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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15:4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할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등장했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과 달리 전동화모델 같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타스만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버전도 나올 예정인 만큼,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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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2024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of the Ye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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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32
[M투데이 이정근기자]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상품성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Sierra)를 선보이며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2024년형 시에라는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옵션이 적용된다. 먼저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된다. 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스포츠’ 또는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 시 배기 밸브를 완전히 개방하여, V8엔진 본연의 우렁찬 배기 사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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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전기차를 구매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단연 주행거리다.최근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개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특히, 공기역학적인 부분이나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그렇다면 전 세계에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주행거리가 뛰어난 차량은 무엇일까?현재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는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으로 무려 830km를 달릴 수 있다.819마력을 바탕으로 0-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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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8:1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테일게이트가 스스로 열리는 문제로 30만대 이상의 픽업트럭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2020~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12만8,966대 및 GMC 시에라 19만4,266대 등 2개 차종 총 32만3,232대가 영향을 받는다.GM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특정 상황에서 테일게이트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의 내부에 물이 유입되면서 단락을 일으키는 문제가 확인됐다. 다만,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단락이 발생하는 것인지 원인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주차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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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기아가 새롭게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테스트카가 국내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KGM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의 경쟁이 예고됐다.타스만은 모하비의 프레임 바디를 그대로 가져와 추가로 강성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개발되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르면서 북미 시장에서 인기 있는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해 박시하면서 투박한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양산형 프로토타입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실내의 경우, EV9과 같이 헤드레스트 뒷부분에 옷걸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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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6: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인 ‘타스만(TASMAN)’이 최근 본모습을 드러내며 소비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최근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테스트카 스파이샷과 다수의 예상도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과 달리 양산형으로 추정되는 타스만의 디자인이 포착되고 있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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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22:20
[M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가 엔진차보다 수백 kg 더 무거운 무게 때문에 교량 등에 설치된 가드레일도 간단히 찢어버릴 수 있어 새로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미국의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최근 가드레일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 때문에 가솔린차보다 가드레일을 쉽게 찢어 버렸다.테스트는 시속 60마일(96km)의 속도로 달리는 전기차가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충돌테스트다. 이는 차량의 내구성 테스트가 아니라 가드 레일의 내구성 테스트였다.테스트에서 가드레일이 가솔린차에는 잘 견뎠지만 전기차는 쉽게 가드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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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11:0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GM한국사업장이 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진행된 2024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차 4종의 출시를 예고했다.이날 한국GM은 국내 시장과 고객을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하면서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캐딜락 XT4, 캐딜락 리릭, 쉐보레 이쿼녹스 EV 4개 차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이르면 올해 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중형 전기 SUV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출시된다.이쿼녹스 EV는 기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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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23: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최근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테스트카 스파이샷들이 게재되고 있으며,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과 달리 타스만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전면부는 마치 북미 전용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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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1:0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비야디(BYD)가 개발 중인 중형 픽업트럭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쿱스에 게재된 스파이샷은 대부분의 위장막을 제거해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는 포드 F-150을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DRL)과 ‘C’자형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의 큼직한 BYD 로고,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된 견고한 전면 범퍼 등이 눈에 띈다.측면부는 전·후면 범퍼와 휠아치, 사이드 스커트를 연결하는 검은색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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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새롭게 포착됐다.현대차가 북미시장 전용으로 선보인 유니바디 소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싼타크루즈는 최근 출시된 투싼 페이스리프트보다 더욱 볼드하고 각진 스타일링이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전면부는 일부 드러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기존 모델은 그릴 하단부가 좁아지는 형태였는데, 신형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와이드한 형태로 변경됐다. 그릴 안쪽에는 입체적이고 와일드한 직사각형 패턴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