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집행임원 23명에서 9명으로 대폭 감원. 인사제도 또 개편
토요타, 집행임원 23명에서 9명으로 대폭 감원. 인사제도 또 개편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0.06.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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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자동차가 7월 1일부로 집행 임원 수를 현재의 23명에서 절반 이하인 9명까지 줄이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발표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7월 1일부로 집행 임원 수를 현재의 23명에서 절반 이하인 9명까지 줄이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발표했다.

경영진이 토요타 아키오사장과의 긴밀한 의사소통 구조를 갖추고, 회사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해 각 담당의 역할을 명확히 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집행 임원 중 각 본부장과 전 세계를 총괄하는 최고 경영진 대부분은 일반 직원의 최상위 등급인 ‘간부’로 통합된다.

또, 집행 임원들의 직무는 분리되지만 대우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빠른 판단과 결단을 내리도록 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세기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 아키오사장은 임원 체제를 포함한 전체 인사제도의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6명의 부사장 직제를 모두 없애고 사장을 제외한 집행임원 전원을 같은 직위로 맞췄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전무이사를 집행임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상무이사를 폐지하는 등 임원 체계를 단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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