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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9:01
김래원과 김태희나오는 드라마에서 뉴sm5를 얼핏본듯한데..와인색인가 비스무리한 색상인데...티아나 모델과 흡사한 모델이더군요그릴 엠블럼을 모자이크처리하여 나오더군요..앞쪽 라이트 데루 모양이 bmw처럼 눈끝이 올라가있네요..혹시나하고 올려봅니다.....맞는가해서...직접 보긴했었는데 저도 위장막이 쓰여진 채라.....기존에 뉴sm5라 나온사진보다는 더 이쁜듯합니다.. 출처-http://www.sm5club.ne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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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8:58
수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판교지나서 뒤에서 무섭게 따라오는 차가있어서 1차선을 내줬습니다.내주면서 옆을보니 SM7 !그리고 뒤에붙었는데 이게 아닙니다 테일램프가 영아닌겁니다뉴5에 엠블럼 올린차더군요테일램프가무슨 새색시 연지 찍어논듯해요 ㅡ.ㅡ가뜩이나 폭이 좁아보이는데 테일램프 발광범위가 적어서 더좁아보이더군요머플러도 하나고 에챠디도 아니다보니 여러면에서 비교되더군요LE검정색이었는데....그리고 한남대교오니 앞에 진짜SM7 발견!!LED가 고루고루 퍼져서 그나마 훨씬 넓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시원해 보이는 듀얼머플러에챠디가 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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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8:55
이제 뉴스거리도 아니군요.에셈7 이란 뉴에셈5가 나왔지요.이제 지금 에셈5는 단종이 되었구요...꽤나 달라지고 많은 분들이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하실거라고 생각했는데...별로 반응이 없네요...저 역시도 후속기종이 나온게 아니라...다른회사 차가 나온 기분입니다.게다가 들리는 이야기로는 우리 에셈5의 중고차값은 그대로고...(오히려 오른다는 이야기도 간혹 들리지요)여기 계신 분들 역시 업그레이드 보다는 본인들의 애마를 연구하고 계시구요...저역시 에셈7과 뉴에셈5 보고나서...지금 애마에 선룹 뚫었습니다.지금 차를 한 3년 이상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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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5:57
안녕하세요, 김재삼입니다.서울 대공원 가던길에 잠깐 들려서 차도 보고 설명도 좀 듣고 왔습니다.모터쇼에서는 정신이 없었는데 차분히 요목조목 살펴볼수 있었습니다.외부 디자인은 제 개인적으로는 클래식하면서 점잖아 보이는 모습이었고 에쿠스 같은웅장함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날씬하고 왠치 고성능 스포츠 세단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높이가 낮고 유선형의 디자인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뉴체어맨 만큼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오래 두고 봤을때 쉽게 질리지는 않을 디자인처럼느껴 졌습니다. 어디 까지나 제 주관입니다.실내는 비교적 어두운 색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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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12:07
현대, 기아, 르노삼성, GM대우차 등이 하반기에 신모델을 대거 투입한다.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 경 베르나 후속모델인 MC(프로젝트명)를, 10월 경에는 싼타페 후속모델인 CM(프로젝트명)을 내놓을 예정이다.또, 기아자동차는 오는 7월 14일 카니발 후속모델인 그랜드 카니발을 투입하고 10월 경에 옵티마 후속모델인 2.0, 2.4리터급 MG(프로젝트명)를 투입할 예정이다.르노삼성자동차도 연말에는 고성능 LPLi엔진을 탑재한 신형 SM5택시를 내놓는다.쌍용자동차도 오는 8월 경우 145마력급 2.0CRDi엔진을 탑재한 C-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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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8:00
르노삼성차가 지난 1월 25일 출시한 뉴SM5가 5월 들어 약진을 거듭해 중형차시 장의 절대 강자 쏘나타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5월 들어 최근까지 뉴SM5는 총 1640여 대가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영업용(택시)을 빼고 1540여 대가 계약된 신형 쏘나타 계약고 를 앞선 것이다. 이달 들어 출고된 차량도 뉴SM5는 800대를 넘어 630대가량인 신형 쏘나타에 비해 170여 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SM5는 출시 후 첫 달이나 다름없는 지난 2월 3332대가 판매됐다. 신형 쏘나 타 판매량 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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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28
뉴 SM5는 기존 SM5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른 차다. 르노삼성차가 뉴 SM5를 선보이며 ‘변화를 즐겨라’(Enjoy the change)라는 슬로건을 내 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 기존 SM5의 우수성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해 진정한 중형차로서의 품격을 실현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뉴 SM5는 겉모습부터 기존 SM5와는 차별된다. 기존 SM5가 박스형에 가깝다면 뉴 SM5는 유선형과 아치형이 강조됐다. 먼저 앞모습은 동그랗게 두 배 이상 커진 헤드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뒷모습도 각을 찾기 힘들 정도로 부드러움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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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25
뉴SM5의 외형은 무난한 겉모양의 이전 SM5와 확연히 다르다. 짧은 트렁크 리드가 스포츠쿠페를 연상시키고 다이아몬드형의 커다란 헤드램프도 이전 차의 차분한 사각 헤드램프와 영 딴판이다. SM7과 마찬가지로 닛산 티아나의 플랫폼을 쓴 데다 외모도 티아나에서 따온 탓. 그래서 SM7과는 뒷 번호판 위치와 범퍼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곤 쌍둥이차로 칭할 만큼 흡사하다. 그러나 달리기 성능은 여전하다. 기존 SM5의 4기통 SR엔진에 중저속대에서의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는 SR-Ⅱ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엮어내는 주행은 안정적이면서 경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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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1 13:47
조선일보 김영수 기자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새 자동차가 나오면 성능이나 개성보다는 차량 크기나 엔진 배기량, 가격부터 따지는 습관이 든 것 같다. 심지어 거리에서 마주치는 자동차의 크기와 배기량으로 운전자의 재산 상태나 직위를 추측하기도 한다. 샐러리맨들은 직장 상사보다 더 큰 차 못 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돈이 있다고 해서 드러내 놓고 비싼 차를 마음대로 탈 수 없는 분위기는 여전하다. 그래서 한국 자동차 메이커들은 어떻게 하든 차 크기를 세분화해서 ‘내 처지’에 맞는 차를 내놓느라 갖은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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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1:07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는 날렵하고 재기발랄했다. 중형이면서도 마치 준중형 차량의 몸동작을 느끼게 했다. 편안하고 믿음직한 핸들링, 가속페달에 따라 가볍게 내닫는 순발력이 인상적이었다. SM5의 장점을 더욱 진화시켰다는 첫 느낌이었다. # 달리는 즐거움…이상적인 업그레이드 성공작 서해안 고속도로에 올랐다. 가속페달에 천천히 힘을 주자 쑤욱 내닫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힘을 발휘할 지…계속 달렸다. 평지에서 시속 185km를 넘나들었지만 편안했고 여유로왔다. 튼튼한 심장(엔진)과 효율적인 근육(파워 트레인)을 지녔다. 중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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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0:36
르노삼성차의 뉴SM5가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지난 1월 기존의 주력차종인 SM5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뉴 SM5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 SM5의 인기는 월별 판매량에서 여실히 나타난다. 지난 2월과 3월의 월간 판매대수가 각각 4,282대와 4,955대가 판매된 뉴 SM5는 지난해 같은 기간 SM5 판매대수 대비 각각 26.8%와 24.7% 늘었다. 뉴 SM5는 일본 닛산의 티아나의 플랫폼(차량의 기본틀)을 공유, 국내 소비자의 취향과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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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30
중형신차 라이벌대결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가 현대 신형 쏘타나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중형승용차 계약 및 판매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5일 출시된 르노삼성의 뉴SM5가 지난 9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를 크게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동안 뉴SM5는 총 1천466대가 계약, 중형차 시장점유율 34.3%로 1천191대로 점유율이 27.9%에 그친 신형쏘나타를 6.4%포인트차로 앞섰다.또, 출고량에서도 뉴SM5는 869대. 점유율 29.1%로 834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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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26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5일 출시한 뉴 SM5의 첫날 계약댓수가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2천370여대에 머물렀다.르노삼성차는 첫날 전국 140여개 영업소에서 일제히 공식 계약에 들어간 결과, 2천370여가 계약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2월 출시된 SM7의 첫날 계약댓수인 4천400여대의 절반수준을 약간 넘는 실적이다. 르노삼성차측은 뉴 SM5의 계약이 저조한 이유는 SM7과 달리, 사전예약 기간이 짧은데다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출시등으로 대기수요가 적었기 때문으로 시간이 갈수록 계약댓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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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1:23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5 2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대형 세단을 표방한 SM7 출시 이후 한달 여 만에 중형 모델 SM5의 풀 체인지판을 내놓은 것이다. 기존 모델의 경우 2리터와 2.5리터 두 가지 엔진을 탑재했으나 신형은 2.0리터로만 운영한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닛산 티아나를 르노삼성 버전으로 개발한 뉴 SM5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르노삼성의 SM5와 SM7은 차의 성능이나 여러 가지 장비 등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 세그먼트 구분 때문에 더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뉴 SM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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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0:14
르노삼성이 2005년 1월 25일 저녁6시, 리틀엔젤스회관에서 NEW SM5 신차발표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SM5 출시 7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로 선보인 뉴SM는 출력을 향상시킨 직렬 4기통 SRⅡ(2.0 DOHC) 엔진을 장착했고 10.8㎞/ℓ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기본형 PE와 편의사양을 추가한 SE,고급형 LE,젊은층을 겨냥한 XE 등 4가지 모델이 있으며 판매가격은 1770만∼2110만원(오토 기준)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5/17/428945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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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18:10
르노삼성 뉴 SM5와 현대차 신형 쏘나타와의 라이벌전에서 뉴 SM5가 기선을 제압하고 있다.지난 10일까지 양 차종의 계약 및 판매댓수에서 뉴 SM5는 총 1천643대가 계약돼 1천545(영업용 제외)대에 그친 신형 쏘나타를 98대 가량 앞서나가고 있다. 또, 출고량에서도 뉴 SM5는 806대로 627대의 신형 쏘나타를 179대 가량 앞섰다.영업인력이나 조직력 등의 차이로 늘 쏘나타의 60% 수준에 불과했던 뉴 SM5가 이달들어 기대이상의 호조를 보이자 르노삼성차측은 자가용 중형차시장에서의 선두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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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7 10:21
르노삼성의 SM7 3.5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티세단이다.초겨울 밤의 차가운 공기를 고속으로 가르며 질주하는 SM7 운전석에 앉아서 내린 결론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승용차 중 가속력과 종합적인 밸런스가 가장 우수하기 때문이다. 서스펜션만 좀 더 견고했다면 스포츠세단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적당한 차체 크기와 중량에다 넘치는 파워, 그 힘을 잠재울 브레이크까지 갖췄다. 여기에다 진보적이고 럭셔리 분위기의 인테리어도 강점이다. SM7이 국내 생산제품이기는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닛산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