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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4: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공채 지원자들은 오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samsung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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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11: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22일과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Tech Forum) 2022 : 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Discover eXperience)'를 개최했다.테크 포럼은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이 미국 현지 우수 개발 인재와의 소통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연례 행사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다.3년 만에 재개한 올해 테크 포럼에는 이틀간 미국 MIT,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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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22:07
[M투데이 이상원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31일 사원총회를 통해 진행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54.1% 찬성으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5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던 8월 27일 7차 본교섭까지 2022년 임단협 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노사 양측은 교섭을 통해 기본급 6만원 인상, 격려금 300만 원과 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생산성 격려금 350%, 2022년 이익배분제(PS) 100만원 선지급, 휴가비 인상 등과 함께 고용안정, 근무환경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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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19:37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조와 23일부터 나흘 간 마라톤 협의 끝에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지난 5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2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 왔다.그 동안 회사는 2024년 신차 준비를 의미하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의 다년합의안으로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노사 간 협의 끝에 지난 주 2022년 임단협 수정안을 새로 제안하고 교섭을 재개해왔다이번 잠정 합의안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기본급 6만원 인상, 격려금 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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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0:2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을 과감히 발탁, 세대 교체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외국인. 여성에 대한 승진을 확대하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전자는 9일 임원 및 연구개발(R&D) 전문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섬성전자의 올해 임원인사 특징은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성과가 크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40 젊은 리더를 대거 발탁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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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3:3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삼성전자가 전무와 부사장을 부사장으로 통합, 조직을 수평적으로 만들고 30-40대가 최고경영진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는 인사 혁신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9일 발표한 인사제도 개편안을 통해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능력있는 인재를 발탁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로 마련된 인사제도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우선 적용한 뒤 다른 계열사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삼성은 이번 인사혁신 제도를 통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임원 직급단계를 축소했다.또, 현재 4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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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08: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전세계 2만4천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EnTalk, 이하 엔톡)’이 개설됐다.엔톡에서는 임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한 점, 건의사항을 비롯해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 등 하고 싶은 모든 종류의 의견을 직접 등록하고, CEO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즉각 답변이 가능한 질문은 7일 내, 추가 개선이나 검토가 필요할 경우 유관 부서 논의를 거쳐 1개월 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실제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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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11: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스마트워크 환경 기반 재택근무를 이 달부터 공식 인사제도로 도입해 운영한다.자율주행,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차 중심으로 빠르게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온 현대모비스가 이를 이끌어가는 주체인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업무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코로나19 등 특별한 비상경영 상황에서 임시로 운영하고 있지만, 아예 회사의 근무제도 중 하나로 도입한 사례는 흔치 않다.특히 직원 수 1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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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17:2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7월 1일부로 집행 임원 수를 현재의 23명에서 절반 이하인 9명까지 줄이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발표했다.경영진이 토요타 아키오사장과의 긴밀한 의사소통 구조를 갖추고, 회사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해 각 담당의 역할을 명확히 하자는 것이 목적이다.집행 임원 중 각 본부장과 전 세계를 총괄하는 최고 경영진 대부분은 일반 직원의 최상위 등급인 ‘간부’로 통합된다.또, 집행 임원들의 직무는 분리되지만 대우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빠른 판단과 결단을 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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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19: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LG화학이 ‘화학’을 뛰어넘어 ‘과학’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한 뉴 비전(New Vision)을 선포,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LG화학은 7일 신학철 부회장 및 각 사업본부 대표 임직원 20여 명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전체 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디지털 라이브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LG화학은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학을 인류의 삶에 연결합니다)’라는 비전을 발표했다.뉴 비전은 모든 분야의 지식체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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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09:4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달 4일부터 약 한달 간 신입사원 91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전 과정을 모바일로 운영, 지난 3일 비대면 디지털 수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입문교육 방식을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합교육에서 탈피하고 자사 교육 앱(App.)인 ‘U+배움마당’을 통해 디지털로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지난 달 1일 채용된 신입사원 91명이다.U+배움마당은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로 인한 적시성 부재를 해소하고 MZ세대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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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0: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차기 CEO로 내정된 구현모 사장의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DX, Digital Transformation) 위한 미래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KT는 빠르고 유연한 고객 요구 수용, 5G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가속화,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체계 완성에 초점을 맞춰 이번 조직개편을 추진했다.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상품 및 서비스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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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0:0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새해 메시지 통해 올해부터 미래 분야에 대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강조하고 나섰다.미래사업 투자에 대한 외부의 불안감을 없애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개방 혁신을 올해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정의선 수석부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에서 “현대차그룹은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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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3: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콘티넨탈 코리아가 12월까지 약 3개월간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 캠페인 ‘제3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위크’를 개최한다.콘티넨탈은 2017년 미래형 인사제도 ‘Future Work - 유연성(Flexibility), 다양성(Diversity), 리더십(Leadership), 학습(Learning)’을 발표하고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국내 임직원 대상 러닝위크를 개최해 직원의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2019년 3회째를 맞는 러닝위크는 일주일간 진행했던 1회, 2회차보다 확대해 약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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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9:3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부장, 차장, 과장 등 기존 직급과 호칭을 버린다.2일 현대기아차는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 대응과 기업문화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부터 새로운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인사제도는 ‘자율성’ 및 ‘기회’의 확대를 통해 ‘일’ 중심의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주도 성장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새 인사제도는 직급과 호칭, 평가, 승진 등 인사 전반에 걸쳐 큰 폭으로 개편됐다.먼저 일반직 직급을 기존 직위와 연공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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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1: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이 향후 5년 내 매출 59조원 규모의 ‘글로벌 톱 5 화학기업’으로 도약한다.9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4대 경영중점과제 및 사업본부별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은 창립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오늘날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며 “특히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혁신기술, 우수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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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현장 최고 기술전문가인 ‘마이스터’ 4명을 선정했다. 지난 2017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마이스터(Meister)는 기술직의 체계적 육성과 자부심 고취를 위해 오랜 기간 특정 직무에 종사한 전문 기술자를 대상으로 부여하는 기술직 최고의 영예다. 두산인프라코어 마이스터는 6개월에 걸친 기술직 개인의 역량평가 및 검증, 주변 동료들의 360도 다면 인터뷰를 통한 사실 확인, 면접 등 내부 기술전문위원회의 엄격한 종합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이번에 선정된 마이스터는 Heavy(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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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14:1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급변하는 미래 시장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한다. 현대차그룹은 내달 1일부로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한다.현재 이사대우, 이사, 상무까지의 임원 직급 체계를 상무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기존 사장 이하 6단계 직급이 사장-부사장-전무-상무 4단계 축소된다.연말에 실시되는 정기 임원인사도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된다.이같은 변화는 ‘일’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촉진과 발탁인사 등 우수인재의 성장기회 부여를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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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4:0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ICT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3월 12일(화)부터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현대오토에버는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모집부문은 크게 ICT 분야(R&D, 빅데이터, 제조IT,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인프라, 기술영업)와 경영지원(회계)이다.이번 공채에서는 미래혁신기술 기반 사업 및 서비스에 앞장서기 위해 영상인식 딥러닝 모델 개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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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9: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직원: 팀원이 팀장을, 팀장이 임원을 택해 일하는 인사제도 도입은 어떨까요?회장: 장단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류의 과감한 발상을 하는 퍼스트 펭귄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삼성이나 현대차 등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대부분 회장과 일반 직원간의 대화가 거의 없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오랜기간 이어져 오고 있는 권위주의가 주된 이유로, 톱과 직원간의 대화부재는 회사 경쟁력 약화의 요원으로 지적되고 있다.SK그룹은 이런 기존의 틀을 깨는데 가장 과감한 그룹사다.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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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0: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 우수기관’에 재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각 기관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2년 첫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 첫 번째 재 인증 이후 올해 두 번째 재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일궜다.이번 인증으로 공단은 향후 3년간 공공부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