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도쿄모터쇼에 등장하는 최고급차량 마세라티 특선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아한 스포티 살롱 콰트로포르테의 신 사양차량인 이그제그티브 GT는 유명한 디자인업체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링을 한층 두드러지게 하기위한 부품들이 사용됐다. 1963년부터 시판된 콰트로포르테는 원래 스포츠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춘 살롱으로 개발됐다.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그릴과 사이드 크롬 그릴로 화려함을 한층 강조했고 아르칸타라의 루프라이닝, 19인치 휠과 우드핸들을 적용했다. 이그제그티브 GT가 우아함을 강조했다면 스포츠 GT는 그 이름처럼 스포티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1탄 - 유럽 자동차 메이커 제61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내달 12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다. 파리, 도쿄모터쇼와 함께 3대 모터쇼로 꼽히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볼 수 있는 세계자동차들을 대륙별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이번에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차와 컨셉카를 살펴보자. ▷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는 뉴S클래스와 마이바흐의 스페셜 '마이바흐57S'를 선보인다. 뉴S클래스는 1998년 이후 48만5천대가 판매된 세계고급차 시장의 선두를 지켜온 차량 S클래스가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엔진형식 V형 12기통배 기 량 6,030 (cc) 국 가 미국 최대출력 150 (hp/rpm) 생산년도 1930 ~ 1937
페라리가 575M 마라넬로 후속으로 개발중인 600 이몰라가 피오라노 테스트 트랙에 모습을 나타냈다고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위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탈리아의 유명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이 차는 코드네임이 F139이며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전망이다. 이 차는 612 스카글리에티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575M 마라넬로보다는 더 커졌다. 600 이몰라는 612 스카글리에티의 V12 5.75ℓ 엔진을 기본으로 배기량을 6.0ℓ로 늘렸으며 최고출력은 612의 540마력보다 더 강한 580~600마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