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출시

  • 기사입력 2009.06.23 11:43
  • 기자명 권혁훈

(2009 6 23서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고성능 하드탑 럭셔리 컨버터블인 G37컨버터블 도산대로에 위치한 인피니티 강남전시장(SS모터스)에서 오는 23 공식 출시 행사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인피니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드탑 컨버터블인 G37컨버터블은 지난주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세계에서 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11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 개된 이후, 지난 3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선보였던 인피니티의 최신 모델이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대표는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의 이름을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이라고 강조하며, “컨버터블도 인피니티가 만들면 인피니티만의 성능, 스타일, 첨단 편의장치가 적용되어 지금까지의 컨버터블과는 다른 오픈 투어링의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이라고 말했다.

 

G37컨버터블은 글로벌 태그라인(Tagline) ‘Inspired Performance’ 따르는 인피니티의 최신 디자인 경향을 엿볼 있는 모델이다. 특히 기존 하드탑 컨버터블과 달리 탑을 열거나, 닫을 모두 스포츠 쿠페의 완벽한 비율을 실현한 뛰어난 스타일이 돋보인다. 인피니티에서듀얼 뷰티(Dual Beauty)’ 명명한 뛰어난 스타일은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과 짧은 오버행, 낮은 트렁크 높이로 스포츠 쿠페의 동적 성능을 전달하는 외관 디자인에, 요트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고급 가죽으로 마감한 인테리어 적용 어느 각도,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미적 기준을 제시한다.

G37 컨버터블의 심장은 세계 10 엔진을 최다 수상한 VQ엔진의 최신 버전인 VQ37VHR엔진으로 채워 329마력, 최고 출력 37kg.m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엑셀레이터 패들을 밟는 정도에 따라 연료 흐름을 최적 수준으로 조절하는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 Lift) 적용된 VQ37VHR 엔진은 수동운전의 재미를 느낄 있는 DS 모드가 추가된 7 자동변속기와 어울려 토크 엔진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9.4km/l 연비는 물론 배기 가스 배출량까지 감소시켜 친환경과 고성능을 모두 충족시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