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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08:14
GM대우자동차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로맨틱한 웨딩카로 변신했다. GM대우차는 뮤지컬 웨딩싱어와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웨딩카를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공연장 내부에 전시하고 뮤지컬 관람객들을 위해 차량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를 펼친다. 또, 관람객들에게 행운 번호가 적힌 쿠폰을 제공,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웹사이트(www.matizcreative.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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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18:12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16일, 경승용차 알토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7세대인 신형 알토는 저연비로 인한 부담없이 경제성으로 사랑받는 경차를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특히, 지난 1979년 탄생된 초대 알토로부터 계승되고 있는 운전의 편리성, 사용의 편리성, 뛰어난 경제성을 모토로 연비 및 승차감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알토의 디자인은, 둥그스름한 프런트 페이스와 느긋하고 펑퍼짐한 루프라인으로 폭넓은 층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인테리어 역시 둥그스름한 형태의 인판넬을 적용, 외관과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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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17:44
보험개발원의 차량 수리비 평가 결과, 현대자동차의 투싼iX. 르노삼성자동차의 QM5등 일부 중소형 SUV의 차량 수리비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TG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 승용차의 경우, 준중형차의 수리비가 중형차보다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16일 발표한 지난 5년간 출시된 국산차의 저속 충돌 후 손상성.수리성 평가결과 현대 투싼iX는 전면과 후면 수리비가 364만원으로 전 차종 중 가장 높은 신형 에쿠스의 393만에 육박했다. 또, QM5는 311만원으로 쌍용 뉴 카이런의 267만원,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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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17:27
GM대우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윈스톰 맥스가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국산 승용차량 모델별 차량 수리비 평가 (손상성. 수리성 평가)에서 최저 수리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개발원의 손상성.수리성 평가는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 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의 저속충돌시험 기준을 바탕으로 시속 15km로 저속 충돌 했을 때 충격으로 인한 손상 정도 및 파손 부위 수리 비용이 얼마나 드는 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신차 보험료 등급산정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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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1:49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13년 국내외에서 6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 세계 빅3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최근 수립한 중기 발전계획에서 향후 3년간 양 사를 합쳐 매년 10개 이상의 신차종을 투입하고 2013년에는 국내외에서 현대차 410만대, 기아차 240만대 등 총 650만대를 생산,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같은 생산 및 판매규모는 독일 폭스바겐그룹, 일본 도요타에 이은 세계 3위 규모로 내년도 생산계획인 430만대 보다 220만대가 늘어난 것이다. 현대차는 올해 신형 에쿠스와 YF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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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1:14
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 14일, 오는 2010년 말 미국시장에 대형 하이브리드카(HV)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시장에 투입될 하이브리드카는 배기량 3000cc 이상 대형차급으로, 대형차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혼다차는 또 오는 2020년까지 선진국에서 판매하는 신차의 50%를 하이브리드 모델로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가정에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PHV)는 제품화를 전제로 한 개발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혼다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차세대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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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20:30
GM대우자동차가 오는 17일 내년에 출시될 신형 준대형 세단 VS300(프로젝트명) 등 4개 신모델을 언론에 전격 공개한다. GM대우차는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오는 17일 부평 본사 디자인센터로 초청, 차세대 제품 시사회(Product Design Preview)를 갖는다. GM대우차는 이 자리에서 당초 2011년으로 출시를 연기키로 했던 준대형세단 VS300과 SUV 윈스톰 부분변경 모델 등 내년에 출시될 2개 신모델과 2011년 출시예정인 레조후속 다목적차량 MPV7, 젠트라 후속모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올해 풀체인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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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09:01
현대자동차(가 KT와 함께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하고 제주 올레길을 걷는 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고객과 QOOK&SHOW 가입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현대차 고객 15명 등 총 4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회, 차량 설명 및 경제 운전 교육, 올레 트레킹 체험 및 제주 주요 지역 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진행된 시승회에서 참가자들은 중문 관광단지, 산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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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4:24
독일의 고급차 메이커인 BMW가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수소연료자동차의 개발작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브랏트지가 지난 7일 보도했다. BMW는 오는 2012년까지 연간 코스트를 60억유로 가량 삭감키로 하고, 조직 및 신차개발 효율화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BMW는 지난 11월에는 2억유로의 코스트를 추가로 삭감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BMW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차 판매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연구개발(R&D) 분야에서의 비용 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BMW의 수소연료전지차 개발담당 드레이거이사는 선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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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1:23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내수시장 판매목표를 114만대로 설정, 내수시장 점유율 85%를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2010년 내수 판매목표를 올해의 110만7천대(예상치)보다 약 3%가 늘어난 114만대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올해 예상치인 69만7천대보다 3천대가 늘어난 71만대, 기아차는 2만대가 늘어난 43만대로 설정했다. 이는 내년 국내 전체 예상 수요인 134만대의 85%에 해당되는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내수시장 전망치를 올해 예상치인 138만대보다 4만대 가량이 줄어든 134만대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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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11:38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일본 국내에서 7월 연속 판매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가 발표한 11월 차명별 승용차 판매댓수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는 총 2만6천815대로 지난 5월 이후 7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위는 전년 동월 대비 65.4%가 증가한 1만7천178대의 혼다 피트, 3위는 50.7%가 증가한 1만3천429대의 도요타 위트가 차지했다. 4위 역시 도요타 코롤라가 차지했으며 5위는 혼다 인 사이트, 6위는 닛산 세레나, 7위는 혼다 프리드, 8위는 도요타 팟소, 9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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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7:13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밥 룻츠부회장이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HV) 시보레 볼트를 오는 2010년말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룻츠부회장은 2일, LA국제오토쇼장에서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등 일본 친환경차량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투입을 계획중이라며 북미의 친환경차 시장에서 상황을 역전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주도권 탈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GM은 시보레 볼트의 시험단계 주행거리가 가솔린 리터 당 약 98km로 프리우스나 혼다 인 사이트보다 2~3배 가량 높다고 주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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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4:00
프랑스 자동차 대기업인 푸조.씨트로엥(PSA)이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지분을 최고 50% 가량 인수한다. 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PSA는 미쓰비시자동차에 2천억(2조6천억원)~3천억엔(3조9천억원) 규모의 제삼자 할당 증자로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PSA와 미쓰비시측은 의결권의 30-50%를 PSA가 취득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PSA의 자본지원을 통해 경영재건에 나서며, PSA는 미쓰비시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등 환경기술 및 신흥국 사업기반을 활용,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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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1:36
현대자동차가 3일(현지시각), 호주 최고 권위의 자동차평가기관인 호주 자동차 연합회가 주관한 2009년 호주 최고의 차(ABC, Australia’s Best Cars)에서 i30와 그랜드 스타렉스(수출차명 iMAX)가 준중형차부문 및 승합차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각각 최고의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주 최고의 차는 현재 판매중인 모델을 대상으로 품질, 디자인, 성능, 경제성, 안전성, 환경친화성 등 자동차 핵심요소 총 20개 항목을 평가, 매년 12월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2009년 호주 최고의 차는 총 12개 부문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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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18:50
영원한 베스트셀링카인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쏘나타는 지난 11월까지 구형 NF쏘나타와 신형 YF쏘나타를 합쳐 총 12만8천734대가 판매, 2위인 아반떼(9만8천389대)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YF쏘나타는 지난 10월 1만7천906대에 이어 11월에도 1만9천20대(구형 1천738대)가 판매되는 등 월평균 판매량이 1만8천대를 웃돌고 있어 연말까지는 사상 최대치인 14만7천여대에 달할 전망이다. 쏘나타는 1999년 전 차종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10년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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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17:25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노후차 교체지원정책 종료에 따른 선구매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회복 및 소비심리 개선, 업계의 다양한 신차출시로 내년 신차수요가 전년대비 2.2% 증가한 1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공협은 2010년 국내경제가 민간부문의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수출 개선추세가 유지, 5%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 연말 선구매영향에도 불구, 잠재 대체수요가 증가하는데다 10개의 신차가 수요증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9% 증가한 116만9천대, 트럭이 4.2%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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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16:00
한국타이어가 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송권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찬웅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사무국장, 해당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월 전국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센터, 가정봉사원 파견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차량지원 공모에 대한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전국 40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4억원을 들여 경차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아동 등을 대상으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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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7:24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내년에 일본 내수시장에서 올해 예상치보다 10만대 가량이 많은 150만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 도요타자동차는 30일, 2010년 일본 내수시장에서의 신차판매 목표를 금년보다 10만대가 많은 150만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내년 3월까지 일본정부의 신차구입 지원책이 계속 시행되는데다 내년 후반부터는 완만한 수요회복이 기대돼 목표를 높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내년에 일본의 신차 판매대수(경차 제외)를 올해와 동일한 300만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40%인 117만대 정도가 신차구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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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4:43
12월1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연방파산법 11조를 신청 한 지 정확히 6개월이 되는 시점이다. 납세자들에게 세금을 되돌려줄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을 회복했다... 법원의 파산보호에서 탈피한 후 처음인 이달 16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GM의 프릿츠 헨더슨 최고경영책임자(CEO)는 2009년 7~9월기간 동안의 순 손실이 1년 전 구GM시대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며 경영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법원의 부실채권 정리와 거액의 공적자금 지원으로 재무상태가 개선된 GM은 회생을 공언하고 있지만 회생의 가장 중요한 부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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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09:43
GM대우자동차의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09년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Euro)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 평가를 받았다. 25일(유럽 현지 시각) 발표된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는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시보레 스파크)는 별 4개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승객 상해, 유아 보호, 보행자 보호 및 안전보조 장치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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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09:09
도요타자동차의 신형 하이브리드(hybrid) 전용세단인 SAI가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 24일, 세단타입의 신형 하이브리드카(HV) SAI의 계약댓수가 지난달 20일 계약개시 이후 한 달 만에 1만40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SAI는 프리우스에 이은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오는 12월7일부터 일본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이 차는 일본정부의 환경대응차량 구입 보조금 지원과 하이브리드카 인기가 맞물리면서 시판 전 선행 예약 댓수가 월간 판매목표인 3천대를 무려 5배 가량 웃돌고 있다. 일본정부는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