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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6: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수소모빌리티+쇼’가 수소 기술혁신의 기반 확대라는 성과를 보이며 막을 내렸다.이번 수소모빌리티쇼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누적 관람객 수가 전년대비 2.3배 증가한 2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또,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 등이 공개됐다.2021수소모빌리티+쇼에는 주빈국 스웨덴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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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12:43
[고양 킨텍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포스코그룹, SK그룹이 주도하는 ‘수소기업협의체’가 출범했다.그동안 정부와 현대차그룹 주도의 수소사회화가 진행돼 왔으나 거대한 인프라 구축과 경제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다른 그룹사들은 정부 눈치만 봐 왔다.이번 수소기업협의체 결성은 기업들이 수소가 미래차를 비롯해 친환경. 탄소중립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할 것이란 확신이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수소는 개별 기업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산업으로, 정부의 인프라 구축을 필두로 각 분야별 투자가 동시에 이뤄져야 성공할 수가 있다.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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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3: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수소기업협의체인 한국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에 대해 “의미있는 결과물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한국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을 주도한 현대차·SK·포스코 3개 그룹은 지난 3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된 대로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이에 최고경영자 협의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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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09:4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기업협의체 한국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탄생했다.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 H2 비즈니스 서밋은 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 및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15개 회원사 및 총회 참석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사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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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13:5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국내 대기업 10곳이 참여하는 수소기업협의체가 오는 8일 공식 출범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은 오는 8일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H2비즈니스서밋’을 갖고 본격적인 수소기업협의체 활동을 시작한다.현대차그룹(정의선회장)과 SK그룹(최태원회장), 포스코그룹(최정우회장)이 공동 의장을 맡아 진행하는 ‘H2비즈니스서밋’은 국내 기업의 수소분야 투자 촉진과 수소 사회 및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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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2: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4개 그룹은 10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