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부도 코로나 안전지대 아니다’ 쉐보레, 특별 관리 제안
‘차량 내부도 코로나 안전지대 아니다’ 쉐보레, 특별 관리 제안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7.1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4차 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개인의 위생 관리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자가용 이용이 더욱 빈번해지며 차량 내 위생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쉐보레는 자동차 방역 및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질병관리본부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균에 노출이 쉬운 손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것을 권고하는 만큼, 운전을 하거나 차량을 타기 전과 후에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문 손잡이, 핸들, 대시보드 같은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들을 수시로 닦아주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세균 및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 내부 관리가 부족하고 오염이 심한 경우 화장실 변기의 26배에 해당하는 수치의 세균이 검출됐다고 한다.

자동차의 시트 소재는 섬유 또는 가죽이 일반적인데, 이는 땀과 습기, 인체의 각질, 과자 부스러기와 각종 먼지 등으로 오염되기 쉽다.

이때 차량용 진공 청소기와 마른 수건을 이용해 이를 깨끗이 제거하고, 바닥 매트는 흙과 이물질들을 한두 번씩 털어낸 후 햇볕에 말리는 것만으로도 세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실내 세차 전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 유리창과 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천장에서 대시보드와 송풍구, 시트, 유리, 매트와 바닥 순으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문을 여닫을 때마다 외부에 묻어있던 먼지와 이물질들이 차량 안으로 들어와 내부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세차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가 움직일 때 외부 공기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데, 이때 관리가 소홀히 된 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외부의 각종 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송풍구 주변을 주기적으로 마른 헝겊 등으로 깨끗이 닦고 내부도 전용 청소제 등을 이용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실내 유입 공기를 걸러주는 캐빈 에어필터는 6개월 또는 1만 km 주행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요즘과 같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계절마다 필터를 점검해 오염 시 교환하는 것이 좋고, 필터 교체 시에는 믿을 수 있는 인증 제품, 제작사 부품을 사용하고 항균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쉐보레는 휴가철 앞두고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한다.

자동차 제조사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더욱 세밀한 점검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전국 424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쉐보레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전국 9개의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8가지 차량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도울 예정이다.

쉐보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엔진오일, 와이퍼, 배터리 등 소모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