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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0:52
[온라인팀] 최근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과 망연계 전문기업 간의 MOU(업무협약)를 통해 외부 인터넷망을 통해서도 안전하게 자료를 출력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망연계는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어떤 업무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료를 출력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내 문서 및 자료의 보안은 물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한 최근 사무실의 꽃이라 불리는 복합기에 하드웨어 보안 국제 표준인 ‘신뢰 플랫폼 모듈(TPM, Trusted Plat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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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3:4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공유경제를 넘어 경험을 중요시하는 구독경제 시대로 접어들었다. 굳이 소유하지 않아도 경험을 통해 만족을 얻고자 하는 욕구가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구독경제는 기존 제품 구매 방식인 소유경제 시장과 달리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활동이다.책이나 신문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에서 시작된 구독경제는 이제 커피머신, 공기청정기, 사무기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특히 창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증가에 따라 필수 사무기기 중 하나인 복합기의 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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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9:2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앞으로 효율적인 회사 운영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시행중인 ‘주 52시간제’가 내년 1월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된다.또한 점차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시행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라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기업들의 새로운 부담이 될 전망이다.근로기준법 개정은 보다 더 효율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으로 이어져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업무 능률을 개선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무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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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9:2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4년 9만2000여 개에 불과했던 1인 기업이 2016년 2배 이상 늘어난 26만10000여 개로 나타났다. 1인기업과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사무실 임대료 부담이 덜한 소호사무실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1인기업의 경우 창업자가 직면하게 되는 사업 초기비용부터 판로 개척, 마케팅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에서 번듯한 사무실을 얻기조차 쉽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시설을 갖춘 소호 사무실이나 비즈니스센터, 공유오피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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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9: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복합기는 거의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사용할 정도로 친숙하지만 그 구조가 복잡하고 예민해 가까이하기는 어려운 기기다.복사기, 스캐너, 프린터, 팩스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 빈도가 높으며 토너, 용지 등의 소모품 관리도 제 때에 맞춰 이뤄져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대부분 복합기, 복사기가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연결되는 만큼 매우 편리해졌지만 비 전문가가 다루기에는 한층 더 까다로워졌으며, 이에 따라 복합기 임대시 성능 유지, 관리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다.업체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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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0: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 보호,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사무실 내에서도 ‘지속 가능 경영’이 트렌드로 떠올랐다.지속 가능 경영이란 미래 세대가 지속 번영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개발을 주장하며 등장한 개념이다. 무분별한 산업화로 생태계 파괴, 지구 온난화 같은 이슈가 등장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환경 보호, 착한 소비 등이 화두로 떠올랐다.UN에서는 2030년까지 국제 사호 최대 공동 목표로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SDG(Substainable Development Goal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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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6:34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공유경제의 시대가 오면서 임대 및 렌탈 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공유경제란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말한다.자동차, 책, 빈방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도를 높이는 활동이다. 소유자는 물건의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비형태인 것이다.2008년 미국 경제 위기 이후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 하버드대 법대 교수가 처음 만들어 낸 개념이며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