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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완벽하게 진화했다"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직접 보면 이런 모습!

  • 기사입력 2023.12.13 15:27
  • 최종수정 2023.12.13 15:28
  • 기자명 이정근 기자

[파이팩토리 스튜디오=M투데이 이정근, 최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준중형 해치백 '프리우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가 올해 국내에 출시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2세대 TNGA 도입으로 이전 모델 대비 더 낮아지고 넓어진 저중심 차체 설계를 통해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로 재탄생했으며, 동시에 차체 경량화, 고강성화를 통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을 향상시켰다.

파워트레인은 2.0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타입으로 동시 출시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에너지 용량이 약 1.5배 늘어난 13.6kWh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약 64km의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신형 프리우스의 라인업 별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990만원, 하이브리드 XLE 4,37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4,63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4,99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5%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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