊으며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남성은 비타민 B6, 여성은 하루 커피 석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노동후생성과 국립 암센터가 최근 실시한 대규모 조사에서 남성은 비타민 B6를 많이 섭취하고 여성은 하루 석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대장암 발병 위험성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적당한 일광욕을 하게되면 남녀 모두 직장암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나 나타났다.이 연구팀은 일본의 40~69세 남녀 약 9만6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커피
-
2007.02.25 23:37
연어나 정어리 등 지방성분이 풍부한 물고기에 많이 포함돼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신장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스웨덴 연구팀이 최근 밝혔다. 이 연구팀은 여성 6만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주 1회이상 지방성 물고기를 먹은 여성은 어류를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신장 세포암 위험성이 44%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성분이 적은 물고기나 새우.게류 등을 섭취한 여성들은 신장암 예방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암협회(ACS)의 유제니아 칼레 분석역학부장은
-
2006.06.12 11:52
효과적인 응원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더욱이 이번 월드컵은 시차로 인해 밤샘응원이 한달 가량 펼쳐질 것으로 보여 건강을 위한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그렇다면 월드컵을 제대로 즐기기위한 각종전략들을 살펴보자.이번 독일 월드컵의 가장 큰 관건은 새벽경기가 많다는 것이다.하지만 무리하게 응원을 한 탓에 수면이 부족해지면 피로감은 물론이고 생체리듬이 깨져 불면증을 비롯해 소화불량에 시달리며, 일상 생활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져 각종 사고를 초래한다.우선 새벽에 경기가 있는 날은 일찍 귀가해서 일찍 잠자리에 든다. 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