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포드, 자율주행. 전기차. 픽업트럭 부문으로 제휴 확대 협의
VW. 포드, 자율주행. 전기차. 픽업트럭 부문으로 제휴 확대 협의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1.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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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VW)과 포드자동차가 제휴 협력관계를 자율주행차, 전기차, 픽업트럭 부문으로 대폭 확대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자동차업체인 폴크스바겐(VW)과 미국 포드자동차가 제휴 협력관계를 확대한다.

양 사는 지난해 6월 상용차 공동개발 부문에 대한 제휴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율주행과 전기차 개발 부문까지 제휴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두 회사는 오는 14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되는 2019 북미국제오토쇼에 맞춰 제휴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어서 발표시점을 연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포드와 폴크스바겐은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15일 발표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포드자동차의 밥 샹크스(Bob Shanks) CFO는 현재 진행중인 논의 범위가 제한적이지 않지만 잠재적인 합병을 포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체결된 양해각서에서는 상업용 차량의 공동개발을 포함, 여러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모색키로 했으며, 이번에 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중형픽업트럭에 대한 제휴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 VW CEO는 포드는 이번 달 레인저를 미국시장에 다시 도입했으며, 폴크스바겐의 차세대 아마록(Amarok)은 레인저를 기반으로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포드가 몇 가지 옵션을 갖고 있지만 폴크스바겐 차량 생산을 위해 일부 포드공장을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포드자동차의 빌 포드(Bill Ford)회장은 양 사간 협의가 정말 잘 되고 있다며 ‘문화적 적합성’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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