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달 구매 고객에 3.9%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크 30만 원, 타호 50%,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각각 100만원과 400만원의 현금 지원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68만 2,000원 상당의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를 무상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늦겨울로 접어드는 2월을 맞아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많은 국내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인 쉐보레의 인기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