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요타코리아, 전국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부품 10%·타이어 20% 할인'

  • 기사입력 2023.03.09 10:01
  • 최종수정 2023.03.09 10:0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런칭을 기념해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한해 신차 출고 시 장착된 타이어(OE)와 동일한 제품의 경우 20%, 교체용 타이어(RE)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다.

중고차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경우 약 40여개 유상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토요타 SMS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상무는 “먼저 가치를 보는 토요타 고객분들께 고객만족을 전하기 위해 딜러와 함께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된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확한 차량진단과 친절한 고객 응대까지 토요타의 남다른 서비스를 만나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이달의 차 심사에서 토요타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3월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 2월 21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하다.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의 EV 주행을 비롯,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 E-Four(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많은 고객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및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