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10월 20일 국내에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터 엑스트림(Transporter 2)’에서 아우디의 최고급 모델인 A8 6.0 12-실린더의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화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의 강하고 속도감 넘치는 추격신이 압권인 장면에 아우디 최고급 모델 A8 6.0 12-실린더를 등장시켜 프리미엄 럭셔리 자동차 아우디의 품격과 스포티 주행의 진수를 동시에 선보였다. 주인공인 제이슨 스태덤은 최고급 세단인 아우디 A8 6.0 12-실린더와 함께 열정적이고 스펙터클한 추격신을 만들어
기아자동차가 이번 프랑크푸르트에 선보인 ‘로체’는 작명 값이 무려 1억원이나 소요된 명품(?)자동차다. 이같이 국내 자동차업계는 내수 침체와 수출 환경 악화, 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 악화 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신차에다 독특한 이름을 붙여 판매 신장을 기하는 노력이 한창이다. 시중에 출시된 자동차의 이름에는 어떤 숨은 뜻이 담겨져 있는지 뜻이나 의미를 파헤쳐 보자. 현대자동차* 쏘나타-‘피아노 독주곡’이란 의미의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EF 쏘나타의 EF는 Elegance Feeling을 의미, 그랜저와
골프 GTI가, 데뷔와 함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76년이다. 이후 오늘날까지 골프 GTI는 전 세계에 158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번, 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5 대째 폴크스바겐 골프 GTI가 고진 모터스에 의해 한국에도 그 모습을 보였다. GTI 사상, 획기적으로 변신한 프런트 디자인. GTI는 골프 시리즈중 고성능 버젼으로 1976년에 처음 등장했다. 그 이후, 외관은 얌전한 골프 그 자체인데 반해 크게 향상된 엔진과 샤시는 독일 아우토반 추월 차선을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춤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5 2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대형 세단을 표방한 SM7 출시 이후 한달 여 만에 중형 모델 SM5의 풀 체인지판을 내놓은 것이다. 기존 모델의 경우 2리터와 2.5리터 두 가지 엔진을 탑재했으나 신형은 2.0리터로만 운영한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닛산 티아나를 르노삼성 버전으로 개발한 뉴 SM5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르노삼성의 SM5와 SM7은 차의 성능이나 여러 가지 장비 등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 세그먼트 구분 때문에 더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뉴 SM5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