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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20
[M투데이 이정근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완전 자율주행시대에 대비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대상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에 자율주행자동차 내용을 추가했다.개선된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영상에는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가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정의, 관계 법령, 자율주행 단계의 구분, 운전자의 준수사항 그리고 제어권 전환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응시 전 교통안전교육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운전 통합민원 및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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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5:21
[용인=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재 자동차 업계는 전동화를 비롯해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그중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정보 제공 및 주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현재 레벨 2와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 얘기다. 향후 레벨 4~5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에서는 어떨까? 운전자가 전방 주시 또는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어지는 만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역할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이러한 상황에서 현대모비스는 미래 완전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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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0:2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은 서울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을 이달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지난 2019년 초 시작된 서울시 C-ITS는 이달 말 실증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 SKT는 서울시와 함께 성공적인 C-ITS 실증사업을 위해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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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09:0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감정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을 개발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시험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감정 인식 키즈 모빌리티가 실제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https://youtu.be/RL5oHFPxQE0)도 공개했다.이모션은 미래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AVC)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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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11:0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기버스 제조업체 우진산전,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블루스페이스, 인터페이스 연동 시스템 개발을 맡은 메트로플러스와 자율주행 전기버스 개발에 나섰다.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에디슨모터스와 자율주행 전기버스 개발에 착수한 KT와 누가 먼저 상용화할 것인가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KT는 지난 7월 에디슨모터스와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전담하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등 하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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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6: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 에디슨모터스와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전담하고,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등 하드웨어를 담당한다는 것.하지만 이 조합에 대해 업계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에디슨모터스가 자율주행의 핵심인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대형 상용차용 MDPS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데다 KT역시 대형 상용차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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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10:2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및 차량 내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상황에 맞춰 승객을 실시간 보호하는 승객보호장치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 또한 이와 연계해 에어백이나 좌석벨트 등의 안전장치를 승객의 위치나 움직임에 맞춰 최적화 전개하는 기술도 확보를 앞두고 있다.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함께 연구하고 있는 이 기술들은 세계에서도 아직 양산사례가 없는 첨단 기술로, 국내 고급 세단을 중심으로 2021년부터 양산 적용될 예정이다.안전장치는 보통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장치와 사고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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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1:2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좁은 주차공간에서 주차에 지장을 주던 사이드미러가 자동차 실내로 들어온다. 기존 보다 훨씬 넓어진 시야를 제공하고, 사이드미러가 있던 공간을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가능해 지는 것은 덤이다.미래자동차용 핵심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안정성, 효율성, 디자인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미래형 사이드미러인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Camera Monitor System)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은 기존 사이드미러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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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7: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싱클레어, 하만과 손잡고 달리는 차량 안에서 세계 최초로 5G-ATSC3.0 기반 차세대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차세대 통신(5G)-방송(ATSC3.0) 기술이 만나 자율주행시대 ‘인카(In-Car) 미디어’ 환경을 실제 구현하고 미국 방송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데 의미가 깊다.미국은 올해 5G 상용화와 ATSC3.0 방송 전환이라는 큰 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은 국토가 넓어 통신망이 대도시 위주로 구축돼 있다. 방송망 커버리지는 통신망보다 넓지만 한국과 달리 D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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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7:5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율주행-커넥티드 미래기술 개발을 위해 현대모비스와 KT가 커넥티드카 동맹을 맺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현대모비스와 KT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 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 것이다.국내 자동차 부품업체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을 위해 통신사와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양사는 이번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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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14:09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설립 10주년을 맞은 인도연구소를 멀티미디어, DAS(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전문연구소로 육성한다.13일 현대모비스는 인도연구소를 소프트웨어 전문연구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차량용 소프트웨어 검증을 목적으로 하이데라바드에 설립된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는 주요 전장부품 ISO 26262(기능안전성 국제표준) 인증을 비롯해 인도 최초로 전국에서 청취가 가능한 디지털라디오방송 수신기 개발을 이끌었다.인도연구소는 지난 2007년 설립 당시 5명이던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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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15:56
[COEX=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세계 각국과 자동차. IT업체들 간에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테슬라 모터스와 구글이 이미 자율주행차 운행에 나서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M-City를 오픈했다.이같은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도 자율주행차 개발 및 도입을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차에 관한 분과별 논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