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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6:41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세계 4대 명품 시계 브랜드로 꼽히는 파텍필립(Patek Philippe)이 가격대를 대폭 낮춘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타임(Ref.7234G)'를 선보였다. 스위스 파텍 필립은 평균 가격 1억원대를 웃도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5천 만원대로 가격대를 대폭 하향 조정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타임은 파텍 필립의 인기 컬렉션 중 하나로, 지난 2015년 바젤월드에서 처음 소개됐다. 칼라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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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5:04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세계 최고 시계 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예거 르쿨트르, 그리고 파텍 필립이 TOP4로 손꼽힌다.모두 기계식 시계설계, 무브먼트 제작 및 시계 조립의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브랜드다. 이 가운데 가장 정교하고 고급성이 두드러지는 브랜드는 파텍 필립(Patek Philippe)이다.스위스 브랜드인 파텍 필립은 가격이 가장 낮은 3천만 원대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손목시계로 알려져 있다.평균 가격 1억원대를 웃도는 파텍 필립이 최근 가격대를 대폭 낮춘 파일럿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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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12:11
세계 최고끼리 만난다. 독일의 다임러 벤츠가 세계적인 명품 시계브랜드인 스위스의 IWC와 공동으로 특별 한정모델인 메르세데스 벤츠 SL63 AMG Edition IWC를 올 가을부터 시판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SL63 AMG Edition IWC는, SL의 최상급 모델인 SL63AMG를 베이스로, AMG가 특별히 준비한 내외장이 탭재되며 이 차량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스위스의 고급시계 메이커인 IWC 전용 모델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을 동시에 충족시켜주게 된다. AMG와 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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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21:35
다임러크라이슬러가 판매부진에 빠진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를 살리기 위해 제휴사 물색에 나섰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디터 제체회장은 지난 9일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스마트브랜드 재건을 위해 다른 업체와의 제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세계적인 투자기업인 골드만 삭스를 창구로 지명, 다른업체의 제안타당성을 검토하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는 스위스 시계브랜드 스워치와 협력을 통해 개발됐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부문의 토마스 라소다사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