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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7:4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12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성용 클래식 드레스워치 '벨리시마'의 레더 스트랩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벨리시마 레더 스트랩 버전은 다이얼에 새겨진 장미꽃 모양의 기요셰 패턴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로즈골드 프레임과 브라운 레더 스트랩의 조화로 차별화된 세련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티쏘가 구현하려는 워치메이킹 품질의 모든 특성이 고루 갖추고 있으며, 정장이나 드레스, 캐쥬얼 등 다양한 룩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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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09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시계 업계에서 핫 한 키워드를 꼽자면 '다이버 워치(Diver Watch)'를 빼놓을 수 없다. 주류였던 클래식 드레스워치의 인기는 한 풀 꺾이고, 스포티한 분위기와 뛰어난 내구성까지 겸비한 '다이버 워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 그간 시계업계는 클래식·전통적 이미지를 추종하며 트렌드 변화에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왔지만, 최근엔 스포츠·다이버워치의 강세를 인정하고 변화에 발맞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다이버워치는 이름 그대로 다이버들이 잠수할 때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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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2:3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그룹 소속 미도(MIDO)가 2008년 탄생한 벨루나 컬렉션에 여성용 신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미도의 대표 드레스워치 컬렉션인 벨루나는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앨버트 홀의 화려하고 둥근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얄 밀레이디 스페셜 에디션(M024.307.37.116.00)은 기요쉐 스타일의 선레이 모티브 다이얼이 적용, 그 가장자리에는 마더–오브-펄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 다이얼에 세팅된 11개의 다이아몬드 아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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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1:3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 소속 티쏘(TISSOT)가 11월 1일부로 전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오메가, 미도, 해밀턴, 라도, 론진 등 스와치그룹 내 다른 브랜드들은 이미 지난 9월에 가격을 인상했으며, 티쏘는 이번 달 11월부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업계에 따르면 티쏘는 전제품 가격을 평균 5%가량 인상했으며, 일부는 가격이 최대 10%까지 뛰었다. 티쏘의 인기 다이버 워치인 씨스타 1000 실리시움(메탈 브레이슬릿 기준)의 경우 기존 108만 원에서 113만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또 인기 드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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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8:0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시계 업계에도 레트로 열풍이 한창이다. 과거에 판매했던 뜻깊은 시계를 재생산해 판매하기도 하고, 빈티지 느낌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신모델을 선보이기도 한다. 비단 드레스워치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됐던 다이버워치에도 레트로 열풍이 찾아왔다.대표적인 레트로 감성의 다이버워치로는 스위스 라도의 '캡틴 쿡(Captain Cook)'이 꼽힌다. 라도 캡틴쿡은 1962년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복각 모델이다. 오리지널 디자인은 살리되 소재나 성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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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7:5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주요 감성 요소로 '컬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계 업계에도 과감한 컬러 변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화이트, 블랙 등 매번 비슷한 분위기에 진부함을 느낀 고객층은 그린, 레드, 옐로 등 전례 없던 화려한 컬러에 열광했고, 보수적이었던 시계업계도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수요층에 발맞춰 파격적인 컬러 변화를 시도 중이다. 그중에서도 핫 한 컬러는 '그린' 컬러가 꼽힌다. 대표적인 예로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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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1:3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10월부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9월 스와치그룹(오메가,미도,라도,해밀턴, 론진 등)과 브라이틀링, 까르띠에 등 다수의 수입 명품 시계 브랜드들은 일제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여기에 예거 르쿨트르도 10월부로 명품 시계 브랜드의 잇따른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예거 르쿨트르 세일즈 담당자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유로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예거 르쿨트르는 다른 브랜드처럼 단기간에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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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6:5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명품 시계 IWC가 선보인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그린다이얼(IW37161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모델은 시계 업계에 불어온 새로운 트렌드인 '다채로운 컬러 변화'에 발맞춰 IWC가 새롭게 내놓은 신모델이다. 전통적인 클래식 워치를 표방하는 IWC는 줄곧 블랙, 화이트, 블루 등 기본 컬러만 적용해왔지만, 올해 버건디(IW371616)와 그린 다이얼(IW371615)을 새롭게 적용해 선보였다. 포르투기저가 갖는 클래식 드레스워치의 특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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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6:42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올해로 브랜드 창립 160주년을 맞이한 태그호이어가 역사적 타이밍에 맞춰 자사의 대표 컬렉션인 '까레라(Carrera)'에 신모델을 추가했다. 16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까레라 컬렉션은 오리지널 까레라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모델은 오늘(17일)부터 백화점을 비롯한 국내 판매점에 입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으며, 소식을 접한 고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과연 태그호이어가 선보인 신작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지 태그호이어 부티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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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1:4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세이코코리아가 동양의 전통 공예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샤프 엣지드(Sharp Edged)’ 시리즈 4종을 국내 출시했다. 샤프 엣지드 시리즈는 세이코(SEIKO)의 기계식 드레스워치 장르인 ‘프리사지(Presage)’의 신규 라인업으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드레스워치를 찾는 사회초년생부터 영포티(Young 40) 세대까지 젊은 비즈니스맨을 공략한 신모델이다. 프리사지 샤프 엣지드 시리즈의 핵심은 동양미에서 착안한 단순하면서도 다차원적인 아름다움이다.세이코는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며 남자의 품격과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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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1:5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주요 감성 요소로 '컬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계 업계에도 과감한 컬러 변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을 중시하는 시계 산업은 그간 새로움보다는 보수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는 줄곧 출시되는 시계들이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익숙한 기본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매번 비슷한 분위기에 진부함을 느낀 고객층은 그린, 레드 등 전에 없던 화려한 컬러에 열광했고, 이에 보수적이었던 시계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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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0:4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명품 시계 업계에 찾아온 새로운 트렌드는 '다채로운 컬러 변화'다. 전통을 중시하는 명품 시계 산업은 늘 새로움보다는 보수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줄 곧 출시되는 시계들이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익숙한 기본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보수적 입장의 명품 시계업계도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수요층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기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이번달 발표한 신모델에 옐로, 핑크, 오렌지, 민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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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5:09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상위 컬렉션 '하이라이프(Highlife)'의 부활 소식을 알렸다.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지난 1999년 처음 론칭됐으며, 20여 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시계 업계에 레드로 열풍이 불어닥친 만큼, 러그를 통합시킨 배럴형 케이스에 돔형 라운드 베젤을 적용시켜 고풍스러운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뉴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성공을 이끈 '하트-비트(Heart Beat)'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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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7:3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그랜드세이코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SBGR321'를 내달 국내 출시한다. 전 세계 2,500개 한정 판매되는 기념 모델은 그랜드세이코의 60년 업적을 기리고, 기념비적인 한 해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아침 햇살로 붉게 물든 이와테산의 아름다운 새벽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테산은 그랜드 세이코 매뉴팩처가 위치한 곳으로, 그랜드세이코는 이와테산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스페셜 모델을 꾸준히 출시 중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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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7:1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1845년 시작한 독일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A. Lange & Söhne)'가 브랜드 창립 175주년 기념하는 3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랑에운트죄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명품 시계 박람회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서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 속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브랜드는 랑에 운트 죄네를 비롯한 보메 메르시에, 까르띠에, IWC,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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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7:4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시계 업계에도 레트로 열풍이 한창이다. 과거에 판매했던 뜻깊은 시계를 재생산해 판매하기도 하고, 빈티지 느낌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신모델을 선보이기도 한다. 비단 드레스워치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됐던 다이버워치에도 레트로 열풍이 찾아왔다. 대표적인 레트로 감성의 다이버워치로는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가 꼽힌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오리스 식스티 파이브는 1965년 출시됐던 오리스 최초의 다이버워치를 현대적 감성으로 복각한 모델이다. 특히 과거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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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16:58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그랜드세이코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SBGR321)을 선보였다. 전 세계 2,500개 한정 판매되는 기념 모델은 그랜드세이코의 60년 업적을 기리고, 기념비적인 한 해를 축하하기 위해 제작됐다. 그랜드 세이코의 시그니처인 블루 컬러를 다이얼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드레스워치로서 이상적인 크기인 40mm 사이즈를 갖췄다. 또 시계 앞뒷면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는데, 이를 통해 일출과 동시에 하늘이 붉게 물들었을때 광경을 표현했다. 무브먼트는 9S 기계식 시리즈를 대표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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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14:3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지난 9월 1일, 롤렉스가 발표한 신모델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던 바젤월드가 전격 중단되면서 롤렉스 신모델의 출시도 연기되는듯 했지만, 롤렉스는 지난 9월 1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즈를 통해 신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롤렉스가 새롭게 선보인 신모델은 '서브마리너', '오이스터 퍼페츄얼', '스카이-드웰러' 등 일부 컬렉션에 해당하며, 크기가 더 커지고 다채로운 컬러가 적용되는 등의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롤렉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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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4:1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시계 업계에서 핫 한 키워드를 꼽자면 '다이버 워치(Diver Watch)'를 빼놓을 수 없다. 주류였던 클래식 드레스워치의 인기는 한 풀 꺾이고, 스포티한 분위기와 뛰어난 내구성까지 겸비한 '다이버 워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 그간 시계업계는 클래식·전통적 이미지를 추종하며 트렌드 변화에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왔지만, 최근엔 스포츠·다이버워치의 강세를 인정하고 변화에 발맞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흔히 '다이버워치 삼대장'이라 불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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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0:34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시계 업계에는 과거에 판매했던 뜻깊은 제품을 재생산해 판매하는 이른바 '복각 열풍'이 불고 있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복각 모델'을 추가했다. 론진은 지난 1832년 스위스 쌍띠미에 지역에 설립, 188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여 복각 제품 출시에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이에 론진은 자사의 역사적인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Heritage)'라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디자인 헤리티지는 살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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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8:0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리바 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전설적인 클래식 보트 런어바웃을 보존하고,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1988년 발족한 '리바 협회(Riva Historical Society)'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 우든 보트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할 정도로 클래식 우든 보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