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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0:2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푸른 바다와 멋진 풍경의 한라산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수 없이 방영되었을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여행지다. 전복, 갈치, 고기국수 등 먹거리도 즐비해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특히 추운 겨울철은 다양한 해산물들을 즐기기 좋은 계절 중 하나이며, 제주도의 경우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대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현재 딱새우와 고등어, 대방어 등은 깊은 풍미를 머금어 여행객을 불러모으고 있다.해산물을 취급하는 다양한 음식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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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8: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제주의 한라산에 올해도 눈이 한껏 쌓여 매주 주말 많은 등산객이 정상을 향한다.이처럼 한라산이 큰 인기를 얻자 수용인원을 초과해 한라산 훼손이 우려된다.이에 내달부터는 한라산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는 사전예약제가 적용될 예정이다.현재 다음달 첫째 주와 둘째 주는 이미 예약이 마감되는 등 겨울 설경을 만끽하려는 이들의 예약전쟁이 치열하다.이렇듯 겨울철의 제주는 여름철 휴양지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제주도로 겨울여행을 계획한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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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1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이 연일 매진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는 한 겨울철에도 육지에 비해 따듯하며 여행경비도 해외여행에 비해 합리적이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다.특히 최근에는 포방터시장의 돈가스집이 제주로 터를 옮기며 식도락 여행에도 한껏 열기가 뜨겁다. 돈가스 외에도 제주를 여행한다면 특히 먹어야 하는 몇 가지 음식이 있다. 몸국, 보말죽, 갈치조림, 흑돼지, 자연산회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많은 별미가 있다.특히 겨울철에는 대방어 등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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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12: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신년을 맞이해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지인제주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도 여행의 매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축제들로 즐길 거리가 가득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뿐만 아니라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라는 점도 제주도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젊은 층들은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흑돼지나 갈치, 전복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즐기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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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16: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재 제주도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 계절마다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들은 제주도의 재미를 더한다. 오는 1월 1일만 하여도 중문 색달 해수욕장에서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펭귄수영대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또한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예로부터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는데, 먹거리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도 제주도는 최고의 여행지라 할 수 있다. 흑돼지나 갈치, 전복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들은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도로 찾게 만든다.다양한 제주도 맛집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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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5:11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따뜻한 햇살,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 가을이다. 이 시기면 전국 여행지는 가을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도 마찬가지다.가을의 제주도는 은빛 억새를 벗삼아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다. 제주도의 가을 억새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오름부터 방문해야 한다.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따라비오름은 입구에서부터 억새가 만발해 10월과 11월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오름을 오르는 동안 능선 사이로 흔들리는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데 이른 아침이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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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16:1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륙에도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한반도 최남단의 제주에는 이미 봄꽃이 만개했다. 일찌감치 유채꽃, 진달래 등이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고 3월말에 접어들어서 벚꽃도 개화가 시작됐다.특히 제주의 벚꽃은 보기 드문 왕벚꽃 품종이며 큰 꽃송이와 진한 색깔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제주에서도 조금 이른 봄꽃 개화가 시작되면서 이미 곳곳에서 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제주 곳곳에서 함께 열리는 축제인 만큼 명소마다 함께 들르기 좋은 연계 관광지를 파악해두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 예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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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5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영도다리, 태종대가 여행명소로 꼽히던 부산 영도의 이미지가 최근 2, 3년새 확 바뀌고 있다.지난해 4월 영도구가 카페 4곳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테마여행관광지와 연계한 카페 투어 관광 상품을 마련한 덕분이다.협약을 맺은 카페 4곳은 테라스에서 영도 앞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카페부터 수영장 형태를 개조해 만든 이색카페, 모던한 건축 디자인 공간에서 부산항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까지 제각각의 특색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에 카페를 가기 위해 영도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 카페 자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