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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판매 전시장 전국 14개로 확장

  • 기사입력 2023.06.01 09:48
  • 최종수정 2023.06.01 14:0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인 지엔비씨브이(G&B CV)는 부산경남 전시장을 최근 오픈했다.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인 지엔비씨브이(G&B CV)는 부산경남 전시장을 최근 오픈했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GS그룹 계열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의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인 지앤비씨브이(G&B CV)는 부산경남 전시장을 최근 오픈했다.

지앤비 씨브이는 스카니아, 폭스바겐, 이스즈의 판매딜러를 맡고 있는 지앤비그룹 계열회사다.

BYD T4K 부산경남 전시장은 영남지역에 위치한 첫 번째 전시장으로, 김해, 양산, 울산 등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GS글로벌은 현재 수도권 딜러사인 신아주e트럭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오산시에 각각 전시장을 운영 중에 있다.

GS글로벌은 올해 안에 부산 경남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용산과 천안, 대전, 대구 및 호남권 2곳을 포함해 고객 접근성이 좋은 주요 거점 14개 지역에 전용 영업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을 비롯, 전국에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GS글로벌은 지난 달 말부터 T4K의 출고를 시작했으며, 올해 3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T4K는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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