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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8:5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와 토요타자동차 신형 프리우스, 혼다 신형 어코드가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서 맞대결한다.또, 2024 올해의 북미 유틸리티 차량은 제네시스 GV70 Electrified, 기아 EV9, 볼보 EX30이 경쟁을 벌인다.북미올해의 차 조직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2024 로스앤젤레스오토쇼에서 2024 북미 올해의차, 올해의 유틸리티차, 올해의 트럭 등 3개 분야 최종 후보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2024 북미 올해의 차에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와 혼다 신형 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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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5:4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생산을 시작한 미국 전기차 리비안 R1T와 현대자동차의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북미 최고의 픽업트럭을 가리는 ‘2022 북미 올해의 트럭’ 결승서 격돌한다.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NACTOY)는 17일(현지시간) 승용과 픽업트럭, 유틸리티 등 총 3개 부문 최종 결승에 진출한 차량 3대씩을 선정, 발표했다.50명의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은 3일 동안 총 23대의 후보 차량을 테스트 한 후 각 부문별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승용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전기세단 루시드 에어와 혼다 신형 시빅, 폭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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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12: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북미에서 발표된 최고의 차를 가리는 ‘2021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리스트가 발표된 가운데, 제네시스와 현대·기아차가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린다.지난 24일(현지시각) Motor1, Response 등 외신에 따르면, ‘2021 북미 올해의 차(2020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심사위원단이 각 부문별 최종후보를 발표했다.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북미 올해의 차’는 올해로 28번째로, 미국과 캐나다 유력 매체 기자단과 자동차 전문가 약 50명이 북미시장에 출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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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3:55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201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캐딜락 ATS, 쉐보레 콜벳, 마쯔다 마쯔다3 등 3개 모델이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주관 단체는 10일(현지시간) '2014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이들 3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국산차 중에서는 1차 후보에 올랐던 신형 쏘울과 K9, K7,K3 등 북미에 투입된 기아차의 4개 신모델과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한국지엠의 스파크 EV가 모두 탈락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50여명의 자동차 담당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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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3:48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현대차 신형 싼타페와 i30, 기아차 신형 씨드와 옵티마(K5) 등 현대기아차 4개 모델이 2013 유럽 올해의 차에 도전한다. '2013 유럽 올해의 차' 주관 단체는 16일 '올해의 차 2013' 1차 후보 34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스물 여섯번째를 맞는 유럽 올해의 차는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22개국 58명의 저널리스트들이 2011년 여름 이후에 데뷔해 2012년 유럽 시장에서 시판 예정인 차량 중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게 된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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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07:22
현대자동차가 북미카오브더이어(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2연패에 도전한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와 북미국제오토쇼 조직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2013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및 SUV.트럭부문 후보 45개 차량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후보차량에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제라((그랜저)와 엘란트라GT(i30), 신형 싼타페 등 3개 차종이 포함,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게 됐다. 현대차는 신형 엘란트라가 지난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2013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는 이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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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7:3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세계 신차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랠리중의 하나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의 복귀가 거론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최근 현대자동차가 2013년 시즌 WRC 출전을 위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0년 WRC에 등록, 2002년 WRC 시즌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2003년까지 선전했으나 이후 계속 하위권에 머무르면서 2003년 시즌 중반 돌연 WRC 철수를 선언했었다. 이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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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17:52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와 형제모델인 오펠 엠페라(Ampera)가 '201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유럽 올해의 차 주관단체는 5일(현지시간) 2012제네바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올해의 차 2012'를 발표했다. 2012 유럽 올해의 차에는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와 형제모델인 오펠 엠페라가 선정됐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2012 유럽 올해의 차'는 러시아를 포함한 23개국 59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2010년 여름 이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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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16:58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선정위원회가 지난 5일, '2011- 2012년 일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후보 차량 10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후보는 2010년 10월1일부터 2011년 10월31일까지 발표 또는 시판돼 연간 판매 대수가 500대 이상인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저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후보차량에 대한 투표를 실시, 상위 10개 모델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베스트 카는 토요타 프리우스α와 닛산 리프, 혼다 피트 셔틀, 마쯔다 데미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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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5:00
올해의 그린카 후보에 토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V등 5개 차종이 선정됐다.미국의 친환경차 전문잡지인 '그린카 저널'은 지난 24일 2012 올해의 그린카 후보차량 5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그린 카 후보차종에는 포드 포커스 일렉트릭, 혼다 시빅 내츄럴가스, 미쓰비시 전기차 i-MiEV, 토요타 프리우스V(프리우스α), 폭스바겐 파사트 TDI 등이 포함됐다. 올해 그린카 후보에는 천연가스 차량과 순수 전기차, 가솔린 하이브리드, 크린 디젤 차량 등 다양한 연료차량들이 포함됐다. 올해의 그린카는 미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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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18:29
현대.기아자동차가 전체 메이커 중 가장 많은 무려 4개 차종이 '2012 북미 카오브 더 이어' 1차 후보에 올랐다.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선정위원회는 지난 5일, '2012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1차 후보차량 17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1차 후보에는 현대자동차가 신개념 CUV 벨로스터와 신형 아반떼, 신형 엑센트 등 3개 차종, 기아자동차가 신형 리오(프라이드) 등 현대.기아차가 무려 4개 차종이 선정, 전체 메이커 중 가장 많은 차종이 후보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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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9:05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선정위원회가 '2012년 유럽 카오브 더 이어' 1차 후보차량 35개 모델을 선정, 발표했다. '2012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1차 후보에는 국산차가 무려 7개 모델이나 포함된 데다, 현대차의 벨로스터와 i40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모델들이 포진, 그 어느때보다 선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2012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1차 후보에는 현대차의 3도어 CUV 벨로스터와 지난 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 큰 인기를 끌었던 럭셔리 중형웨건 i40, 그리고 기아차의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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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07:39
닛산자동차가 올 연말부터 시판할 예정인 전기자동차 리프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유럽 카오브더 이어 선정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최종 후보차량 7개 차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닛산 리프가 257점을 얻어 2011 유럽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유럽 23개국 57명의 저널리스트가 참여했으며 닛산 리프는 248점의 알파 로메오 길리에타와 244점의 오펠.복스홀의 메리바를 누르고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는 알파 로메오 길리에타와 다시아 듀스터, 씨트로엥 C3. DS3, 포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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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06:46
유럽 카오브더 이어 선정위원회가 2011년 유럽 카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차량 7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차종은 알파 로메오 길리에타와 다시아 듀스터, 씨트로엥 C3. DS3, 포드 C맥스. 그랜드 C-맥스, 닛산 리프, 오펠.복스홀의 메리바, 볼보 S60. V60등이다. 총 41개 1차 후보차량 중 아우디 A7 스포츠팩, 신형 A8, BMW 신형 5시리즈, 신형 X3, 재규어 XJ, 벤츠CLS등 쟁쟁한 후보 차량들은 모두 탈락했다. 총 59명의 유럽 저널리스트들이 선정하는 2011 유럽카오브 더 이어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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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4:19
스캇 핑크(Scott Fink) 미국 뉴포트 리치 현대차 딜러 사장은 서울 양재동 본사를 방문,'쏘나타에 대해 문의하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이전보다 2~3배 늘어나 월평균 700~800여명이 될 정도로 쏘나타의 인기가 매우 높다'며, '하반기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2.0 터보도 출시되는 만큼,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도요타 캠리를 뛰어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3박 4일간 현대자동차 본사를 찾은 미국 딜러 대표단은 양재동 본사와 연구소 등을 방문하고,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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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14:22
현대자동차의 지난 9월 글로벌 판매량이 31만4천355대로 전년 동기대비 1.8%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지난 달 국내에서 작년 동기대비 17.1% 감소한 5만6천853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신형과 구형 모델을 합쳐 총 1만6천351대로 전 차종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특히, 신형 아반떼(MD)는 1만5천632대가 판매되면서 현대차 판매를 주도했다. 이어 쏘나타가 1만5천64대(신형 1만3천860대, 구형 1천204대)로 국내판매 2위에 올랐으며, 이외에 그랜저가 2천3대, 제네시스가 1천449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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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22:16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와 기아 옵티마(K5)가 2011 북미 카 오브 더 이어 1차 후보로 선정됐다. 또, 현대 투싼iX와 기아 쏘렌토R, 스포티지R도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올랐다. 북미 카 앤 트럭 오브 더 이어(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조직위는 지난 24일(미국 기준) '2011년 올해의 차' 1차 후보로 승용부문과 트럭부문 14개 차종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베테랑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2011 북미 카 오브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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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07:37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와 기아 쏘울이 세계 최고의 신차에 주어지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0 world car of the year(WCOTY)) 최종 후보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주최측은 지난 2일, 2010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2010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작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도요타 프리우스, 폭스바겐 폴로 등 3대를 확정 발표했다. 국산차 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와 기아 쏘울이 1차 후보에 올랐으나 아우디 Q5, BMW X1, 마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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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07:25
독특한 디자인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CUV 쏘울이 세계 최고의 디자인 카에 한 발짝 다가섰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주최측은 지난 2일, 2010제네바국제모터쇼장에서 2010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의 최종 후보차량 3대를 발표했다. 최종 후보차량에는 기아 쏘울 외에 시보레 카마로, 씨트로엥 C3피카소가 선정됐으나 기아 쏘울이 최근 각종 디자인 관련상을 휩쓸고 있어 가장 강력한 후보 차종을 손꼽히고 있다. 일본의 도요타 프리우스는 최종 후보에 탈락했다. 2010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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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07:32
독특한 디자인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CUV 쏘울과 월드카 GM대우자동차의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가 세계 최고의 신차에 주어지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0 world car of the year(WCOTY))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상은 전년도에 출시된 신차들 중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것으로, 조건은 2009년말까지 생산과 판매를 계속해야 하며 세계 2개국 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어야 한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 25개국, 59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밸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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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7:05
2010년 북미카오브더이어(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를 미국 포드자동차가 휩쓸었다. 북미카오브더이어는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고급세단 제네시스가 받은 상으로, 북미에 출시된 최고의 신차에 주어지는 상이다. 북미카오브더이어(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선정위원회는 12일 최종 후보차종에 대한 투표결과 승용부문에서는 포드의 소형세단 퓨전 하이브리드카가, 트럭 부문에서는 커머셜 밴 트랜시트 커넥트가 북미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올해 두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