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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1: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전동화 인프라 구축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전동화 부품 전용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 생산에 본격 나섰다.전기차에서 OBC, 인버터, LDC는 꼭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전력제어장치는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이기에 품질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국내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는 이 3가지 부품을 모두 개발 및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버터와 LDC를 통합한 전력변환장치(P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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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6: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글로벌 경제,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해외 수주 활로를 뚫는다.전통적 대면 접촉을 통한 직접적 영업, 수주 활동이 제한 받는 현 상황에서 신규 영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함이다.무엇보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비대면 마케팅 기술로 미래차 분야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Virtual Tech-Fair(가상 기술 전시회), 온라인 실시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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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09:4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달라질 글로벌 경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해외 수주 활로를 뚫는다.앞으로 전통적 대면 접촉을 통한 직접적 영업, 수주 활동이 제한 받는 상황에서 신규 영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이다.최신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비대면 마케팅 기술로 미래차 분야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Virtual Tech-Fair(가상 기술 전시회), 온라인 실시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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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1:4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후발주자로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해온 현대모비스가 이제는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자동차 부품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사로 체질전환을 선언한 이후 20년을 맞는 올해에 자율주행과 전동화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은 오는 2025년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시장 흐름에 맞춰 대규모 투자를 실시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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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7: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때아닌 위기를 맞이한 업체들이 생존하기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등 미래차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코로나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그동안 후발주자로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해온 현대모비스는 현재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자동차 부품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특히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 20년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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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6: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 5년 연속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를 제시하고 있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 기술들을 응축한 새로운 모빌리티 세계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현대모비스는 CES에서 자율주행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에스(M.Vision S)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차별화된 신기술을 대거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중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주인공은 단연 엠비전 에스(M. V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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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15:14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 진출이 예고된 스코다(Skoda)가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스코다는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 ‘비전S 콘셉트(VisionS concept)’를 출품한다. 콤팩트 SUV ‘예티(Yeti)’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SUV로, 양산 모델명은 ‘코디악(Kodiak)’이 유력하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콘셉트카는 6인승이지만, 양산차는 3열 7인승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공개된 제원은 전장 4700mm, 전폭 1910mm, 전고 1680mm 등을 갖췄다. 차량 크기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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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7:15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의 RX모델에 2.7리터 엔진을 탑재한 RX270을 추가로 투입, 지난 25일부터 판매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로 투입되는 RX270은 2.7리터 엔진인 1AR-FE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한 모델로, 6슈퍼 ECT와 조합, 연비가 리터당 10.4 km로 동급 클래스 중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 버전L에는 세미 가죽시트 및 가죽 스티어링. 노브등이 적용됐고 비전S에는 19인치 알루미늄 휠, 전용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특히 외부 컬레에는 신컬러인 스타 라이트 블랙 등 8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RX27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