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니로 풀체인지 ‘SG2(개발명)’의 위장막 프로토타입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지난해부터 국내에서 목격되고 있는 기아 니로 후속모델은 지난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5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던 ’하바니로(Habaniro)' EV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될 전망이다.아직 두꺼운 위장막이 덮여 있지만 전반적인 차체 크기, 실루엣, 디테일이 하바니로 컨셉트를 닮았다.전면부는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소형 SUV 니로 풀체인지 ‘SG2(개발명)’의 위장막 차량이 포착됐다.최근 국내에서 목격되고 있는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는 지난 2016년 1세대 니로 첫 선 이후 5년여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로 지난 ‘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하바니로(Habaniro)' EV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위장막 차량은 두꺼운 위장막을 덮고 있지만, 전반적인 지제 크기와 실루엣, 일부 디테일이 하바니로 컨셉트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그릴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5일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Nova)를 출시했다. SM5 노바는 QM3에서 시작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르노삼성 전 제품 라인업의 페밀리 룩을 완성시켰다. 한층 볼륨감이 더해진 전면부는 중후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했다. 세부적으로 LED 주간 주행등을 장착해 보다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동승석 시트조절 장치를 기본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편의사양으로 SM7 노바에서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SM5 노바까지 확대 적용했다.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 국내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이 내년 LPG 자동차 시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동훈 부사장은 1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QM3 런칭 1주년 기념 미디어 송년회’에서 “QM3와 SM5 디젤 등 올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LPG 모델을 중심으로 SM5를 키워보겠다는 약속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며 “내년 새롭게 선보이는 (SM5 LPLi)모델로 시장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M5는 내년 초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다. 특히