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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12: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삼성전자가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과 협업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을 19일 출시한다.'EYE LIKE 제트 봇'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시각적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의 약 90%가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자라는 점, 이들이 일상에서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청소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명암이나 색상을 인지할 수 있는 저시력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드롭드롭드롭의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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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눈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돌리기 어렵다.가장 빨리 늙고, 외부 자극에 손상되기 쉬우며 약 100만여개의 신경 섬유로 이뤄진 복합 기관이기 때문이다.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눈이 뻑뻑해요’라고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은 아침에 기상하면서부터 밤에 취침하기 전까지 쉴틈없이 무엇인가를 보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눈이 피로하게 된 원인이다.눈 건강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가장 우선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도움이 된다.특정 화면에 집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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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많은 현대인의 눈은 하루 종일 혹사당하고 있다.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거나 뻑뻑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끊임없이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며 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다양한 안구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구 질환을 방치할 경우 시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가장 흔한 눈 질환으로는 안구건조증을 들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지나치게 많이 증발하거나 눈물 분비량의 부족 혹은 눈물 성분의 이상으로 이물감과 건조함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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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특히 지루성두피염, 탈모 등의 우려가 있다면 헤어스타일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헤어스타일을 결정할 때는 자신의 얼굴형부터 알아둬야 한다. 동그란 얼굴은 귀여운 동안 이미지가 강하지만 얼굴이 크고 넓어 보일 수 있으므로 갸름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 여자라면 동그란 얼굴을 보완할 수 있는 사선커트, 숏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여자, 남자 모두 5대 5가르마나 앞머리는 피한다.얼굴의 폭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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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10:2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히, 눈은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안질환으로는 황반변성이 있다. 황반변성이란 망막에 있는 신경조직의 중심부인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이외에도 망막전막증, 황반원공, 중심성망막염, 황반부종 등의 망막질환이 있다.이 중에서도 황반주름이라고도 불리는 망막전막증은 황반 위에 섬유성 막이 자라나는 질환으로 망막전막의 두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망막질환은 모두 고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해 황반변성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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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눈과 같은 부수적인 기관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눈 노화 연령이 20대까지 부쩍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눈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성분 중 하나가 바로 루테인이다. 루테인의 효능으로는 혈액을 통해 안구 조직의 황반에 축적되고 자외선을 통해 들어오는 유해 청색광을 흡수해 준다. 청색광은 눈의 망막과 수정체 등에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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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0:08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인류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일반적으로 노안은 40~50대 중 후반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는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노안의 발병 시기를 앞당기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청색광에 오래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망막까지 도달해 세포를 손상시키며, 녹내장, 황반변성 등 안구질환을 유발한다.특히 늦은 밤 오랫동안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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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할 부위에 모발이 소실된 상태이다.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남자 엠자 탈모와 원형 탈모, 앞머리 탈모, 휴지기 탈모, 여성 정수리 탈모 등이 있다.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여자 탈모 환자보다 남자 환자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남성형 탈모는 M자 탈모에 해당한다. 이마 좌우부터 M자 모양으로 서서히 후퇴해가는 타입으로 유전적 요인을 이유로 꼽는다.피부 전문가들은 탈모 원인이 유전이라도 M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