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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3: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BMW가 24일(현지시간), 친환경과 디지털 혁신을 담고 풀체인지로 돌아온 '뉴 5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첫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BMW 뉴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거듭났다.또한,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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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10: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 K5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이 엔진내부 부품 손상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 발생 우려로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기아가 제작, 판매한 K5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4,760대에 대해 엔진 내부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또, 현대자동차 아반떼 등 8개 차종 2,878대에 대해서도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일부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 리콜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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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15:4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코리아는 지난 11월 2018년 BMW 차량 화재원인으로 지목된 EGR쿨러를 다시 교체해 주는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EGR쿨러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수십 건의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으로, EGR쿨러 전면 교체는 올 4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국토교통부도 지난 달 25일 내보낸 자료를 통해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72개 차종 22만1,238대에 대해 기존 리콜로 교체된 개선 부품보다 열에 잘 견디는 힘이 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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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6:3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코리아가 화재원인으로 지목된 EGR쿨러를 다시 교체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EGR쿨러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수십건의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으로, 부품 교체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국토교통부는 25일,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72개 차종 221,238대에 대해 기존 리콜로 교체된 개선 부품보다 열에 잘 견디는 힘이 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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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6:3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터치스크린 오작동 결함이 발견된 모델S 561대를 리콜한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생산된 모델S 561대에서 터치스크린 오작동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진행한다. 미국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리콜을 개시한 지 2개월 만이다.이번 결함은 플래시 메모리 장치의 용량 부족으로 터치스크린 오작동이 발생해 후방 카메라의 디스플레이가 표시되지 않거나 성에·안개 제거 장치, 방향 지시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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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2:51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입할 때 브랜드와 구입조건을 가장 많이 살펴본다. 해당 브랜드의 판매 조건 비교를 위해 몇 군데 비교견적을 받아보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최저가격 낙찰을 받기도 한다.하지만 신차를 구매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중고차 가격이다. 3-4년을 탄 뒤 새 차로 갈아타려면 중고차를 매각해야 하는데 이 때 제 값을 받지 못하면 신차 구매에 큰 부담이 된다.중고차 가격은 신차를 얼마나 정상적으로 판매하느냐, 또, 중고차 가격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만약 신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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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23:5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화재 우려로 개선한 BMW의 EGR쿨러(배기가스재순환장치)에서 또 다시 균열이 발생,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1일 BMW 520d 등 31차종 22만1,172대에 대해 2017년 이후 개선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 일부 제품에서 균열 사례가 확인, 화재 예방을 위해 추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EGR 쿨러는 지난 2018년 연이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으로, 지금까지 EGR 쿨러를 교체하지 않은 차량 등 냉각수 누수 위험도가 높은 차량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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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1: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최근 주행거리가 얼마 안 되는 프리미엄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싼 가격에 인증 중고차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아우디와 BMW, 재규어랜드로버 등을 중심으로 신차 출시 때부터 대폭 할인된 가격대로 판매된 차량들이 중고차 매물로 나오면서 시세가 크게 낮아진 탓이다.인증중고차 토탈 솔루션인 ‘인증마켓’에 따르면 BMW 3시리즈, 아우디 A3, 재규어 EX 등 독일과 유럽 프리미엄 수입차들이 2천만 원 초중반대 가격에 인증중고 매물로 나오고 있다.특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와 프랑스 시트로엥 브랜드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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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5:56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지난 8월 출시된 신형 4세대 카니발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시 2개월 만에 리콜이 발생하면서 초기 품질 문제가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형 카니발을 비롯해 싼타페, 쏘렌토 등 현대·기아자동차의 3개 인기 차종에서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먼저 올해 7-10월에 제작된 신형 싼타페, 카니발, 쏘렌토 등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3개 차종 7,427대는 연료 공급호스 연결 부품이 느슨하게 체결돼 연결부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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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7: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검찰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의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BMW코리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이동언 부장검사)는 이날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구에 있는 BMW 사무실과 강남에 위치한 회사 서버 보관소 등을 압수수색했다.이는 지난해 11월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11개월 만에 강제 수사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이다.당시 경찰은 BMW 본사와 BMW코리아 등 법인 2곳,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8명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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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16:21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수입차시장은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로 대변되는 중형 프리미엄차가 주도한다.수입 중형 프리미엄차 시장은 이들 차종 외에 아우디 A6, 볼보 S90, 렉서스 ES, 폭스바겐 아테온 등이 포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수입차 수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역시 중형세단의 판매 결과가 승패를 가르고 있다.2020년 1-8월 판매량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4만7,613대로 3만6,498대의 BMW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 역시 1만9,5111대로 1만3,744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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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2:21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BMW 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이번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하 25주년 에디션)은 BMW 3시리즈와 5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총 4종, 6개 모델로 출시되며, BMW 클래식 모델들로 선보인 바 있는 헤리티지 컬러가 차체에 적용돼 레트로한 느낌과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먼저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에 따라 옥스포드 그린(50대 한정) 또는 마카오 블루(50대 한정) 컬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