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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8:1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11월 본격 출범한 코오롱 모빌리티는 일산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사상점, 분당점에 이은 네 번째 지점인 청주점을 최근 오픈했다.코오롱모빌리티 관계자는 "내달 중 2개 지점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코오롱 모빌리티의 전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며 조만간 전국적으로 1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오롱모빌리티는 BMW와 아우디, 볼보 등 수입차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종합정비서비스로,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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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10:45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가 27일 분당에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일산점과 부산사상점에 이어 3번째다.‘코오롱모빌리티’는 코오롱의 오랜 업력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합리적인 수리 비용 제안을 통해 사고 차량 및 무상 보증수리기간 만료 차량 등에 대해 차별화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수입차 정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에 차량을 맡기면 숙련된 정비전문가를 통해 고장 진단부터 수리,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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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9: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 모빌리티’를 새롭게 런칭했다.1호점은 일산에, 2호점은 부산 사상구에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전개에 나섰다.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 30년간 BMW를 시작으로 아우디, 볼보, 미니, 롤스로이스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코오롱그룹의 자회사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됐다.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차량 수리/자동차부품 도소매/가맹점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자동차 종합 수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코오롱 모빌리티’는 코오롱이 미래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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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15:17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BMW 서울 서남권 지역 공식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구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신호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는 서울 서남부지역 최대규모의 판금 및 도장시설을 갖춘 BMW 서비스센터다. 신호모터스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수리비 20%(사고수리 제외), 타이어 20% 할인과 함께 수리 금액별 사은품 지급 서비스를 실시하며, 5월 한달 간 방문고객 전원에게 BMW 정품 워셔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정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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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6:51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닛산, 인피니티가 새롭게 영업 및 정비망을 구성, 재도약에 나선다. 한국닛산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판매딜러를 경쟁력 있는 새로운 멤버로 교체하고 최신시설의 정비센터를 잇따라 오픈하는 등 전열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닛산브랜드의 경우, 기존 제이제이모터스가 운영하던 강남딜러권을 이달부터 프리미어 오토모빌(대표 심현보)이 넘겨 받아 영업을 개시했다. 이에따라 프리미어 오토모빌은 서울 강남과 서초, 목동, 경기 일산과 인천 등 총 5개 전시장을 확보했으며 에스에스모터스가 운영하던 성수 정비센터를 넘겨 받은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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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11:51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주)AD모터스(대표 유영선)가 오는 4월 순수전기자동차의 양산을 앞두고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새 공장으로 양산공장을 이전하고 양산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양산공장은 부지 1만2천㎡ 규모에 지상 4층 사무동ㅡ 부품 창고, 부품 조립실, 완성차 조립실, 안전규정 자체 테스트실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양산공장의 이전으로 (주)AD모터스는 월 650대, 연간 8천대의 전기차 양산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고 R&D 투자 증대, 그리고 안전규정 자체 테스트 및 사내 운행 테스트를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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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08:48
독일 아우디 AG가 올해부터 신 모델 개발과 생산설비 확충에 대대적으로 투자한다. 아우디는 최근 2008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향후 7년 동안 106억유로(1조4천600억원)의 고정자본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투자계획 대비 98억유로보다 8억유로가 증가한 것이다. 이가운데 79억유로(1조900억원)는 신 모델 개발에 투자, 현재 25개인 모델 수를 2015년까지 40개 모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아우디는 올해부터 매년 약 20억유로(2천700억원)를 신 모델 개발에 투입하며 2008년에는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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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12:03
중국 토종 자동차메이커인 체리자동차가 전 세계 자동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M대우 경차 마티즈(시보레 스파크)를 모방한 QQ를 출시, 법정싸움까지 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체리자동차는 최근에는 공장을 풀 가동해야 할 만큼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세계시장을 공략할 독자모델 4도어 해치백 미니카 개발도 진행중이어서 향후 자동차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체리자동차는 10년 전인 지난 1997년 양쯔강 유역의 작은 도시에서 출발했으나 현재는 중국 내에서 가장 큰 독립계 자동차업체로 성장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