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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0:20
수소산업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의 명칭이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 + Technology)'으로 변경된다.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조직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수소모빌리티+쇼’ 명칭을 ‘H2 MEET'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수소밸류체인 전반 기술 중심의 전시회라는 소기의 목적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의 수소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수소충전인프라 등의 전시범위가 기술 고도화로 점점 확장되고, 유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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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6:19
[M투데이 이상원기자] 환경부가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브랜드 사업 18개 프로젝트를 선정 발표했다.지역별 무공해차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및 충전기 집중 보급, 차량 제작사 및 충전사업자 등의 민간 참여 유도를 위한 것으로 프로젝트당 최대 50억 원이 지원된다.환경부는 올 초부터 무공해차 브랜드 사업을 공모해 왔으며 최근 심사를 진행, 지난 19일 18개 충전시설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청주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충전설비 보급사업, 파주시 수소. 전기차 융복합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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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12:26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동력차가 666만대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또 2021년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 회사는 테슬라, 가장 많이 판매한 나라는 중국으로 각각 드러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5일 발표한 '2021년 주요국 전기동력차 보급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1년 세계 자동차 시장은 공급망 불안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생산지연 등으로 4%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반면, 순수전기차(B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수소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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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10: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년 성과 및 2022년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그룹코리아’로의 사명 변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전동화와 디지털화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의 역할과 가치를 다면적이고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그룹 전략인 ‘뉴 오토(NEW AUTO)’를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그룹 산하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조직을 그룹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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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12:4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올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무려 102%나 증가했다.신형 아이오닉5와 넥쏘 부분변경모델 투입 등으로 제품력이 강화된 데다 충전망 구축 및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국내전동화실 신설 등의 영향이 컸다.현대차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승용 및 1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판매량은 4만7,350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2%가 증가했다.이는 올해 목표로 설정한 4만4천여 대를 훨씬 웃돈 것으로, 연말까지는 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신형 아이오닉5가 2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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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09: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30일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 2022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해 발표했다.먼저 세제부문의 경우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조치가 6개월 연장돼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개별소비세 인하조치는 승용차를 구매하면 개소세 5%와 교육세(게소세액의 30%), 부가가치세가 붙는데 이 중 개소세를 3.5%로 30% 인하하는 것이다.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개소세 70%를 인하하되 상한선을 교육세 인하 포함 총 143만원으로 제한했다 개소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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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10:26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볼보자동차가 급변하는 기후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신차를 통한 청정에너지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세계 각국 정부와 에너지기업들에게 청정에너지 투자확대를 촉구했다.이는 볼보자동차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신차의 제품 생애주기(LCA) 및 탄소배출량 보고서와도 같은 방향성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신차를 생산 및 충전할 경우, 잠재적으로 탄소배출량이대폭 감소될 가능성이 크다.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수정안을 모색 및 논의하고 있는 26차 유엔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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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6: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수소모빌리티+쇼’가 수소 기술혁신의 기반 확대라는 성과를 보이며 막을 내렸다.이번 수소모빌리티쇼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누적 관람객 수가 전년대비 2.3배 증가한 2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또,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 등이 공개됐다.2021수소모빌리티+쇼에는 주빈국 스웨덴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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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3: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수소기업협의체인 한국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에 대해 “의미있는 결과물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한국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을 주도한 현대차·SK·포스코 3개 그룹은 지난 3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된 대로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이에 최고경영자 협의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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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09: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21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오전 9시 30분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올해 2회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국내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중공업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AVL(오스트리아),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등이 전시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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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17:3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 국제수소컨퍼런스’를 10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의 메인 행사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차원의 국제협력 강화, 영국과 칠레 등 수소경제 이행 주요 국가들의 현황과 비전, 전략 공유,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인프라, 소재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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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0:34
[M 오토데일리 이세민기자] 두산이 8일부터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H2 Mobility+ Energy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전시회로,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 제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전시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40여개 유관 기업이 참가한다.(주)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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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0: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오는 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8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될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주최 및 주관기관, 참가기업 대표 등과 함께 전시장 투어도 진행된다.올해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주빈국 스웨덴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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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0:53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회장 정만기)가 지난 19일과 22일 긴급 온라인회의를 갖고 19일 국회 환노위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법(일명 기후위기 대응법)”이 의결된 것은 자동차산업 생태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국회 환노위는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기존에는 2018년 대비 26.3% 감축키로 했으나 이를 35% 이상으로 변경하는 법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긴급회의에는 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쌍용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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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11:32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글로벌 수소산업 분야의 혁신기업과 기술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어워드)'의 본선진출 업체를 선정, 17일 발표했다.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탄소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술 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총 13개 신청기업 중 심사를 걸쳐 10개 기업이 예선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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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7:4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가 신축시설뿐만 아니라 기축시설까지 확대된다. 또 렌터카, 대기업 등 대규모 차량 수요자에 친환경차 구매목표제가 적용된다.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친환경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편의 개선, 수소 인프라 확산 촉진, 렌터카·대기업 등 대규모 수요자의 친환경차 구매 촉진, 친환경차 기업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의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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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09: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기차 기반의 서비스 발굴 및 맞춤형 차량 제작 등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현대차그룹이 1톤 포터EV를 활용한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함께 전기트럭 기반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해 주문한 지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과일, 야채, 정육 등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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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7: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전기차 분야 표준 개발을 지원할 전기차 표준화 포럼이 발족했다.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차 표준화 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전기차 표준화 포럼은 기존 개별 제품이나 기술 차원에서의 표준 개발에서 차량, 충전인프라, 전력망 등이 하나로 통합되는 복합시스템의 차원에서 표준화 논의를 위해 발족했다.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전기차 관련 업계, 기술 전문가, 표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만큼, 현장 목소리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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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유일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이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인터배터리 2021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및 코엑스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국내외 유망 바이어와 전지업계 종사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3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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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09:2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우리나라의 수소차 보급대수는 세계 1위지만 수소차를 충전하는 충전기 보급은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1년 3월 현재 전 세계 수소차 보급대수는 3만7,400대이며 이 중 우리나라는 1만2,439대로 전 세계 수소차 중 33%로 1위를 달리고 있다.2위는 1만68대의 미국, 3위는 7,227대의 중국, 4위는 5,185대의 일본, 5위는 738대의 독일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수소차를 충전하는 충전기 보급은 다른 국가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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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3:0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초고속충전 브랜드 출시에 이어 찾아가는 비대면 충전에 세차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전기차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차는 이달 초부터 ‘이동형 전기차 충전 +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코나와 아이오닉 전기차를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블루링크 원격 도어 열림기능을 통해 비대면으로 충전과 함께 세차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특히, 현대 수소전기차인 넥쏘의 전기발전시스템을 이용해 충전하는 것이 특징이다.서비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