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차 메이커 중 7월 한 달 동안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것은 폭스바겐 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본 자동차 수입조합이 발표한 7월 차명별 수입차의 신규등록상황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4천 4백8대를 판매해 지난달 3위에서 두 계단을 뛰어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3천 366대를 등록한 BMW가 차지를 했으며 3위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2천 7백84대를 등록해 수입차중 일본인들에게 BMW와 벤츠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기업중 30위 안에는 랭크한 현대자동차의 경우 총 232대를 판매해 전체 17위를 랭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