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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8: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가 사업용 수소버스를 대상으로 kg당 3,500원의 연료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 노후화된 캠핑카의 무분별한 대여 방지를 위해 캠핑용 자동차의 차령을 9년으로 규정한다.23일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고시 개정안을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7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방안에 포함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수소 연료보조금 지급대상·기준·방법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 먼저 노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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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5: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지난해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자율주행차 보험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주요내용으로는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은 자율주행정보 기록장치에 기록해야할 정보를 자율차의 운전전환과 관련된 정보로 구체화하고 해당 기록을 6개월간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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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12:1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음주운전사고를 낸 운전자의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이 기존 4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대폭 늘어난다.국토교통부는 음주운전 사고 시 운전자에 대한 사고부담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현재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운전자에게 대인피해에 대해 300만 원, 대물피해에 대해 100만 원을 한도로 구상하고 있다.이 사고부담금은 2015년에 한차례 인상된 금액이지만 음주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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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3: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앞으로 타인의 토지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2개월 이상 무단방치하는 경우 강제처리(견인)하게 되고, 본인이 소유한 자동차를 편취(사기)당한 경우에도 말소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 보험회사만 제공받던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를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공제조합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무단방치 차량 관리를 강화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자동차 말소등록 사유를 추가하는 자동차등록령 개정안,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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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14: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공개공모, 심사위원회 심사, 이사회 추천 등을 거쳐 ‘자동차손해배상 진흥원’ 초대 원장에 손해보험협회의 박종화 선임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박종화 원장은 지난 1988년 손해보험협회 입사해 보험업무부장, 기획 조사부장, 경영지원부장, 선임상무 및 자동차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해 보험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협회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진흥원은 지난 5월 발기인 총회를 개최해 정관 등을 확정했고, 지난달 이사회를 개최해 김은경 한국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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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3:0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보험회사와 정비업계 간 자동차 사고 정비요금 관련 법적 분쟁, 정비업체의 정비 거부 등 해묵은 갈등을 풀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적정 정비요금(표준작업시간 × 시간당 공임)을 공표한다.지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정부의 정비요금 공표 후에도 정비업계는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정비요금 현실화를 요구했으나 보험 - 정비업계 간 이견이 첨예해 추가 공표를 하지 못했다.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 검사정비연합회는 정비요금 개선 방안 마련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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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09:08
무보험차량은 내년말부터 번호판을 압수당할 것으로 보인다.건설교통부는 의무보험 미가입차량에게 최고 3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던 현행방안에서 현장에서 바로 번호판을 압수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수정했다고 밝혔다.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의 번호판을 시장이나 군수, 구청장이 강제로 압수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공포후 1년이 지난 내년말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이로 인해 작년말 기준으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1천499만대 가운데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5.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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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09:25
오는 5월 중순부터 자동차 책임보험료가 2천에서 많게는 5천가량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7일 손해배상보장사업 분담금을 현행 책임보험료의 4.4%에서 3.4%로 1% 포인트 낮추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책임보험료가 2004년 기준으로 자가용 차량은 평균 18만7천원, 영업용 차량은 50만3천원임을 감안할 때 이번 인하조치로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부담은 평균 2천원~5천원 가량 줄어들게 된다. 이번 완화조치로 전체 자동차책임보험 가입자의 부담은 매년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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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3 11:14
앞으로 자동차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차량 번호판을 떼이게 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의 번호판을 떼 영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번호판 영치제란 기초자치단체장이 불법 차량의 번호판을 떼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이를 보관하는 제도로, 현재는 자동차세 미납 차량만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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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11:41
과연 나일론환자(가짜환자)는 사라질 것인가?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험사기와 함께 일명 나일론환자(가짜환자)를 막고 선량한 보험가입자를 보호하려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지난 19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철 의원(열린우리당)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정당한 진료권 및 보상․진료에서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되, 과잉진료를 통해 부당하게 이익을 편취하려는 ‘가짜환자’와 의료기관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