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자동차, 테슬라와 현지생산 계약 체결 루머에 주가 폭등
인도 타타자동차, 테슬라와 현지생산 계약 체결 루머에 주가 폭등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1.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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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인도 최대 자동차업체인 타타모터스가 테슬라와의 현지 생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인도경제신문(India's The Economic Times)은 지난 11일 테슬라가 인도 현지생산을 위해 타타모터스와 차량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이후 타타모터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9%나 폭등했다.

이코노믹 타임즈는 테슬라가 인도에서의 생산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인도의 주요 자동차제조업체들 중 최고의 전기자동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타타모터스가 테슬라의 실사과정을 거쳐 최종 낙점됐다고 전했다.

타타모터스는 전기차 I-PACE를 생산, 판매중인 재규어 랜드로버를 보유하고 있고 자체개발한 전기차인 넥손(Nexon)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 보도와 관련, 테슬라는 별다른 코멘트를 내놓지 않았다.

앞서 테슬라는 2021년 인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CEO가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새로운 기가팩토리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뒤 후보지역으로 인도와 한국. 일본 등 몇몇 아시아 국가들이 후보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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