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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허니제이·마샬 다시 만났다

  • 기사입력 2023.07.14 11:32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완성형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여 대 이상 판매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콤팩트 SUV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다양한 수상 실적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입증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2020년 북미 자동차 평가 기관 아이씨카(iSeeCars)가 주관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워즈오토(Wardsauto) 선정 ‘세계 10대 UX 우수 차량’에도 뽑혔다.

또한, 2021년에는 미국 자동차 정보사이트 에드먼즈(Edmunds)가 뽑은 ‘올해 최우수 자동차’ 소형 SUV 부문 1위, 올해에는 미국 유명 시장조사기관이 선정한 ‘2023 최고의 소형 SUV’ 공동 2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권위의 상들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에는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 TV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마샬(MRSHLL)과 허니제이가 음악 프로듀서와 댄서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당시의 트레일블레이저 광고가 흘러나오는 TV를 옆에 두고 3년 반 만에 재회한 두 아티스트는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BGM과 안무의 힌트를 보여준다.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만남은 앞으로의 전개될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토어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열리는 미디어 출시 행사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본격적인 판매도 시작될 계획이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은 쉐보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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