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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2:57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25일까지 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이벤트’와 기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홈커밍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이벤트는 더클래스 효성 각 전시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어 더클래스 효성 마케팅 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메기트렉 체인 및 호텔식사권,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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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23:15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3일, 2012년 1월 초 개막되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캐딜락 'ATS'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ATS는 캐딜락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 개발되는 차종으로, GM의 새로운 후륜구동형 플랫폼을 기본으로 개발되며, 2012년 상반기부터 미국 미시간 그랜드 리버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ATS는 BMW 신형 3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아우디A4 등 독일산 소형 럭셔리세단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되는 차종으로, GM은 그동안 독일 뉘르부르크링 및 아우토반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실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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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23:09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가 '2011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일본 자동차 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일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지난 3일 올해 가장 우수한 차량을 뽑는 '일본 올해의 차'에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순수 전기자동차가 일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닛산차가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지난 1992년 '마치' 이후 19년 만이다. 닛산 리프는 일본 자동차 연구자들이 선출하는 'RJC 카 오브 더 이어'에도 선정, 올해 2관왕에 올랐다. 리프는 실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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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11:17
최악의 안전성으로 세계 자동차업계의 웃음거리였던 중국산 자동차가 안전성면에서 세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기차(SAIC)의 주력모델인 MG6와 토종기업인 길리기차의 Emgrand EC7은 최근 실시한 유럽 신차 안전도 테스트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 아래인 별 넷을 획득했다. 중국산 자동차가 중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별 넷을 얻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산 차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장링모터스의 중형 MPV '랜드윈드 CV9'이 별 2개로 최악의 결과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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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16:58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선정위원회가 지난 5일, '2011- 2012년 일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후보 차량 10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후보는 2010년 10월1일부터 2011년 10월31일까지 발표 또는 시판돼 연간 판매 대수가 500대 이상인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저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후보차량에 대한 투표를 실시, 상위 10개 모델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베스트 카는 토요타 프리우스α와 닛산 리프, 혼다 피트 셔틀, 마쯔다 데미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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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07:08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C63 AMG를 새롭게 선보인다. C63 AMG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AMG C클래스의 도로주행용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모델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C63 AMG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장점과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의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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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17:33
독일 고급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국가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9월 세계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다임러 벤츠는 6일, 메르세데스 벤츠(스마트 포함)의 9월 세계 판매대수가 12만9천476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0.7%가 증가, 9월 단월로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2009년 10월 이후 무려 23개월 연속으로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년 동기대비 2%가 증가한 12만982대를 기록한 반면, 소형차 브랜드인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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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9:10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엔트리모델인 B클래스 신형모델의 상세 제원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25 일 신형 B클래스의 내.외관, 제원 등 상세 스펙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VB클래스는 2세대 모델로, '컴팩트 스포츠 투어러'라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신형 B클래스의 디자인은 이탈리아 소재 메르세데스 벤츠 고급 디자인센터가 담당했으며, 차체 크기는 길이 4359mm, 폭 1786mm, 높이 1557mm로 기존에 86mm가 길어졌고 9mm가 넓어졌으며, 46mm가 낮아졌다. 신형 B클래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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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13:27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름 이벤트인 썸머 페스티벌이벤트를 8일부터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에는 쿠킹클래스 등 여심(女心)을 사로잡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뉴 C클래스 구입자와 2009년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샹테카이 썬케어 제품, 최고급 맞춤형 골프장갑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의 구성은 총 2개의 세부 이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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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14:24
지난 상반기 국내 수입차시장은 BMW의 독주가 빛났다. BMW브랜드는 2011년 6월까지 전년동기의 6천901대보다 무려 75.3%가 증가한 1만2천136대를 판매, 수입차시장 점유율 23.5%를 기록했다. 이같은 점유율은 전년동기의 16.5%보다 무려 7%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BMW5시리즈는 이 기간 520d 2천612대, 528 3천731대 등 총 6천426대가 팔렸으며 이 외에 320d가 99대, 최고급 차종인 7시리즈도 1천15대나 팔렸다. BMW 산하 고급 소형차 브랜드인 MINI의 약진도 눈부시다. 미니는 지난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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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18:11
한-EU FTA 발효로 관세가 1.4% 가량 낮아지면서 독일등 유럽산 자동차 가격이 최고 300만원까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만 신차를 들여오면서 무려 1천만원 가까이 가격을 인상했다. 폭스바겐은 또, 관세인하로 인한 가격인하 요인을 7월 선적분 차량이 국내에 들어오는 시점에 검토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한-EU FTA 체결로 인한 관세인하 혜택을 혼자 독차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4일 신형 투아렉의 국내 판매가격을 3.0 V6 모델은 8천90만원, 4.2 V8 모델은 1억1천47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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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11:15
메르세데스 벤츠의 준중형차 C클래스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신형 C클래스는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모델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로, 외관과 실내, 그리고 성능 및 편의성을 종전에 비해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은 파워트레인이나 차량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약간의 변화로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유도해 내는 게 묘미다. 이번에 등장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C클래스는 바로 이러한 페이스리프트의 특성을 한껏 살려낸 대표적인 모델이다. 즉,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핵심부분의 적절한 터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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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10:11
메르세데스 벤츠의 준중형차 C클래스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신형 C클래스는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모델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로, 외관과 실내, 그리고 성능 및 편의성을 종전에 비해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은 파워트레인이나 차량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약간의 변화로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유도해 내는 게 묘미다. 이번에 등장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C클래스는 바로 이러한 페이스리프트의 특성을 한껏 살려낸 대표적인 모델이다. 즉,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핵심부분의 적절한 터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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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0:54
이달부터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일제히 국내 시판가격을 인하했다. 아우디코리아는 한.EU FTA가 7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국내에 판매 중인 전 모델에 대한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해치백 A3부터 세단, SUV, 고성능 스포츠카 R8까지 모든 차종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50만원에서 최고 370만원까지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SUV Q5 2.0 TDI의 가격은 6천110만원으로 50만원이 낮아지고, 동급 수입차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A4 2.0 TFSI 콰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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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14:55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BMW코리아도 한-EU FTA 발효 이전에 전 차종의 판매가격을 인하했다. BMW코리아는 이달 프로모션을 통해 한-EU FTA 발효로 인한 가격인하분을 먼저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BMW가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고 있는 전 차종은 기존에 비해 평균 1.37%가 인하됐다. 조정된 가격은 320d가 종전의 4천890만원에서 4천820만원으로 70만원이, 520d가 6천240만원에서 6천150만원으로 90만원이, 528i가 6천890만원에서 6천790만원으로 100만원이, 730Ld가 1억3천500만원에서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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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18:10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인도 초저가차시장 진출 계획을 백지화했다. 인도 언론보도에 의하면, GM인도는 인도시장에 초저가차를 투입하는 계획을 최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중국 합작사인 상하이기차(SAIC)와 함께 인도시장에 배기량 800cc클래스의 초저가차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다양한 시장조사의 결과, GM이 초저가차 시장에서 얻는 이익이 매우 적을 것으로 판단, 결국 사업 자체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현재, 인도시장에 컴팩트카 쉐보레 스파크를 판매중이며 향후에는 스파크보다 윗 클래스의 차종을 투입, 라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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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10:57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 벤츠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형 C클래스는 오는 7월부터 발효되는 한-EU FTA와 관련, 판매가격이 종전에 비해 평균 90만원 가량이 인하됐다.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는 2007년 출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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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12:39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오는 7월부터 발효되는 한.EU FTA와 관련, 국내에서 판매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전 차종의 시판가격을 지난 3일부터 최고 540만원 가량 인하했다. 한.EU FTA관련, 수입차가 차값을 내리기는 볼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차종별로는 S350블루텍이 1억2천700만원에서 1억2천570만원으로 130만원, S40 하이브리드모델이 1억6천970만원에서 1억6천750만원으로 220만원, S600이 2억7천210만원에서 2억6천950만원으로 260만원이 인하됐다. 또, E클래스는 E200 CGI 블루에피션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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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11:49
오는 7월 발효되는 한-EU FTA와 관련,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신형 C클래스의 국내 시판가격을 최고 90만원 인하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오는 9일 출시되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제네레이션 C클래스의 시판가격을 기존 대비 평균 90만원 인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따라 C200 CGI 블루 에피션시는 4천630만원으로 60만원, C200 CGI 블루 에피션시 아방가르드는 5천270만원으로 80만원, C220 CDI 블루에피션시는 5천370만원으로 60만원, C250은 5천800만원으로 90만원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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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3:56
오는 7월 발효되는 한-EU FTA와 관련,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신형 C클래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들의 가격인하에 들어간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오는 6월 9일 출시될 신형 C클래스의 시판가격을 기존보다 평균 100만원 가량 낮출 예정이다. 이에따라 현재 5천27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C200 아방가르드는 5천190만원, 4천690만원인 C200 엘레강스는 4천620만원, 5천430만원인 C200 CDi는 5천350만원에 각각 시판될 예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4년 만에 모습을 바꾸는 페이스 리프트모델로, 메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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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22:50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세단 C클래스가 4년 만에 모습을 바꾼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오는 6월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에서 The new generation C클래스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4년 만에 모습을 바꾸는 페이스 리프트모델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 개발한 신형엔진 장착과 직분사 터보모델에도 7단 자동변속기인 7G-TRONIC 플러스가 적용, 동력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시판되는 신형 C클래스는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