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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눈 돌아간다! 이렇게 나오면 대박인 현대차의 이 차의 정체는?

  • 기사입력 2023.12.18 15:45
  • 기자명 이세민 기자
출처: 뉴욕 맘모스
출처: 뉴욕 맘모스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전기차(EV)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특히 새롭게 출시될 아이오닉 4의 출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를 통해 아이오닉 5와 세단 모델인 아이오닉6를 연이어 선보였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대형 전기 SUV이자 기아 EV9의 대항마로 꼽히는 아이오닉 7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그 이후인 2026년에는 아이오닉6에 이어 두번째 전기 세단 모델인 아이오닉 4가 출시될 예정이다.

비록 상상도에 불과하지만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4의 랜더링을 살펴보면 매끄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 일자형 DRL 아래로 좌우로 넓게 뻗은 그릴 및 에어덕트로 완성한 스포티함. 흡사 비행기 날개를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해당 차량이 갖는 디자인적 특징으로 보여진다.

출처: 뉴욕 맘모스
출처: 뉴욕 맘모스

이외에도 B필러 없는 도어, 팝업 디스플레이, 레벨 3자율 주행 기술, 첨단 배터리 기술과 같은 혁신적인 요소를 포함한 고급 기술과 인상적인 성능, 안락함, 고급스러움을 모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랫폼의 경우 기존 전기차 모델에 들어가는 E-GMP 플랫폼이 계속해서 사용될지, 아니명 2025년 중 선보일 신형 eM 플랫폼이 사용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 플랫폼은 현대차그룹이 준비하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기존 E-GMP 플랫폼 대비 한 단계 더 진보된 성능과 효율을 보일 예정으로 주행거리가 800km를 넘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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