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와이퍼 결함' 문제로 이쿼녹스 등 170만대 조사 착수
美 GM, '와이퍼 결함' 문제로 이쿼녹스 등 170만대 조사 착수
  • 최태인 기자
  • 승인 2018.11.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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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안전국이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SUV 차종 와이퍼 결함과 관련해 170만대 리콜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美 교통안전국이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SUV 차종 와이퍼 결함과 관련해 170만대 리콜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6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SUV 모델 와이퍼 결함 문제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차종은 지난 2010년~2016년에 생산된 GMC의 ‘터레인‘과 쉐보레의 ’이쿼녹스‘ SUV 모델로 동일 차종에서 249건의 와이퍼 결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170만대의 GM SUV에 대한 리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앞서 GM은 와이퍼 결함 문제로 지난 2016년 8월 미국에서 2013년식 GMC 터레인과 쉐보레 에퀴녹스 SUV 36만 7,800대를 리콜 한 바 있다.

GM 측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지난 2016년 실시한 리콜은 예상보다 많은 불량률 때문이었다"며, "다른 연도에 생산된 차종에도 동일한 결함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 접수된 결함 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하고 검토 후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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