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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니의 디자인이 곳곳에!’, 블랙핑크 제니를 위한 포르쉐 존더분쉬 차량

  • 기사입력 2022.10.12 15:29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금일 세계적인 K팝 스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을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공개했다.

이번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량이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제니는 “구름을 시각화한 디자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 세계 투어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저에게 하늘과 구름은 무엇보다 소중한 여행 동반자이자 특별한 경험의 상징”이라며, “바로 이 점이 평소 구름과 하늘에 특별한 유대감을 느끼고 자연적인 모티브를 사진에 담는 데 열정적인 이유”라고 덧붙였다.

제니의 ‘드림 카’는 “페인트 투 샘플(Paint to Sample)”의 마이센블루(Meissenblue) 컬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로고가 특징이다. 메탈릭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존더분쉬 모델은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되며 서울에서 시작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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