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헬스케어·스마트미러 등 AI서비스 개발 중소·벤처기업에 지원
KT, 헬스케어·스마트미러 등 AI서비스 개발 중소·벤처기업에 지원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0.08.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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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진행된 ‘스마트X랩(SMART X-LAB) 7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KT AI B2B사업담당 임채환 상무, ㈜비엘티 김종석 대표,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김윤태 대표, ㈜헥사콘 김원호 부사장, 인천창조경제센터 김석준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스마트미러 등 생활 서비스로 제공된다.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마트 X랩(SMART X-LAB) 7기’ 참여 기업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X랩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자금을 지원받고,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 받는다.

스마트 X랩 7기는 지난 7월 KT의 클라우드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활용 및 연계해 사업 아이템 발굴이 가능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서류심사 및 사업아이템 발표를 거쳐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의료헬스케어 분야), 비엘티(스마트미러 분야), 헥사콘(사진 및 위치기반 SNS 분야)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KT로부터 올해 말까지 4개월 동안 최대 3,000만원의 사업자금과 기가지니 인사이드 적용을 위한 기술 지원을 받는다.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앱이나 디바이스에 탑재해 음성인식 등과 같은 기가지니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이다. KT는 스마트X랩 7기 기업들이 헬스케어, 스마트미러, SNS 소셜 앱 등에 기가지니 AI 기술을 적용하는 만큼 AI 생태계 확장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혁신센터는 3개 기업을 보육기업으로 등록해 창업공간 입주 자격 부여, 연구개발(R&D) 및 마케팅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국 등지로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자금융자 및 투자유치 추천 등 다방면에서 후속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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