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15:16
[M 투데이 최태인기자] 쌍용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 무산의 원인인 서울회생법원 배제 결정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쌍용차는 지난 4일 엔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회생계획안 배제결정에 대한 특별항고를 대법원에 제출하는 등 쌍용차 인수 의지를 고수한다고 발표하자 6일 에디슨 컨소시엄의 주장을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쌍용차는 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에 대해 불복할 수 없다는 것은 채무자 회생법에 명백히 규정되어 있고, 에디슨모터스의 특별항고는 민사소송법 제449조에 근거한 것으로, 재판이 헌법이나 법률에 위반될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