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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기간 신차 뽑자. 구매자들 우르르∼”, 르노 QM6 420만 원, 그랜저 400만 원 할인

  • 기사입력 2023.11.15 15:13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SM6 440만 원, QM6 420만 원, XM3는 24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SM6 440만 원, QM6 420만 원, XM3는 24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달부터 연말 신차 세일 판매가 본격 시작됐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현대차 그랜저가 최대 400만원, 르노코리아 QM6 420만원, XM3가 240만 원 할인하며, 식품. 생활용품, TV등도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30일까지만 열리며 일부 품목의 경우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원하는 차량을 고를 수가 있다.

현대차는 그랜저 등 주요 모델 23개 차종 2만4,5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중이다.

펠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80은 10%, 캐스퍼는 17%까지 할인되며 그랜저는 400만 원을 할인 판매한다.

또, 전기차는 200만 원을 추가 할인, 최대 400만~600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입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SM6 440만 원, QM6 420만 원, XM3는 24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전국 영업점 특별 프로모션 차량 대상 30만 원 추가 할인(300대 한정)하고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를 모두 고려하면 2024년형 QM6의 경우, 최대 420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지며, 차량 구매 후 1년이 지나 차량을 반납하고 다른 차량으로 재구매하면 최대 70%까지 기존 차량 가격을 보장받는다.

또, XM3는 최대 240만 원, SM6 TCe 300는 최대 440만 원 할인에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올들어 전례 없는 파격 할인 덕분에 신차 계약이 전월 대비 두 배 가량 늘었다”며 “다만 차종 및 트림에 따라 공급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만약 이번 기회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 기아도 전기차는 모델별로 최대 420만~700만 원 할인, K5와 카니발은 7%씩 할인 판매하며 KG모빌리티는 신차 계약시 차량용품구매, 정비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를 확대 지급한다.

또,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등 16개 품목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품목을 구매할 경우 최대 580만포인트를 제공한다.

LG전자도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최대 17개 품목의 36개 제품을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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