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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10:10
이게 과연 사실일까? 구입가격이 2억원대인 신형 S클래스가 벌써 400대가 계약됐다니. 오는 10월말 출시될 예정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클래스가 국내 출시 두달전인 현재까지 무려 400대 가량이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한성자동차 등에 따르면 오는 10월 출시예정인 벤츠 신형 S클래스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S350 모델과 S500모델을 합쳐 무려 400대 가까이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물량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가능한 물량으로 지금 계약을 할 경우, 내년 하반기나 돼야 출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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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09:18
메르세데스 벤츠·모터스포츠 부사장 노벨토·하우그씨는, 최근 독일 빌드지가 보도한 미하엘 슈마허 선수의 이적에 관해 부인하고 나셨다. N. 하우그 부사장은 빌드지의 보도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슈마허 선수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메르세데스로의 이적을 위한 만남은 아니였음을 강조했다. N. 하우그 부사장은 그를 만난이유에 대해 F1의 장래에 대해 서로 이야기 했을 뿐이며 그가 페라리팀을 떠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최근 슈마허선수를 둘러싸고 이적에 대한 소문이 일파 만파로 번지자 슈마허 선수는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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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09:10
최근 영화아일랜드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았던 헐리우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파파라치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당했다. 현지시간 23일, 스칼렛측은 파파라치를 의식하다 디즈니랜드의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 검정색 메르세데스 컨버터블을 타고 다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24/430bbae55f39b.jpg|50424|jpg|0824.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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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0:45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E280모델의 시판에 들어갔다. 벤츠 E280모델은 새로 개발된 3.0리터급 V6 DOHC 엔진과 전자제어식 7단자동변속기가 탑재돼 파워풀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 추돌사고 등 후방으로부터의 충격을 사전에 감지, 머리받침을 밀어 내 경추손상을 방지해 주는 안전장치와 스티어링의 조작방향에 따라 헤드라이트 방향이 조절되는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탁월한 안전성을 갖췄다. 시판가격은 6천900만원대에 달한다. E280 주요 제원 전체길이: 4,82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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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09:57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차 메이커 중 7월 한 달 동안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것은 폭스바겐 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본 자동차 수입조합이 발표한 7월 차명별 수입차의 신규등록상황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4천 4백8대를 판매해 지난달 3위에서 두 계단을 뛰어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3천 366대를 등록한 BMW가 차지를 했으며 3위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2천 7백84대를 등록해 수입차중 일본인들에게 BMW와 벤츠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기업중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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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09:32
대만에서의 렉서스 인기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최근 JD파워 아시아·퍼시픽이 9일 발표한 한 자료에 따르면 대만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차로 금년에도 렉서스를 지목해 6년 연속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베스트 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신차를 구입한지 2-6개월이 경과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판매에서 인수에 이르는 세일즈 프로세스의 민족도를 조사한 결과 렉서스는 1,000점 만점에 840점을 획득해 6년째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2위는 837점을 기록한 메르세데스 벤츠가 선전되었으며 토요타와 BMW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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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6:38
수입차 판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2천768대로 전월의 2천627대 보다 5.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올해 총 수입차 판매는 1만5천698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도 같은기간의 2천244대보다 23.4%가 증가한 것이며 누적대수도 21.7%가 늘어난 것이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531대, 렉서스가 464대로 1.2위를 유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16대, 아우디는 303대, 혼다는 212대, 크라이슬러는 206대, 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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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1:12
세계 최고가 차량으로 알려져 있는 벤츠자동차 중에서도 3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차가 바로 A클래스다. 다임러벤츠측은 당분간은 벤츠 A클래스의 한국도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BMW가 올 초부터 소형세단 미니를 들여와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벤츠 A클래스의 국내상륙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벤츠 A클래스가 국내에 도입되면 시판가격은 대략 3천만원대 초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모델인 BMW 미니가 3천300만원에서 3천800만원대에 시판되고 있고 일본시장에서도 벤츠 A클래스와 BMW1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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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0:19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라이브에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전동 개폐식 하드 탑 기능에 V형 6기통 엔진을 탑재한 SLK280을 다임러 크라이슬러 재팬을 통해 일본 전역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투입되는 SLK280 에 탑재되는 신개발 3. 리터 V형 6 기통 DOHC4 밸브 엔진은, 흡기/배기 밸브를 면밀하게 제어하는 연속 가변식 캠 샤프트나 2 스테이지 인테크마2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이 투입돼, 최고 출력 170 kW(231 PS), 최대 톨크300 N·m(30. 6 kgm)의 고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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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09:50
F1세계 선수권 시리즈 제 13전 헝가리 GP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근교의 한가로린크서킷에서 개최 4번째로 포메이션한 메르세데스 팀의 라이코넨이 1시난 37분 25초55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라이코넨은 지난 캐나다 GP이후 5전만에 다시 우승을 쥐게 되었으며 금년들어 통상 4승째 우승이다. 한국시간으로 31일 저녁 9시에 개최된 헝가리 GP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을 했던 슈마허는 아쉽게도 2위에 그쳤고 토요타팀이 랄프 슈마허가 3위에 입상해 일본 열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르노팀의 알랜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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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19:23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상반기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을 리콜을 기록, 명성에 먹칠을 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상반기동안 E시리즈 3천879대, SL시리즈 111대, CLS350 105대등 무려 4천95대에 제작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수입차 전체 리콜대수인 7천179대의 57%에 해당하는 것이다. 벤츠는 올 상반기동안 1천811대를 한국시장에서 판매한 바 있으며 이번 리콜대상 차량은 이전에 판매된 차량들이 포함돼 있다. 벤츠승용차는 SBC제어장치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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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09:31
닛산자동차가 자사의 고급브랜드 인피니티의 M45를 일본에 들여와 토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요미우리신문은 닛산자동차가 지난 24일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급브랜드 인피니티의 최고급차 M45(배기량 4.5리터. 335마력)를 오는 8월 경 일본에 들여와 신형 푸가라는 이름으로 시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형 푸가는, 소음 차이 등에서 M45와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일본 고급차 중 최고마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닛산의 M45 일본시장 투입은 토요타자동차가 오는 8월말에 고급브랜드 렉서스를 일본시장에서 판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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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13:48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리미티드 모델을 오는 8월 1일부터 국내에 시판한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는 지난 5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모델로, 럭셔리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합친 컨셉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리미티드 모델은 기존 퍼시피카의 최고급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장 옵션이 적용됐다. 이 차는 앞뒤 범퍼 및 사이드 미러 등이 보디컬러로 적용됐고 고광도 HID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됐다. 또,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핸들과 기어손잡이에 고품격 원목우드 액센트가 추가됐고 고급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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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2:11
볼보자동차의 C70 후속모델이 오는 9월 열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형 볼보 C70모델은, 단순한 카브리올레가 아닌 메르세데스벤츠의 SLK, 푸조 307 CC 처럼 메탈 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지붕을 닫으면 쿠페, 열면 카브리올레 형태로 상황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가 있다. 신형 C70은 기존모델과 거의 동일한 크기로 엔진은 220마력급 직렬5기통 터보가 장착되며 이 외에 170마력급, 140마력급 등 2가지 종류의 2.4리터급 NA엔진이 탑재된다. 볼보는 스웨덴 국내시판용에는 디젤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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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8:26
국산자동차 5사들이 하반기에도 신차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또 수입차업체들도 대규모 신차투입으로 치열한 시장쟁탈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신형 소형차 베르나 후속모델 'MC'를 선보인다. MC는 기존 1300cc와 1500cc보다 배기량이 커진 1400cc급과 1600cc급 엔진이 탑재되며 스타일과 실내도 준중형처럼 중후해진다. 현대차는 또, 10월 중순경에 싼타페 후속모델 CM을 출시한다, CM에는 기존 2000cc급 엔진보다 커진 2200cc 급 엔진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또 11월 경에 소형차 클릭과 중형 쏘나타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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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4:09
경제성 활용성 여전히 가장 매력적 올들어 7인승이상 9인승 이하차량의 분류기준이 승합에서 승용으로 바뀌고 수송용에너지 가격체계도 전면 개편, 시행에 들어가는 등 자동차관련 제도가 대폭 바뀌면서 자동차 구매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동안 혜택이 주어지던 7-9인승차량에 대한 세제혜택이 줄어들고 경유값도 대폭 인상된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제는 승용차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RV차량이 갖고 있던 경제적 혜택이 없어진 만큼 승차감이 좋지 않은 RV차량을 구입할 이유가가 없다는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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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15:08
오늘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F1 12전인 독일 GP가 독일의 호켓하임시에 위치한 호켓하이밍 서킷에서 열린다. 1970년 독일 트랙 서킷에서 처음 F1이 개최되었으나 2002년부터는 지금이 호켓하이밍서킷에서 개최돼 금년으로 3회를 맞고 있다. 독일 GP에서 (구 트랙서킷 포함)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드라이버는 세나 선수로 88년부터 90년까지 3연승을 한 것이 최고의 기록이다. 또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은 윌리엄스팀으로 79, 86,87,91-93, 96,2001년에 각각 우승함으로서 8승을 기록하고 있다. 원래는 메르세데스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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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12:23
지난 4일 프랑스GP가 끝나자 대회기간중 있었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르노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GP에서는 대화와 함께 어떤 일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었는지 외신이 전하는 글을 모아 보았다. 1. 미쉐린 타이어가 주축이되어 미국 GP를 다시 열려고 했으나 미국에서 한마리도 거절하여 망신을 당한 미쉐린. 미쉐린타이어는 최근, 지난 미국GP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7개팀 14대의 머신이 레이스를 거절하고 스타트를 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미국 인디에너 폴리스 서킷측에 대회당일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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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7:15
현지시각 오후 1시에 개최된 캐나다 GP에서 마크라렌·메르세데스의 너·라이코넨이 1시간 32분 9초 290으로 이번 시즌 3승, 통산 5승째를 올렸다. 그 동안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페라리팀의 미하엘 슈마허 선수와 팀 메이터인 르벤스 발리 첼로 가 나란히 2,3위에 올라 페라리 팀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 넣었다. 30도 노면온도 47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리타이어 머신이 속출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는 경기 초반포지션에 우위를 점유했던 BAR. 혼다팀이 경기 초반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되었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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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15:30
Mercedes-Benz 300 SL Gullwing Coupe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 걸윙 쿠페)엔진형식 직렬 6기통, SOHC 최고속도 260 (km/h) 배 기 량 2,996 (cc) 국 가 독일 최대출력 215/5800 (hp/rpm) 생산년도 1954 ~ 1957 최대토크 30.8/4800 (kgm/rpm) 생산대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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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5:51
쌍용자동차의 카이런이 공식 데뷔했다. SAV(Sports Activity Vehicle)를 표방하고 등장한 카이런은 중형 SUV로 쌍용자동차 라인업에서는 무쏘의 후속 모델에 해당한다. 기존 무쏘에 비해 도심형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한 카이런은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나 메르세데스 벤츠의 GST등과 같은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 세단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는 카이런 하이퍼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사진 / 박기돈 (메가오토 사진 실장) 파격. 쌍용 카이런을 보고 떠 오른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