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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14:4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서울대는 16일 서울대 공과대학(39동)에서 김용화 현대차 사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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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08:59
[경기 화성=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자동차의 전동화와 자율주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에 전 세계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전동화와 자율주행화는 지구 온난화 대응과 함께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도 종종 터져 나오고 있다.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와 열폭주가 빈발하고 있지만 화재 방지나 진압을 위한 뾰족한 대응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운전대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차량에만 의존하는 레벨3 자율주행 차량까지 등장하면서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문제도 현실화되고 있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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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12:03
BMW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가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7㎡(약 1,363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강원특별자치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되며, 1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 총 3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전기차 고전압 수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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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10:0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여름철 도로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8월 9일부터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도로파임은 주로 요즘과 같은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올해는 장마기간 역대급 강우와 이후 지속된 폭염 등으로 도로파임 등 국도의 포장파손이 예년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다.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중 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일반국도 전체 12,085㎞ 대상으로 도로파임 등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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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11:2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의 가혹한 주행 환경과 다가오는 추석을 고려한 세심한 차량 점검으로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행사 기간 동안에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5년/10만km) 및 MINI(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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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2:01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잼버리 기간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에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회 조직위와 협의해 지난 4일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위한 생수와 양산 각 5만 개를 비롯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심신회복버스와 모바일 오피스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심신회복버스는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도록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 의료 장비 등이 적용된 차량이다.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차량으로 다양한 업무 수행은 물론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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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07:14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정통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는, 강인한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 및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량이다.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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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22: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26일 혁신적인 폼팩터 디자인으로 타협 없는 유연성과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전격 공개했다.갤럭시 Z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맞춤형 기능, 강력한 성능을 통해 사용자가 기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새로운 '플렉스 힌지(Flex Hinge)'는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심미적 아름다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렉스캠(FlexCa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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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4:13
[M 투데이 임헌섭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1500여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접수된 침수 차량은 총 1,453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충북과 충남 지역이 54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도 176건, 경북 143, 광주 131건, 전북 117건이 접수됐다.아직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차량 침수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폭우시 차량 침수 피해는 사전에 대비 요령을 알아 놓으면 상당 부분 줄일 수가 있다.이와 관련, 국내 최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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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3:41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했다.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키트 및 생수와 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예천군, 부안군, 문경시, 청양군, 봉화군, 괴산군 등 6개 지역에, 기아는 예천군, 청양군, 공주시, 청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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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4:4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나선다.현대차그룹과 서울대학교 2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현대차그룹-서울대학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했다.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2021년 11월 현대차그룹과 서울대가 탄소 중립 실현과 국내 배터리 연구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서울대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를 증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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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06: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6월 피닉스 본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심하게 파손된 니콜라 배터리 전기 트럭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이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도돼 운행 중인 니콜라 트럭의 배터리 팩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오토모티브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니콜라의 애리조나주 피닉스 본사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회사 측은 “본사에서 이전에 화재로 파손됐던 트럭 중 한 대가 다시 불이 붙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화재는 신속하게 진압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 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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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짓는 국내 첫 전기차 전용 공장을 애초 계획보다 2년이나 앞당겨 착공한다.울산시는 울산 북구 명촌동 94번지 일원 현대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 55만㎡에 건축 연면적 33만㎡ 규모로 건립 예정인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를 지난 19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는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9월 착공해 2024년 말 준공한다. 준공 후 시험 가동을 거쳐 2025년 말부터 전기차를 생산한다.이토록 빠르게 착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기차 신공장 건축 허가가 울산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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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07: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2024년부터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는 수소모빌리티가 확대된다. 현재 수소자동차만 충전이 가능했지만, 수소 지게차, 수소굴착기, 수소 선박 등이 새로 추가된다.이를 위해, 국제 수소 충전 규격 준수 여부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등 수소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0일(목) 창원 수소 모빌리티 통합 수소충전소 실증현장에서 수소모빌리티 기업이 참여하는‘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현재 수소충전소에서는 안전성이 검증된 수소자동차만 충전을 허용하고 있으나, 규제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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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5:3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해 고객은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특별할인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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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0: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현대차, SK 등 그룹사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수십억 원 씩의 지원금을 기부하고 현장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삼성은 20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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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0:0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및 생수·식료품 등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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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3:55
화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화승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해당 지원금을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탁했다.박동호 화승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돕기 위해 경영진은 물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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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08:49
아우디코리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아우디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차량에 대해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긴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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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0:38
쉐보레(Chevrolet)가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지원한다.또,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등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 준다.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밖에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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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17:4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서울시가 2023년 하반기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함에 따라,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마련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장래 경영합리화를 강화하여 앞으로 3년간 지하철, 시내버스에 총 4조 7천억을 투입하고, 시설교체, 신규 시설 도입 등을 추진한다.우선 경영합리화 먼저 시작한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하철은 총 8,801억원, 시내버스는 총 3,756억원 규모로 수입증대, 비용절감, 인력효율화 등 각고의 자구노력을 마련해 시설 및 서비스 개선 투자로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