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16: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역세권, 학세권 등의 입지환경은 주거선택의 전통적인 기준으로 여기에 최근 주거트렌드로는 도심 속 숲과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희소성이 커지는 만큼 자연친화적인 단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도심 속에서 누리는 자연환경 및 첨단기술을 통한 주거서비스 향상이 주거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주택 구매 시에도 과거 교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