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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티쏘, 여심(女心) 사로잡을 신모델 '벨리시마 레더 스트랩 버전' 선봬

  • 기사입력 2021.05.13 17:41
  • 최종수정 2021.05.13 17:53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벨리시마 레더 스트랩 버전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12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성용 클래식 드레스워치 '벨리시마'의 레더 스트랩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벨리시마 레더 스트랩 버전은 다이얼에 새겨진 장미꽃 모양의 기요셰 패턴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로즈골드 프레임과 브라운 레더 스트랩의 조화로 차별화된 세련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티쏘가 구현하려는 워치메이킹 품질의 모든 특성이 고루 갖추고 있으며, 정장이나 드레스, 캐쥬얼 등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는 세련미를 갖췄다.  

직경 26mm 케이스는 로즈 골드 PVD로 도금 처리 됐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레더 스트랩과 화이트 세라믹 카보숑으로 장식된 크라운, 우아한 블랙 색상의 로마 숫자로 표기된 가독성 좋은 다이얼이 조화롭게 어울러져 한층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ETA 칼리버(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됐으며, 이 외 50m 방수기능, 사파이어 글래스 등을 갖췄다. 

벨리시마 레더 스트랩 버전의 국내 출시가는 52만원이다.

한편 티쏘는 시계 업계 최초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고,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모델 PRX, 벨리시마 등을 선보이며 일부 모델 완판을 기록할 정도의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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