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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8:13
일본 미쓰비시자동차는, 태국시장에서 1t 픽업트럭 "스트라다"를 풀 모델 체인지해 만든 "트리톤"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태국의 람체반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트리톤"은 태국 내수시장 판매는 물론, 전 세계시장으로의 수출을 목표로 글로벌 전략에 따라 만들어진 미쓰비시의 야심작이다. 세계 경픽업트럭시장 석권을 목표로 개발된 "트리톤"은 픽업트럭에 요구되는 경제성과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성능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트럭이다. "트리톤"의 특징은 외관과 실내에서 강인함과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특히, 넓은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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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0:54
지난 2일 미국에서 레이싱카 도난 신고가 들어왔다. 미국인 덕월스씨는 자신의 레이싱카를 도난당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미국 지방지 4개에 보도되었다. 덕월스씨와 그의 가족은 지난 몇 년간, 1976년 포드 페어몬트레이싱카를 마련하기 위해 일했다. 그러나 그 귀중한 레이싱카는 지난 1일과 2일 사이 덕월스씨의 픽업트럭, 트레일러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 '장인은 그 차를 산다는 일념하나로 모든 것을 부었어요.' 덕월쓰의 사위인 케네쓰 프리츠씨는 안타까워하는 장인을 대신해 말했다. 또한 덕월스씨는이 레이싱카로 올여름 레이스출전을 계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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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21:43
금요일 서해안고속도로 비봉가기전에 찍었습니다 앞모습은 코란도후속과 카이런과 비슷해보였구요..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뒷모습은 픽업이었는데.. 기존 무쏘스포츠보단 아주 약간 커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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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14:14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을 지낸 이마이 히로시씨가 본지의 포털사이트로의 확대 오픈에 맞춰 미국 자동차메이커들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글을 보내왔다. 이마이 히로시씨는 일본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오랫동안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구 삼성자동차 경영고문역을 맡은 바 있다. 다음은 이마이히로시씨의 특별기고문 내용.(사진 첫째줄 가운데) 수개월 전 GM과 포드의 지난 해 재정적자가 보도된 바 있으며, 이 때 미국의 언론들은 이 기사가 미국인들에게 쇼킹한 뉴스인 것으로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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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10:03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을 지낸 이마이 히로시씨가 본지의 포털사이트로의 확대 오픈에 맞춰 미국 자동차메이커들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글을 보내왔다. 이마이 히로시씨는 일본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오랫동안 토요타자동차 아메리카법인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구 삼성자동차 경영고문역을 맡은 바 있다. 다음은 이마이히로시씨의 특별기고문 내용.(사진 첫째줄 가운데) 수개월 전 GM과 포드의 지난 해 재정적자가 보도된 바 있으며, 이 때 미국의 언론들은 이 기사가 미국인들에게 쇼킹한 뉴스인 것으로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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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8:26
국산자동차 5사들이 하반기에도 신차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또 수입차업체들도 대규모 신차투입으로 치열한 시장쟁탈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신형 소형차 베르나 후속모델 'MC'를 선보인다. MC는 기존 1300cc와 1500cc보다 배기량이 커진 1400cc급과 1600cc급 엔진이 탑재되며 스타일과 실내도 준중형처럼 중후해진다. 현대차는 또, 10월 중순경에 싼타페 후속모델 CM을 출시한다, CM에는 기존 2000cc급 엔진보다 커진 2200cc 급 엔진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또 11월 경에 소형차 클릭과 중형 쏘나타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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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1:42
엊그제 부천 지나가는데, 홍보 하러 돌아다니더군요...처음 봤는데.........차갤 햏자 들이 왜 그렇게 디자인 구리다고 하는지.....엊그제 확실히 알았어요..........................................무쏘 후속 이라던데...저도 쌍용 무쏘픽업 타지만...... 정말... 디자인... 제 눈에안들어오네요.......;;;@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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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1 10:44
도색한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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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0:32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최근 미국에서 인기 하이브리드카의 엔진결함 문제와 사상 최대규모의 리콜에 휘말리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도요타는 특히 품질과 환경 친화적 기술에 있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어 이번 사태로 인한 충격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지난해 북미에서만 227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던 `도요타 신화`에도 커다란 흠집이 생기게 됐다. 15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브리드카인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고속주행시 엔진이 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